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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26 13:46
[한국사] 전 고구려멸망보다 고조선 멸망이 더 아쉽더군요.
 글쓴이 : 설설설설설
조회 : 3,487  

전 환뽕도 아니구요.
고조선2333년설은 믿지않습니다. 

뭐 대충들 아시겠지만 고조선은 사서에 의하면 중국 " 관자 "에 처음 언급됩니다.

예전에 제가 정리한 문서 중 가져온거라서 반말투는 진심으로 양해바랍니다 ㅠㅠ 

고조선이 최초로 등장하는 기록은 <관자>라는 사서이다.
기원전7세기 제나라의 관중(관포지교의 그관중)이란
사람의 언행을 모은 책이다.
<관자>에서 고조선이 등장한 부분을 발췌하자면

"동쪽의 조선이 조공을 바치지 않고 있습니다.
반점 모피 의류의 대가를 쳐주는것이 어떻겠습니까?
(중략)
한 마라의 호랑이 가죽을 그에 상당하는 금으로 값을 매겨준다면
8000리 떨어져 있는 조선이 조공을 해올것입니다. "

<관자>에서 고조선은 제나라와의 모피 의류 교역대상으로 나온다.
고조선이 있는 요동반도와 제나라가 있던 산둥반도는
여러 섬들이 징검다리처럼 놓여져 있어 바닷길로 왕래하기 쉽다.
다만 여기서 주의할점은 고조선이 제나라와 8000리 떨어진 국가라고
묘사되어 있는데 당연히 이 숫자를 그대로 믿어서는 안된다.
<관자>에서는 다른 국가 역시 8000리 떨어져 있다고 표현하여
제나라와 멀리 떨어진 나라를 은유적으로 표현하였을뿐이다.

하지만.
기원전7세기 인물인 관중의 입에서 고조선의 존재가 언급이 되었다면
고조선이 기원전7세기이전에도 이미 존재했다라고 볼 법도 하지만 
문제라는건 그렇게 쉬운것이 아니다.
<관자>라는 책은 관중의 생전에 작성된것이 아니라 후대에 작성이 되었고,
더불어 <관자>에 나오는 관중의 언행들이 실제로 관중이 했던 말들인지
확실하게 판명하기 힘들다.
그러기에 무작정으로 기원전7세기 이전에 고조선이 존재했다고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 있다.

그렇다면 <관자>가 언제 작성되었는가?
현재 논의점을 보면 기원전4세기 이전경에는 기록이 작성되었다고 보고있다.
따라서 우리는 최소 기원전4세기 경에는 이미 "고조선"의 존재가
중원의 국가에도 소문으로 알려져 있다는걸 알 수있다.

또 다음,
그 다음 기록은 <전국책>에서 찾을 수 있다.
<전국책>은 중국 전국시대에 각 국의 역사중에서
귀감이 될 만한 것들을 모아놓은 책이다.
<전국책>에도 고조선에 관한 기록이 단편적으로 언급이 되어있다.
소진이 연나라 문후(기원전361~333)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한다.

" 연의 동쪽에는 요동, 조선이 있고
북쪽에는 임호,누번이 있습니다. "

우리가 이 기록을 통해서 몇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첫째 연나라 문후(기원전361~333)가 생존했던
기원전4세기 중반무렵에는 고조선의 존재가 확실히 있었던 것이고
둘째는 고조선이 연나라 동쪽에 존재하는 국가라는것.
셋째는 고조선이 연나라의 국방상황을 논할 때 언급이 될 정도로
세력화되어있는 국가체재를 가지고 있었다는것이다.

만일 고조선의 세력이 미약했다면
굳이 국방상황을 논할때 고조선을 언급할 필요도 없다. 

기원전 2세기경 결국 고조선은 한나라와의 1년여간 전쟁 끝에 멸망하고 맙니다.
볼때마다 아쉽더군요. 고조선이 그때 조금만 한나라에게 숙이고 들어갔으면 멸망을 피하지 않았을까 하고 말입니다. 

당시 고조선은 고대국가로서 진입하고 있던 시점이기에 더욱 아쉽더군요.
멸망이 없었다면 한반도남부는 수십개의 소국으로 갈라지지 않았을테고 남부부터 북부에 아우르는 고대국가는 더욱 더 빨리 나타났을것 입니다. 

동시기에 만주북부일대에 " 부여 "라는 국가도 있었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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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스 18-10-26 14:18
   
고조선 멸망이 아쉽지는 않은게 고조선의 멸망으로 고구려,백제,신라의 밑거름이 되어줬음
     
설설설설설 18-10-26 14:38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그 뜻이 아닙니다. 수십개의 소국으로 갈라져있다가 백제,신라 같은 경우는 3세기? 쯤 되서야 국가로서의 정치체재가 발생하게 됩니다. 고조선 멸망이 아니었다면 적어도 남부쪽 이 시기가 수백년은 끌어올렸을거라는 말입니다. 고조선이 기원전2세기경부터 한반도 남부 북부 잡고 중국 동북지방까지 잡고 완벽한 국가의 형태를 갖춘 모습으로 전진했다면 어찌 될지 모르죠.
설설설설설 18-10-26 14:41
   
고고학으로도 고조선의 정확한 건국연대를 확인할 순 없다.
하지만 기원전10~8세기 경 무렵 대화방유형,요동남부지역군쌍방유형,요동남단지역군강상유형
3가지의 물질문화가 요동일대에서 나타난다.

과거 한국학계는 이들을 고조선의 세력권으로 보았고
미송리형토기, 비파형동검, 거대고인돌들을 영역의 표지로 생각하였고
이 견해는 수십년간 다수설을 차지하여 교과서에도 실렸다.
하지만 현재는  폐기되었다.

왜냐?
거대 고인돌은 요동남단지역군에서 주로 발견되었고
미송리형토기는 주로 요동북부지역에서 출토가 되어 지역적인 차이가 있을뿐더러
이들을 도저히 하나의 같은 문화라고 보기에는 문화의 이질성이 있었다.

그런데 기원전7세기경 갑자기 정가자와유형이라는 문화가 등장한다.
윗 문화들보다 더 북쪽에 존재하는 문화이다.

기원전7세기 경에 등장하는 정가자와문화는 요동일대의 문화들을 하나로 규합하기 시작한다.
위에 언급했듯이 요동일대는 이질성이 강한 여러 문화집단이 존재하였으나
기원전7세기 무렵부터 기원전5세기까지 200년에 걸쳐 정가자와문화의 집단에 통합되기 시작한다.

여담으로
정가자와 문화를

요서 조양지역의 십이대영자문화의 직계후손으로보아
요서 조양(십이대영자) -> 요동 심양(정가자와)의 문화 흐름이 있다고 보는
이야기도 논의되고 있다. 연구가 더 진행되어야 한다.

하지만 확실하게 말 할수 있는건
기원전7~5세기 요동반도 전체는 정가자와 유형의 문화로 통일이되고
과거와는 달리 각 지방의 문화가 상당한 동질성을 갖게된다.
바로 정가자와문화의 집단이 요동지역을 석권한것이다.
     
관심병자 18-10-27 17:59
   
말장난이 하나 있네요.
미송리형토기가 '도저히 하나의 같은 문화라고 보기에는 문화의 이질성'이 있으면 왜 같은 이름으로 부르나요?
이를 다르게 예를들면 요동에서 발견된 '고려자기'는 반도에서 발견된 '고려자기'와 도저히 같은 문화권이라고 하기에는 이질적이다. 라는 말이 비슷한 예가 되겠죠.
그럼 그걸 왜 '고려자기'라고 부르냐는 말입니다.
'요동자기'라던가 그런 다른 이름을 붙일것이지 말이죠.
마찬가지로 미송리형토기와 전혀 다르다면 왜 미송리형토기라고 부르죠?

비파형동검이 가장 많이 발견되는곳도 요동지역 입니다.
그런식이면 비파형동검, 고인돌 역시 고조선의 특징이 아닌것이고요.
이런식으로 보면 고조선이라는 나라는 특색있는 유물이 아무것도 없었다라는게 되겠죠?
그러면 고조선이 존재했다는 유물은 없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말해서 고조선의 유물이 가장 많이 발견되는곳이 고조선 중심지입니다.
역사는 첫째가 사서기록,
두번째가 고고학적 발견입니다.
사서기록에 연나라 장수 진개가 동호, 고조선을 공격하여 상곡, 어양, 우북평, 요서, 요동 5개군을 설치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때 지명을 지금과 같다고 가정할때,
그러므로 사서 기록에 따르면 여기서 발견되는 유물은 동호나 고조선 혹은 연나라 유물인 것이죠.
그냥 고조선 유물이 아니다라고 할게 아니라,
요동에서 발견되는 '미송리형토기, 비파형동검, 고인돌은 동호의 유물이다 혹은 연나라 유물이다' 라고 결론을 낼수있어야합니다.
기록상 그곳을 차지했던게 고조선, 동호, 연 밖에 없으니 특정해야죠.
막연히 고조선 유물은 아니다라는건 억지죠.
칸헤원 18-10-26 14:42
   
잘 읽었습니다.
근데 마지막이 좀 이상함

전국시대 한쪽에 치우쳐있던 연나라 국방상황에 언급됐다고 세력화된 국가체제는 좀..
같이 언급된 임호, 누번도 그럼 세력화된 국가라는 논리가 되니

방금 이 글을 일고
오히려 전 고조선이 환빠들이나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기원전 4세기 쯤에는 설마  '부족' 수준이었나 이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확실히 큰 영토를 가진 세력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설설설설설 18-10-26 14:47
   
기원전7세기의 중국 <관자> 4세기의 <전국책>
저 당시는 정확하게는 어느정도 세력이 규합된 체재가 맞을겁니다.

그리고 충분히 언급할수는 있죠. 국방체계를 논하는 것이니깐요.
세력이 약해도 일말의 적이된다면 논해야죠.
우리 역시 부족 단위인 여진족을 골칫거리로 여겼잖아요.
그리고 국가인 송나라나 당나라 역시 골칫거리로 여겼으니깐요.
딱히 부족,국가로서의 차별점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이 글에서 말씀드리고자 하는것도 고조선이 기원전2세기경쯤 되면 완벽한 고대국가로서의 기틀을 가지고 진입하기 직전이였다는 것 입니다. 이게 아쉽다는거죠...

그리고 제가 위에 고고학적인 부분도 적어놨습니다. 대략 3~4년전 글이라서 지금은 어떻게 읽히는지는 모르겠네요.
뭐꼬이떡밥 18-10-26 15:03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군요..

저도 그게 아쉽죠.. 1년간 싸우는 동안 강화를 할수도 있었는데..

지금의 굴욕을 못견디면 내일의 영광도 없는 법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지는걸 매우 싫어하죠 ...세상은 길게 봐야 합니다

특히 국가라는 것은요
Korisent 18-10-26 17:06
   
고조선이 아니라 아사달 혹은 구리 입니다.
Snow 18-10-26 17:25
   
어느 나라든 멸망의 역사는 항상 아쉬운 법이죠.
떡국 18-10-26 18:04
   
연나라가 왕을 칭하자 고조선도 이에 대응해서 왕을 칭한다는 기록이 있다는데 이를 근거로 고조선 국가 체제 발달 수준을 연나라와 동급으로 보는 시각도 있더군요.  고고학적 증거들과도 모순되지는 않는다고.
이 시기에는 황제라는 개념이 아직 없으므로 왕이 최고 격이죠.
     
설설설설설 18-10-27 09:00
   
네. 일단 당시 황제라는 개념이 없었고 왕 이라는 개념이 최고인데 고조선 역시 왕을 칭했다는건 그 만큼 자신감이 있었다는 방증이겠죠.
위스퍼 18-10-26 19:45
   
.. 부여, 고려 등등에서 현재까지 계승되고 있으니 아쉬울게 없다고 봅니다.


또 환국은 당연히 존재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현지에서 실제로 기록이 있고
그를 적통으로 계승하고 있는
몽골이나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나라 사람들이 갑자기 땅에서 솟아난게 아니죠.
워낙에 유목민들이니 방대한 영토에 걸쳐 생활했고
기마술과 철기로 인하여 강력한 군사력을 갖고 있던 것도 사실이고
하늘의 자식이라고 주장하는 그들 고대 국의 체계나 기원도 모두 단군신화랑 똑같습니다.
따라서 고대 중앙아시아에 환단고기가 표기한 환국이 존재했었다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다만, 문제는 환국은 히딩크를 히동구라고 하는 것과 같은 우리말이므로
당시 몽골 현지에서 진짜 이름이 환국이 아니라
몽골어로 ХААН ГҮРЭН[하-앙 구릉] (군주의 대제국)을
한자로 표기할 방법이 마땅치 않으니 환국이라고 표기한겁니다.
따라서 환단고기의 그 환국이 오롯이 우리나라의 역사가 아닌건 당연한 것이죠.
환국이 우리 것이다라는건 중국이 고구려를 자기 역사라고 하는것과
똑같다고 보시면 되는 겁니다.

환국의 본체는 지금 몽골이나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고대 역사였던 것이고
현재 우리 나라 국민의 조상 중에 그 쪽 출신 사람들도 있다 정도로 정리하면 될 듯 하네요.
신수무량 18-10-26 19:57
   
한나라에 망한 위만조선이 고조선인가요?
     
tart 18-10-27 12:39
   
같은 고조선이에요 최초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세우고 연나라에서 망명온 위만이 준왕의 왕위를 찬탈한 이후의 조선을 위만조선이라고 말해요
          
햄돌 18-10-27 17:26
   
위만조선은 단군조선 모퉁이에 있던 나라임
               
tart 18-10-28 10:24
   
위만조선은 고조선의 시대구분으로 최초 건국시기인 단군조선부터 위만집권이후인 위만조선으로 나누어 집니다. 위만조선이 단군조선 모퉁이에 있다는 소리가 무슨소리인지 모르겠군요.
혹시 위만이 준왕에게 박사 직책을 받고 서쪽 변방을 지키며 세력을 구축하고 스스로를 왕이라 칭한것을 빗대여 위만조선이라고 말씀하신거면 잘못알고 계신겁니다.
tart 18-10-27 12:48
   
그런대 고조선이 완벽한 정치체계를 이루었다고 할수가 있나요? 오히려 고조선 이후에 세워진 고구려나 부여가 훨씬 빠른 정치체계를 수립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 통일왕국도 아니고 제후국중 하나인 연나라에게 요서를 빼았기고 멸망할때까지 되찾지 못한걸 보면 그렇게 강한 국력도 아니라고 생각되고, 한나라의 침공때 1년밖에 못 버틴걸봐도 그렇구요
내분 탓이라고 할 수 도 있지만 국력이 강한나라라면 1년만에 내분이 생길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의 침략을 망은 신라가 그 예 이구요.
한나라에게 숙일수 없는 이유는 고조선의 땅을 탐내하는것도 있고 위만조선 이후에 조선이 부흥하는 이유가 철기문화 수용으로 인한 농작물 생산량 증가와 한나라와 한반도의 예, 진등의 나라와의 중계무역덕인데 여기서 한나라에게 숙이고 들어간다면 고조선은 나날히 약해졌을겁니다.
     
햄돌 18-10-27 17:32
   
되려 위만조선때문에 고조선이 멸망했다고
중원사서에도 나옵니다.
강력했던 고조선을 위만이 어지럽혀 놓았다 라고 나옵니다
          
tart 18-10-28 10:29
   
태조실록에서 이르기를
위만이 군사의 위엄과 재물을 토대로 이웃의 작은 고을을 침략하여 항복시켰다. 진번과 임둔도 모두 복속하여 땅이 수천리나되었다. 위만이 왕위를 아들에게 전하고 다시 손자 우거에게 이르렀다. 한나라에서 도망온 사람들이 자못 많았다. 일찍이 중국 황제를 뵈러 오지도 않았고, 진번에 있는 여러 나라들이 글을 올려 중국 황제를 보고자 해도 가로 막아 가지 못하게 하였다.
라고 합니다. 즉 통일 왕조인 진나라에게 굴복하지 않으며 자주적인 성격을 띄고 있으며 정복활동을 하였다는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철기문명의 도입이 원활하게 된 시점이 위만조선 이우인데 위만조선 이후 고조선의 세력이 약해졌다고 볼 수 없습니다.
               
tart 18-10-28 10:38
   
아마 중원사서에게 저렇게 기록한것은 단군조선은 진나라에게 복속하는쪽을 택했지만 위만조선을 그러지 않았기에 저렇게 기록했을겁니다. 위지 동이전을 보면 위나라와 교류하는 부여는 '사람들의 체격격이 매우 크고 성품이 강직하고 용맹하며 근엄하고 후덕하여 다른 나라를 노략질하지 않았다' 라고 긍정적인 기록을 한 반면 사이가 좋지 않은 고구려는 '사람들의 성품은 흉악하고 급해서 노략질 하기를 좋아하였다.' 라고 기록합니다. 비단 중국의 기록 뿐만 아니라 삼국사기에서도 신라계인 김부식은 신라에 대한 긍정적 기록, 백제에 대한 부정적 기록을 합니다. 이렇듯 역사서엔 역사관의 개인적인 견해와 해석이 들어가기에 문헌 내용만이 아닌 그때의 시대적인 배경을 총합해서 해석해야 합니다.
햄돌 18-10-27 17:33
   
고조선이라는 강력한 세력이 갑자기 나타날수가 없다고 생각함
홍산문명도 그렇고 고조선 이전 세력이 존재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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