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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02 18:16
[한국사] 조선을 침략한 영국 해적선
 글쓴이 : 레스토랑스
조회 : 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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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유럽 북쪽의 조용한 섬나라이지만, 불과 1945년까지만 해도 영국은 ‘대영제국’이라 불리며 전 세계에 수많은 식민지를 거느렸던 초강대국이었습니다.

이러한 영국의 강성함은 드넓은 바다를 재패하는 강력한 해군에게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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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해적 선장이자 해군 제독이었던 프랜시스 드레이크. 그는 중남미의 스페인 식민지들을 상대로 약탈을 일삼아서 스페인인들에게 악마라고 원성을 샀지만, 영국인들에게는 위대한 영웅으로 추앙받았습니다.)



보통 영국 해군이 탄생한 시점은 영국인 해적 선장인 프랜시스 드레이크(Francis Drake 1543~1596년)가 세계 일주에 성공하고(1580년), 영국 함대가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격파한 칼레 해전(1588년)이 벌어졌던 16세기 말엽부터로 봅니다.


그런데 16세기 말과 비슷한 시기에 영국의 군함은 이미 머나먼 극동의 조선까지 방문하고 있었습니다. 조선의 학자인 이수광(李睟光)이 1614년에 쓴 책인 지봉유설(芝峰類說)에는 놀랍게도 영국 군함이 조선을 찾아왔다는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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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4년에 나온 백과사전인 지봉유설. 이 책에 놀랍게도 조선을 찾아온 영국 해적선과 조선 수군 간의 전투가 언급되어 있습니다.)




“영결리국(永結利國 영국)은 서쪽 끝의 먼 바다에 있다. 영결리국의 배는 4중으로 되어 있고, 배의 안과 밖을 쇳조각으로 붙이며, 배 위에 수십 개의 돛대를 세우고, 배의 끝에 바람을 만드는 도구를 설치하며, 수백 개의 쇠사슬로 이루어진 닻을 사용하여, 바람과 파도를 이겨낼 수 있다. 영결리국의 배는 전쟁에서 대포를 쓰며, 그들이 나타나서 힘으로 빼앗으면 바다 가운데의 여러 나라들이 당해낼 수가 없다.
몇 년 전, 일본으로부터 온 어느 배 한 척이 전라도 흥양(興陽 지금의 전라남도 고흥)에 나타났다. 그 배는 매우 높고 컸으며, 배에 여러 개의 망루와 큰 집이 있었고, 우리 조선군이 그 배와 싸웠으나 이기지 못하고, 그 배는 달아났다. 나중에 일본 사신에게 물어보니, 그들은 (일본인이 아닌) 영길리인이라고 말했다.”



위의 지봉유설에서 언급된 ‘영결리’란 단어는 영국을 뜻하는 말인 잉글랜드(England)를 한자로 옮긴 단어입니다. 또한 지봉유설에서 설명하고 있는 영국의 배는 16세기부터 서양인들이 사용한 대형 범선(노가 없이 돛으로 움직이는 배)인 갤리온(Galleon)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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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리온 함선들끼리의 전투를 묘사한 그림. 갤리온은 이수광이 지봉유설에서 놀라움을 표시할 만큼, 크고 높은 전투함이었습니다.)



영국의 배가 안과 밖을 쇳조각으로 붙인다는 지봉유설의 해설은 틀렸는데, 갤리온은 엄연히 나무로 만들었지, 배의 안팎에 쇠를 덧붙이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그 부분은 갤리온의 내구도가 매우 두터워서 대포나 화살로 집중 공격을 해도 파손되지 않자, 그 모습을 지켜보는 조선인들이 “영국의 배는 쇠로 만들어서 저렇게 튼튼한가 보다!”라고 착각을 했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리고 “영국의 배가 나타나서 힘으로 빼앗으면 여러 나라들이 당해낼 수가 없다.”는 부분은 16세기 말부터 전 세계의 바다를 누비며 약탈을 일삼았던 영국 해적선들의 위용이 조선까지 전해져서 지봉유설에 언급된 것인 듯합니다.


하지만 16세기 말과 17세기 초 무렵의 영국이 조선을 정복하거나 침략하려고 일부러 먼 극동에까지 전함을 보낸 것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당시 영국은 스페인과의 대결에 온 국력을 기울이던 와중이라 정부 차원에서 그런 일을 추진할 여력이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조선에 나타난 영국 배는 왕실로부터 약탈 허가를 받고 세계 곳곳을 누비던 민간 해적선인 사략선들 중 하나였겠지요.


조선에 오지는 않았지만, 영국의 해적인 에드워드 미셸본(Edward Michelborne 1562~1611년)은 동남아로 떠나 약탈을 일삼다가 1604년 말레이 근처의 해역에서 일본 해적인 왜구(倭寇)와 만났고, 그들이 배 위에 올라오자 창을 휘두르고 머스켓 소총과 대포를 쏘아대어 승리했습니다. 또한 1601년 일본의 나가사키에서 안드레 페소아(Andre Pessoa)이 지휘하던 포르투갈의 무장 상선은 30척의 일본 무장 선박이 가한 공격을 격퇴시키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17세기 초의 서양 함대는 해전에서 매우 강력한 힘을 발휘했습니다. 만약 1592년 일본군이 아니라 서양의 갤리온으로 구성된 대규모 함대가 조선을 침입했다면, 충무공 이순신이 이끄는 조선 수군도 일본 수군을 상대할 때처럼 쉽게 이기기는 어려웠으리라고 봅니다.


실제로 1622년 7월 19일자 <광해군일기>의 기사를 보면, 지금의 전라남도 고흥인 흥양현(興陽縣)의 앞바다에 크기가 산과 같고 배 위에 30여 개의 돛대를 세운 배 1척이 들어와서 첨사(僉使) 민정학(閔廷鶴)이 지휘하는 조선 수군과 전투를 벌였다고 언급되는데, 기사를 쓴 사관은 그 배가 “아마 서양의 배였을 것이다.”라고 추측했습니다. 이 국적불명의 서양 배는 조선 수군과 한참 싸우다가 달아났는데, 나중에 이 사실이 조정에 보고되자, 조정에서는 “적의 배 한 척도 잡지 못했다니!”라며 탄식하는 분위기가 퍼졌다고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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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8-10-02 19:58
   
도대체 거북선은 어디서 뭘 하고 있었단 말인가!
     
나무아미타 18-10-03 06:30
   
옛날 윗대가리 놈들이 맨날 하는짓이 기술개발하고 만들어놓으면 쿠데타 이르킨다고 전부 불태우고 기술자들 유배보내고 헛질했죠. 그리고 전쟁나면 다시 그 기술을 찾는답시고 연구하고 자빠짐 ㅎㅎ
          
shrekandy 18-10-03 06:53
   
판옥선은 조선 후기로 갈수록 크기도 커지고 거북선도 차차 잘 운영되지않았나요? 거기다 해골선의 등장까지 생각하면 아닌것 같은데
꼬꼬동아리 18-10-03 12:01
   
잡지는 못했지만 도망간거 보니 그렇게 강한게 맞는가라는 의구심도 드넝네요
     
TheCosm.. 18-10-03 23:41
   
유럽 해군. 특히 영국의 경우에는 상륙을 전제로 한 원정함대가 아닌 이상, 상대방(국가)이 완강하게 방위를 하고 있으면 굳이 이를 격파하거나 돌파하려하지는 않습니다. 얻을 이익이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불필요한 마찰과 인명손실을 감수하지는 않으려는 게 어느정도 반영되긴 합니다. 물론 그렇게 생각하게끔 한 조선 해군도 잘 방위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군주 18-10-04 14:28
   
글만 읽어보아도 의심이 들 수가 없을 텐데요. 조선인들이 영국 배가 강해서 이길 수가 없었다고 대놓고 기록을 남겨 놓았잖아요?

그리고 도망갔으니 강한 게 맞는지 의구심이 든다? 영국 해적선이 무슨 무적도 아니고 배에 실린 탄약이나 화약, 그리고 각종 물자도 한계가 있는데 도망 안 가면 그게 멍청한 거죠.

영국 해적선 한 척이 본토도 아니고 이역만리 떨어진 남의 나라 앞바다에서 여러 배를 상대로 오히려 저런 기록을 남겼으면 의구심이 드는 게 아니라 아주 강하다는 명백한 증거가 되겠죠.

조선 판옥선 한 척이 영국 앞바다에서 영국 해군 상대로 저렇게 싸웠으면 판옥선이 강한지 의구심이 든다는 댓글은 달 수 없었을 겁니다 ㅎㅎ
          
꼬꼬동아리 18-10-07 09:22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요
실제로 1622년 7월 19일자 <광해군일기>의 기사를 보면, 지금의 전라남도 고흥인 흥양현(興陽縣)의 앞바다에 크기가 산과 같고 배 위에 30여 개의 돛대를 세운 배 1척이 들어와서 첨사(僉使) 민정학(閔廷鶴)이 지휘하는 조선 수군과 전투를 벌였다고 언급되는데, 기사를 쓴 사관은 그 배가 “아마 서양의 배였을 것이다.”라고 추측했습니다. 이 국적불명의 서양 배는 조선 수군과 한참 싸우다가 달아났는데, 나중에 이 사실이 조정에 보고되자, 조정에서는 “적의 배 한 척도 잡지 못했다니!”라며 탄식하는 분위기가 퍼졌다고 합니다.
적의 배 한 척도 잡지 못했다니<<<이대목이죠
윗글이랑  잠시 헷갈렸는데 알고있던 상식이랑 같은 대목으로 생각해서
잡지 못했지만 배한척도 하는거 보니  그 배가 적어도 몇척 많게는 수십척으로도 볼 수 있잖아요 오히려 영국은 해적이 본토해군 보다 강했던 기록들이 유난히 많은데 지봉유설 하나만으로 영국해적과 조선수군  군함을 단순함으로 비교하는 자체가 잘못된거 아닐까요?
               
군주 18-10-07 11:40
   
하 참 진짜. 왜 앞 문장은 쏙 빼놓고 해석을 하려고 하십니까?

"크기가 산과 같고 배 위에 30여 개의 돛대를 세운 배 1척이 들어와서"

1척이라고 기록이 나와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조정에 보고되자 왜 그 1척도 못 잡았냐고 탄식했다는 말이잖아요. 앞 문장은 쏙 빼놓고 해석을 하면 안 되죠.

"영길리국의 배는 전쟁에서 대포를 쓰며, 그들이 나타나서 힘으로 빼앗으면 바다 가운데의 여러 나라들이 당해낼 수가 없다."

영국 배가 강하다고 그냥 대놓고 기록에 나와 있습니다.

"그 배는 매우 높고 컸으며, 배에 여러 개의 망루와 큰 집이 있었고, 우리 조선군이 그 배와 싸웠으나 이기지 못하고, 그 배는 달아났다."

그리고 그 배와 싸워서 이기지 못했다고도 기록에 나와 있고요.

님은 조선 수군 한 척이 저렇게 싸웠다는 기록이 있으면 끝까지 의심만 하시렵니까?
                    
꼬꼬동아리 18-10-07 15:08
   
아니 이해를 못하시고 답변 다셨네 그 한척이 그 한척이  아니잖아요
                    
꼬꼬동아리 18-10-07 15:11
   
그리고 왜 그1척도 못잡았냐가 아니고 적의배 1척도 입니다 위에 1척과는 다른거 잖아요 배 1척이 있는걸로는 뒤에 "도"라는 수식어가 붙지 않아요 배1척이 침입해왔고 그 1척을 잡지못했다  이렇게 표현하지 저런식으로 적진않죠
                         
촐라롱콘 18-10-07 19:54
   
[[그 배가 적어도 몇척 많게는 수십척으로도 볼 수 있잖아요 ]]....???
.
.
이제는 기본적인 독해력조차 해답이 없으니..... 제3자인 내가 더 답답할 지경이네~~~

바로 이전에 자기가 올린 댓글에 자기가 인용한
[[지금의 전라남도 고흥인 흥양현(興陽縣)의 앞바다에 크기가 산과 같고 배 위에
30여 개의 돛대를 세운 배 1척이 들어와서 첨사(僉使) 민정학(閔廷鶴)이 지휘하는
조선 수군과 전투를 벌였다고 언급되는데...]]

바로 자기가 인용한 댓글에 분명히 배 1척이 들어왔다고 언급되어 있는데

수 십척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뇌피셜인지.....??? ㅉㅉㅉ

그 당시에 영국 뿐만 아니라 서양 어떤 나라라도 한 번에 수 십척의 선단을

지구 반대편의 극동해역에 보낼 여력이 있는지... 설령 보냈다고 한다면

한 두척도 아니고 수 십척 규모의 선단인데 분명히 당사자인 서양 국가의 기록에도

분명히 남아있을 것이고... 교차검증을 통해 사실확인하는 것은 일도 아닌데.....
                         
군주 18-10-07 20:12
   
그럼 님이 보시기에 몇 척이 왔다고 생각하십니까? -_-

설사 영국 배가 3척, 또는 5척 이상이 왔었다고 한들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조선은 본진에서 싸웠고 영국 배는 소수였습니다.

그리고 조선인들은 기록을 남겼습니다.

"쟤네 겁나 강해서 당해낼 수가 없다" 근데 도대체 뭘 보고 의구심이 드신다는 거죠?
비좀와라 18-10-03 14:05
   
제가 여기에도 올렸지만 정조실록에 영길리(영)국이 조선에 조공을 바쳤다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또한 후에 거문도 사건 부터 그 전의 순조 때에 기록으로도 영국이 조선에 조공 등의 형식을 빌어 조선과의 교역관계를 맺을려고 하지만 조선은 정조시기 때만 허용하고 불허 합니다.

그리고 역시 실록을 보면 영길리(영)국에 관해서 서술한 내용이 비교적 정확한 것으로 보아 조선의 대외이해는 상당한 수준이었고 기존의 학자들이 마치 조선을 해외에 관한 정보를 전혀 모르는 무지렁이 같이 이야기 하는 것 과는 전혀 다른 기록을 남기었죠.

영국과의 관계 뿐 만이 아니라 유럽과의 관계 역시 지금 우리가 배우는 것과는 전혀 다른 내용이 실록에 적혀 있거든요.

왜 조선이 영국과 거리를 두었나 라는 것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임진왜란이 스페인과 네덜란드가 일본 편에 서고 포루투칼이 명과 조선에 편을 두고 전쟁을 하는 양상을 보이는 거의 세계대전 급 국제전쟁으로 조선의 정부가 친일적인(또는 친왜 / 친타타르)적인 성향을 보이면 영국과 반목하는 반면에 그 반대의 성향을 보이면 영국에 관대한 성향을 보이죠.
     
TheCosm.. 18-10-03 23:54
   
제가 기억하기로는 조선의 기록은 영국을 비롯한 대외 이해에 대한 부분보다는, 조선에의 접근(또는 마찰)과 유럽국가들과 중국/일본과의 관계에 대한 부분이 더 비중이 크지 않았나라고 생각이납니다.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조선은 전형적인 동아시아식 외교관에 충실한 국가였기에, 우리와는 다른 궤로 외교/교역 방식을 수행하던 서양과의 접견을 모두 '조공'으로 퉁치는 경향이 컸습니다. 그래서 골치가 아픈게, 표면적으로는 조공이지만 실제로는 무슨 대화와 내용, 목적이 오고갔는지를 일일이 살펴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

물론 정작 그 내용에서도 서로 다른 사고방식이나 이해관계때문에 조선 측에서는 퇴짜놓는 내용이 대부분이지만 말이죠... 아쉬운 부분은 그러한 퇴짜에 비좀와라 님이 생각하시는 것과 같은 심층적인 분석과 고민이 수반하는 경우는 드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실록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문답을 보면 알 수 있는데. 문답 내용들이 대부분은 영국을 비롯한 서양국가들이 조선과 중국, 일본에 나타나서 무슨 일을 했는가이고, 그들의 목적을 이해하더라도 그들의 방식에 대해서는 이해보다는 일관되게 경계하는 자세만을 취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즉, 부분적으로 정보도 보유하고 있었고 상대를 구분하고 대응할수 있는 경험도 차차 쌓여갔지만. 정작 조선 내부의 보수적인 대외정책과 사상/경계심으로 인해 그것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었다고 보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외부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던 학자나 관료들이 조선 말이 되기 전까지는 대체로 정책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는 점도 감안해야하고 말이죠...
꼬꼬동아리 18-10-07 21:19
   
군주님 위에 올려놓은 글에 있다시피 기록이 잘못된 기록들이 많잖아요 지봉유설에 제말은 조선의 해군력을 유럽에 비교하는건 저거 하나로는 모자르다 하는 말이죠 저것과 대조되는 기록이 더 없다면 솔직히 좀 무리죠 임란때 원균같은 놈이 있었을 수도 있었겠고 그리고 위에 제가 올려놓은 수식어들이 1척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저는 그부분에 유의를 하고 비교해서 댓글을 달았던 거구요 저기록 하나로 유럽군함은 대단했다 조선군함은 조빱이였다 한다는 근거가 매우 희박하다는거죠
꼬꼬동아리 18-10-07 21:21
   
일뽕중뽕 다 쳐묵쳐묵한 촐라롱콘 아재는 가만히 좀 있고
얘기해봐야 니는 한까밖에 더하냐
뒤에 적은
적의 배 한 척도 잡지 못했다니<<< 이글  이해 못하지? 사전찾아봐 니는 한글 이해 할려면 아직 멀었어 태국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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