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 인하대학교 고조선연구소 학술회의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8-09-03 12:37

[한국사] 인하대학교 고조선연구소 학술회의 - 실학시대의 역사인식과 조선총독부의 <<조선사>>

글쓴이 : 골방철학자

인하대학교 고조선연구소에서 9월 7일 금요일에 실학시대 역사인식과 관련해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하네요. 고대사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석해보셔야 할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감방친구 18-09-03 13:21 지도 상의 철령위 표시가 잘못됐습니다 조선왕조실록, 고려사, 명일통지, 요사, 금사, 명사, 독사방여기요 등을 직접 찾아서 교차 분석하여 철령위 위치를 고찰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왼쪽 지도의 철령위 위치는 서북으로 조금 움직여서 무순과 심양 사이에 위치시켜야 합니다 최초 철령위는 봉집현에 있었는데 봉집현은 봉집보로 남았으며 이는 청나라 시대 지도에도 표시 돼 있습니다 지도 상의 철령위 표시가 잘못됐습니다 조선왕조실록, 고려사, 명일통지, 요사, 금사, 명사, 독사방여기요 등을 직접 찾아서 교차 분석하여 철령위 위치를 고찰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왼쪽 지도의 철령위 위치는 서북으로 조금 움직여서 무순과 심양 사이에 위치시켜야 합니다 최초 철령위는 봉집현에 있었는데 봉집현은 봉집보로 남았으며 이는 청나라 시대 지도에도 표시 돼 있습니다



		에롱이 18-09-03 21:06 학술회의 참석하셔서 한 번 말씀해보심이! 학술회의 참석하셔서 한 번 말씀해보심이!



		보리스진 18-09-04 08:34 윤한택 선생이 쓴 고려 국경선에 대한 책을 잠시 본 적이 있었는데요. 님 말씀대로 철령위가 지도 보다 서북쪽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가물가물) 압록강을 두개의 압록강이었다고 설명하고, 한개의 압록강은 심양부근이었다라고 하더라구요. 철령위나 고려의 국경선도 시대에 따라서 변했다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윤한택 선생이 쓴 고려 국경선에 대한 책을 잠시 본 적이 있었는데요. 님 말씀대로 철령위가 지도 보다 서북쪽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가물가물) 압록강을 두개의 압록강이었다고 설명하고, 한개의 압록강은 심양부근이었다라고 하더라구요. 철령위나 고려의 국경선도 시대에 따라서 변했다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Total 19,98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800
2620	[한국사] 고려국(高麗國) 예빈성첩 고려첩여태재부해	설설설설설	10-30	1240
2619	[기타] 도와주세요!! (1)	새벽감성	06-28	1240
2618	[기타] 살아있는 백제는 죽이고 멸망한 마한은 살리고	관심병자	05-26	1240
2617	[한국사] 기황후, 천추태후 이런 사극들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	천의무봉	09-03	1240
2616	[기타] 다시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금사 관련) (1)	kiyoke	12-18	1239
2615	[한국사] 아래 이상한 분의 댓글 때문에 다시 소개합니다. (34)	스리랑	06-03	1239
2614	[한국사] 선조 > 문재인 (국가안보 위기시) (5)	전략설계	09-15	1239
2613	[한국사] 고조선 영토변화(춘추전국 시대 하북성은 고조선 영… (17)	수구리	08-21	1239
2612	[한국사] 이승만이 말했던 대한민국은 한성정부죠 (2)	삼한	10-23	1239
2611	[기타] 지금 동아게에서 어그로 끄는 인간의 블로그 근황.jpg (2)	워해머	10-18	1238
2610	[한국사] 식민사학자들이라고 욕하지만 사실 해외에 나가게되… (6)	Marauder	06-12	1237
2609	[한국사] 동북아 역사 지도에 대한 생각 (4)	풍림화산투	07-14	1237
2608	[기타] 동북공정 잡설	관심병자	08-27	1237
2607	[한국사] 요사, 금사, 원사, 그리고 만주원류고 (8)	history2	03-02	1237
2606	[한국사] 중국인들 주장 : 고구려 북방계 삼한은 동남아계 (일… (4)	예왕지인	09-05	1237
2605	[한국사] 김일성과 손정도 목사는 지식인 사회의 일반상식입… (1)	감방친구	10-16	1237
2604	[기타] 기묘한 토종 괴물과 더 기묘한 조상님들의 생각들	관심병자	06-17	1237
2603	[한국사] 유사 사학의 論理 전개 3 (13)	위구르	03-06	1237
2602	[세계사] 다른 나라에도 의병이 있었나요??? (3)	코스모르	08-12	1236
2601	[한국사] 예언자적 지식인 석주 이상룡	마누시아	06-29	1236
2600	[기타] mfs (2)	wstch	10-17	1236
2599	[한국사] 조선왕국전도 중 독도가 조선땅임을 보는 문 대통령 (5)	mymiky	06-17	1236
2598	[한국사] 비극을 불러온 세종대왕의 가장 큰 실수	폭커	10-03	1236
2597	[한국사] 『한국일보』 조태성? 조선총독부 기레기? (1)	마누시아	07-05	1235
2596	[한국사] 고려시대 최대의 함대전 (5)	레스토랑스	11-03	1235
2595	[중국] 중국에 가장 오래 유지됬던 나라가 주나라인가요? (1)	고구려거련	05-01	1235
2594	[기타] 영어 자료 제공이 최선	해달	09-25	1234

◀ <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649 65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