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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27 00:23
[기타] 한국 역사 게임은 왜 보기 힘들까?
 글쓴이 : 아지드
조회 : 3,957  

 
 
 
 
예전에는 뭐 장보고, 김태곤 님의 임진록 조선의 반격 온라인게임으로는 거상, 바람의나라(?)가 있었는데 요즘엔 아예 나오질 않네요. 바람의나라도 지금은 뭐 거의 판타지가 되어버렸고요...
태조왕건 할 때쯤에는 궁예, 왕건, 견훤 이렇게 무슨 스타같은 밀리도 있었던 것 같은데 금방 섭종해서 아쉬웠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과거 폴더폰 시절에는 휴대폰 게임으로 하는 임진왜란 배경 게임 말고는 기억도 안 나네요. 개인적으로 좀 많이 아쉽습니다.
 
외국에서 가장 유명한 건 문명이고, 중국 삼국지야 워낙 유명해서 수많은 시리즈에, 코에이, 온라인게임으로도 많이 나왔고 내년엔 토탈워로도 나온다고 하죠?
 
일본은 신장의 야망, 토탈워 쇼군 등.. 동아시아 3국 중에 한국만 괜히 뭔가 좀 없어보여서 안타깝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하도 침략을 많이 당해서 조선 이전 기록이 상당수 소실된 것도 원인이겠지만요.
 
고구려, 백제, 신라 같은 고대 삼국시대배경으로 플레이하려면 문명이나 토탈워 같은 유명 게임에 일부 역사 좋아하는 한국유저분들이 비슷하게 만든 것으로나마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것이 고작이고 그나마 올해 나온 문명에서 한국유저들을 위해 선덕여왕을 만들어 줬다고 한 기사를 본 적이 있네요.
 
그외에 다른 유저들과 함께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한국사 배경 게임이 뭐가 있나 했더니 찾고 찾아서 남은 곳이 워크래프트3와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으로나마 접할 수 있네요.
스타는 분위기상 사실 거의 몰입감이 없어서 워크 유즈맵으로 접하는 것이 거의 유일하기에 여러모로 참 아쉽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이곳에서는 다른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으니 감지덕지라고 여기는 게 맞겠지요.
 
그래도 여기 가서 보니 워크도 나름 발전을 많이 했는지 임진왜란, 한국전쟁 등 나름 고증을 살려 시대순으로 꽤 괜찮게 만든 것들이 몇 몇 보이네요. 아마 이곳이 거의 다양한 시리즈로 한국역사를 배경으로 다른 유저분들과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여기 게시판 보시는 분들 중에서도 적지 않은 분들이 삼국지시리즈, 신장, 토탈워, 문명같은 역사물 많이들 즐겨하시는 걸로 아는데 가끔 들어오셔서 다른 유저분들과 함께 즐긴다면 개인적으로 더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는 동아시아, 고대사쪽을 좋아해서 나름 그쪽 배경을 자주 즐기려고 하는데, 역사 좋아하시고 전략, 전술,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면 한번쯤 눈여겨보시고 같이 플레이 할 수 있었으면 좋을 것 같아서 그냥 제가 즐기는 몇 가지 짤막한 소개를 하려고하니 게임에는 아예 관심 없다 하는 분들은 아래내용은 그냥 싹 패스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냥 보시고 동아시아 관련해서 "아, 이런 게임도 있구나."하고 넘어가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즐겨하는 맵을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1. 동아시아 전쟁
동아샤.PNG
 
동아샤3.PNG
국가는 총 고구려, 백제, 신라, 왜, 말갈, 돌궐, 후연, 위, 촉, 오로 10개국으로 구성.
 
(개인적으로 돌궐, 후연 대신 흉노, 선비로 넣었어야 시대적으로 맞았을듯합니다.)
각 국가마다 특수 유닛이 있으며 룰은 단순하게 고전적인 땅따먹기 형식으로 성 옆에 건물 지어서 점령하고 자원을 확보하여 발달하면서 최후의 승리자가 되면 됨.
외교로는 동맹, 속국 신청이 가능함. 속국이 되면 상대 국가에 자원을 매 턴 일부 바치며 시야가 상대 국가에 공유 되어 감찰을 받음.
과거 클랜이 있을 만큼 마니아층에게 사랑받았으며 대동강 이남을 룰로 백제 vs 신라 백신전으로 랭킹전을 치르곤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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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당전쟁
 
 
(구)고당4.PNG

(구)고당2.PNG
동아시아 전쟁 맵을 이용하여 만든 5:6 팀전맵 (팀플+전략)

고구려 4인(연개소문, 양만춘, 대결 중상, 검모잠)과 백제 1인(의자왕)
당 4인(이세민, 이적, 설인귀, 소정방)과 신라 2인(무열왕, 김유신)

꽤 오래된 맵이라 한반도 쪽은 일부 특수 유닛 말고는 스킨이 없다는 게 아쉬움.
룰은 단순하게 적의 수도를 함락시키면 한방에 승리. (고구려-평양, 백제-사비, 신라-서라벌, 당-장안)
난이도는 각 플레이어마다 모두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고구려-중 / 백제-상 / 신라-상 / 당-중하.

고구려&백제 팀 공략

1. 초반 당의 국력이 압도적이기에 고구려 쪽은 시작부터 수성을 준비를 해야 하며 적의 보급품을 태워서 시간을 끌고 버텨야 함.
2. 이세민이 남쪽 반란을 진압하고 올라오기까지 시간이 걸림. 그걸 이용해야 함.
3. 버티다 보면 말갈군 지원, 백두산 조의선인, 돌궐군 파병 등의 이벤트가 발생하여 충분히 반격할 기회가 생김.
4. 당이 모두 올라오기 전에 백제와 함께 신라를 서둘러 끝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임.
5. 수도 뒤 치기를 항상 조심.

당팀 공략
1. 당의 특징은 압도적인 물량이므로 초반 어수선할 때 전군을 이끌고 초반 러시를 감행하는 것도 하나의 전술.
2. 바닷길도 하나의 길임. 육지에서 밀리고 있어도 상륙작전으로 한방에 역전이 가능.
3. 메인은 고구려 vs 당이지만 당의 최종 목표는 한반도 전역을 손에 쥐는 것임. 마지막까지 방심하면 안 됨.
4. 그렇다고 너무 먼저부터 나당전쟁을 생각하다가 신라가 멸망하면 상당히 어려워짐.

신라 팀 공략
1. 무열왕은 김유신과 함께 배후의 백제를 먼저 끝내야 함. 불리하다면 당의 소정방을 이용하는 것도 필요.
2. 가능하다면 당을 최대한 이용해서 고구려와 서로 국력을 최대한 소모하게 만들어야 함.
3. 겉으로는 당과 동맹 상태이지만, 고구려 멸망 시 당의 야욕으로 동맹이 끊어지고 나당전쟁 발발. 상당히 불리해 보이지만 20분간 버티면 승리하며, 한때 적이었던 백제와 고구려 팀이 모두 유민으로 복속되어 당 vs 한 민족(4:7)으로 대결 구도. 그러나 당이 요동까지 모두 차지했다면 통일신라 팀이 압도적으로 불리함으로 주의해야 함. 좁디좁은 땅에서 7명이 아기자기하게 버티는 재미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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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고당전쟁
 
 
(신)고당.PNG
(신)고당2.PNG

(신)고당4.PNG
유닛 스킨 추가와 지형 등이 많이 달라졌으며 기본 룰과 이벤트 등은 (구)고당과 거의 동일함. (구)고당의 메인이 당나라고 상당히 여유로웠다면 (신) 고당의 주 무대는 한반도임.
주 격전지는 요동과 한반도 남부로 예상.
전작이 나당, 여제가 동맹 상태로 시작했다면 신고당에서는 각각 2, 3분 후에 나당/여 제 동맹. 그 사이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팀들과 상의 가능.

고구려는 기존 4인 그대로이며 백제는 계백이 추가되어 2명임. 당은 이세민, 이적, 소정방으로 3인이고, 신라는 김흠순이 추가되어 6:6구도.

난이도는 고구려-하 백제-중상 신라-하 당-상

고구려&백제팀 공략
1. 지형적으로 초반 수성하는 고구려가 굉장히 유리하여 이걸 잘 이용해야 함.
2. 적당히 때가 되었을 때 반격할 준비도 필요하며 경우에 따라 신라보다 당을 먼저 끝내는 것이 더 쉬울 수 있음. 다만 당이 멸망한다면 백제와 고구려의 동맹이 모두 끊어져 신라까지 삼국이 통일전쟁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생김.
3. 백제는 위치상 남쪽에 계백 vs 김유신 구도이며 연개소문이 북쪽에서 시선을 잘 끌어준다면 의자왕과 함께 손쉽게 신라 땅을 탈취할 수 있음.
4. 왜국 이벤트 병력을 이용해서 상륙작전을 펼치면 신라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음.

당팀 공략
1. 공성이 쉽지 않기 때문에 초반 공성무기를 잘 활용해야 함.
2. 고구려 땅을 서둘러 점령하여 그곳에 군사기지를 만들 필요가 있음.
3. 소정방으로 하여금 극 후반을 위해 바닷길을 확실히 장악할 필요가 있음. 육지가 어렵다면 바다를 이용해야 함.
4. 나당전쟁 발발 시 전작과 달리 시간제한이 없음. 다만 고구려가 망하면 유민이 아니라 대조영으로 동모산에 발해를 건국하니 배후를 조심해야 함.
신라 팀 공략은 (구)고 당과 크게 다르지 않음. 오히려 그때보다 팀 1인이 더 생겨 훨씬 여유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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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반도의 통일

한통2.PNG


한반도의 통일은 압록강 이북의 간도 지역까지 일부 포함한 한반도가 주 무대이며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동예 5개 국가가 벌이는 땅따먹기 전쟁 맵.

기존 땅따먹기 전쟁 맵과는 달리 장수 1인까지 주어진 2:2:2:2:2 팀 전하며 이름까지 명명하여 역사 속 인물의 왕이나 장수가 될 수 있음.

초반 병사들이 약하며 성 점령하는 것이 쉽지 않기에 왕이나 장수를 잘 이용해야 함.
지형이 험난하여 전략적 요충지를 선점하는 것이 핵심.
국가의 발전은 왕만이 할 수 있어 중후반이 될수록 굉장히 중요함. 즉 왕이 스스로 연맹 국가->고대국가->중앙집권 형식으로 태그를 타서 업글해야만 그것이 장수까지 적용됨. 또한 외교도 왕만이 가능하여 역할에 대한 중요도는 아무리 말해도 지나치지 않음. 군주의 역량에 따라 국가의 미래가 정해질 수 있음.

그러나 그만큼 왕이 국가를 발전시키고 외교에 드는 자원이 막대하여 병력 유지에 한계가 있기에 장수가 극초반 국가의 국경을 유리하게 확보함 하는 역할에 있어 상당히 중요하고, 자원이 풍부한 땅은 왕에게 양도하는 것도 때론 필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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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tte 18-08-27 04:20
   
유로파4로 오른쪽 퍼런거 승천시키세요
뚜리뚜바 18-08-27 07:33
   
그렇네요 천년의 신화, 임진록... 그리고 칼온라인이라고도 있었는데 사실 칼온라인이 시대상이나 그런게 제일 좋았던... 요즘은 진짜 아무것도 안나오네요 ㄷㄷㄷ
뚜리뚜바 18-08-27 07:54
   
우리나라 게임 형태가 라이즈 선 오브 로마, 포아너 형태가 한번만 나와줬어도 ㅜ.ㅠ 온라인 게임이나 전량 위주로만 너무 발전된 경향이... 국산 온라인 중에선 그나마 킹덤언더파이어2같은 형태가 한국역사기반으로 만들어만 졌어도 뭐 결국 아직도 안나왔지만요
이해한다 18-08-27 07:54
   
토탈워 중에 임진록이란 양덕이 만든 모드 뿐만아니라 좀 유명한 게임 중에서는 모드로 나온 곳은 많습니다. 다만 그외에 다른 역사게임 조차 고증을 제대로 살렸다기엔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게임은 게임으로서 재미를 추구하면 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만, 참신하고 흥미로운 시스템의 게임에 한국의 역사를 주를 이룬다면 한국 역사에 대한 인지도가 넓혀질 걸은 틀림없는 사실일 것입니다.

예전에는 상상력이 자극되었기에 게임에 깊게 빠진 적이 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글과 게임, 춤, 노래 등 문화적인 것들의 평가를 상상력의 풍부함, 절묘함, 참신함에 점수를 주게 되었습니다. 물론 가장 기본이며 본질에 충실한 것이  이를 다 충족시킨다는 것도요.
     
뚜리뚜바 18-08-27 08:34
   
ㅋㅋ 모드 보다는 정식으로 나오는게 역시 좋죠.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만 역사 게임의 성공이야 말로 역사에 가장빠른 흥미를 가질수 있게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에 거북선 등장한다고 했을때의 그 두근 거림이나, 문명에 한국 나온다고 했을때나... 이런게 계속된다면 청소년 층이 역사를 모를려고 해도 모를수가 없죠 ㅋㅋ
가난한서민 18-08-27 12:44
   
스타 유즈맵 삼국의신화 해보세요
판타지도 아니고 고증식으로 만들어 재밌더군요 고수전쟁 부터 발해멸망까지 나와요 거란 신라 백제 왜 흑수말갈 다 있고
Minsolido 18-08-27 13:28
   
예전에 광개도대왕 이라는 게임하면서 엄청 빠졌던 기억이 있네요.. 코에이에서 나온 게임중에 원조비사도 정말 빠져서 했었죠.. 정작 한국사만을 집중적으로 캐낸 게임은 없는것같아서 아쉽네요 저도
붉은깃발 18-08-28 13:30
   
복돌 때문에 안 나오는듯 게다가 외국인들이 한국사에 중국 삼국지처럼 관심 많은것도 아니니...
Korisent 18-08-30 12:41
   
토탈왈 코리아 가 나와야 대는데. 쩝.
할게없음 18-08-30 16:22
   
우리나라는 나라가 적었어서.. 플레이하는 재미가 좀 떨어질듯
     
뚜리뚜바 18-08-31 08:31
   
시대적 상황은 은근 많아요, 제생각에는 재미가 나라수랑은 좀 별게 인듯...
임진왜란은 뭐 워낙 유명하니/ 고구려나 백제 멸망전까지의 시대 상황/ 고구려 수,당 전/ 고려의 거란여진몽골 북방민족 전쟁이나 무신 집권기/ 고려 말 조선 태동기 상황으로 따지면 게임으로 만들수 있는건 무긍무진한데 아직 우리가 이 시대적 상황에 대해 접해본 컨텐츠가 대하드라마 밖에 없는... 그것도 성공한게 별로 없죠... 이제야 영화들이(안시성)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것도 성공을 해야 우리 인식이 이야 이런것도 재밌네 할텐데
          
아지드 18-09-01 14:30
   
사실 대하&역사드라마 시청률 망해도 두자리수죠; 천추태후도 23%대, 대조영, 후삼국배경인 태조왕건은 말할 것도 없고 용의눈물, 정도전 모두 요즘 드라마들과 비교했을 때 압도적인 시청률 나왔죠. 판타지 느낌 나는 주몽이나 바람의나라, 태왕사신기도 나쁘진 않았고요.
대조영때문에 밀린 연개소문도 20%대, 근초고왕이 그나마 낮은 12%대고 고증 잘 못한 육룡나르샤 17% 기황후20%대 아쉬운 광개토대왕 20%대 김수로 10%대 등등

다만 그 만큼 제작비가  많이 들다보니 잘 안 만들게 되는거죠;
아티파이어 18-09-02 20:57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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