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도 재미없고, 단군 이야기는 재미있네요^^
단군 중앙 아시아 표현으로 탱그리 신화는 전 돌궐족 신화로 보고 있습니다.
단군 스토리 자체가 위서에서 인용되었다고 삼국유사가 밝히고 있으니
당연 위나라는 조조시절일 수 있지만 더 극적으로는 지금의 위구르족이 세웠던
나라의 신화라고 보는데 왜 그걸 우리나라 역사에 집어넣었는지 참 궁금합니다.
그것도 고려시대에 말이죠.
바로 고조선과 연관이 되어있다고 보는데
홍산문명. 이게 중요한데 바로 고조선의 왕검성이 있었다고 추정되는 요서의 갈석산의 바로 위
같은 표현입니다. 갈석. 브라운 스톤. 홍산 적봉. 붉은 산 붉은 봉우리.
그 고대 홍산문명의 유적에서 발견된 여신상이 바로 그 시대 사람들의 모습일 것이겠는데
제가 흥미있게 보는 것은 그 여신상의 눈이 푸른 옥이었다는 것이죠.
즉 난 그 홍산문명시대의 고조선 인종은 푸른 눈의 금발족일 수 있다고 아니 확실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뭐 당시 동아시아 즉 몽골고원 알타이 부터 지금의 한반도 남쪽 끝까지 살던 인종이
그 무슨 유골 DNA에서도 가끔 언급되지만 전 그게 바로 고대 켈트족이라고 생각해요.
무슨 역사 고과서에서 뜬구름 잡는 단군 어쩌구보다.
당시 동아시아 그 일대는 주 인종이 전 코케시안족중 오늘 날 켈트족이라고 부를 수 있는
인종이라고 보는 것이고 그래서 예전 DNA분석결과 무슨 영국섬에 사는 인종과 같은
유전 구조 어쩌구 하다가 과학계에서도 이상했는지 요즘은 쏙 사라졌죠?
하지만 전 그게 언어구조학으로도 설명되는 진실이라고 보는데요.
그게 웃기는 것이 영어와 한국어는 같은 언어에서 파생된 것이다라고 생각한다면
웃기는 일일까요?
한국어는 고유어에 으른바 문자. 즉 한자라는 상용문자로 조합된 언어가
상당히 섞여있는 언어입니다. 요즘은 거의 일제시대 일본인들이 창작한 한자조어들이 주류를
이루지만 말이죠.
영어도 자체 어느 인종이 쓰던 고어인지는 모르지만 가령 켈트와 가깝다는 아일리쉬 스코치
웨일즈 뭐 이런 인종이 쓰던 건지 아니면 4세기경 영국으로 이주한 앵글로나 색슨이 사용하던
것이 원어인지 몰라도 그 단어에 라틴어가 섞여서 형성된 말이죠.
그런데 그 라틴어나 혹 학구어에서 한자 조합어를 뺀 가령 구어들은 지금도 영어와
한국어가 거의 같은 음가를 가진 말들이 상당수 존재합니다. 그걸 연구하는 사람들은
수백가지라고 하는데 당장 웃기지만 가장 많이 쓰는 그 많이-마니 -Many
made 만들다. 웃기죠^^
그래서 아마도 신석기 시대 이 동아시아에 살던 인종은 코케시언인데
그 신석기 시대 청동기를 가진 민족이 동아시아를 휩쓸면서 혼혈이 이루어지고
드디어 그 종족이 자신들을 영어의 초우센, 즉 신족과 인간족 사이에 하이브리드 된
선택된 종족이라는 의미로 나라 이름을 초우슨. 즉 당시 상형문자로 朝鮮이라는
물론 이 문자는 한자가 나온 이후 차용되었겠지만
이 조선의 전통을 가지고 누천년을 이은 민족이 산 조선지방 지금의 요서입니다.
그냥 일본이 만든 삼국지 게임만 봐도 조선지방이 바로 요서일걸요?
당연한 사실을 왜 설왕설래들 하고 있는지.
선비족? 단어에 딱 나오죠? 한나라와 전쟁에서 패한 그래서 항복한 종족이 바로 선비입니다.
단어에 나오잖아요?
그럼 우리는? 신라서 첫장이 "우리는 조선의 유민이다"입니다.
그게 흉노든 뭐든 역사책에 나와있는데 다들 역사책도 안보고 인터넷에서 줏어들은
단편적인 걸로 말도 안 되는 설전만....^^;
그래서 초기 신라인들은 투르크의 형질이 많이 남아서 그 무덤에 장군상들 보면
전부 서구적이죠?
이걸 이해하지 못하니 무슨 당시 아라비아인들 석상이라고/
어느 미친 인종이 자기 왕이 죽었는데 아라비아 중동 무슨 무인상을 세우겠어요?
말도 안되는 얘기들로 소설들을 쓰고 지랄들인 것이 작금의 역사계죠.
길어져서 아마 안 읽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