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보다가 단군기원 이야기가 보이던데.. 보다보면 뭔가 앞뒤가 안맞아서...
단군이야기가 사실 현실성이 있으려면 오천년전 한반도에 어떤 문화가 있었느냐를 따져야 합니다.
그 시대를 놓고보면 기원전 삼천년전의 시대적 상황이니 대략 만년에서 팔천년부터 시작했던
신석기시대에 단군이란 인물을 우리가 조상으로 생각하고 그때부터 국가가 형성되었다는 이야기를
주장해야 가능한 이야기져. 청동기도 아닌 신석기시대의 인물이 국가를 형성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
강가에 땅파서 움막 만들고 살던 사람들인데... 쌀이나.. 도토리 갈아 먹던 시절의 인류.
신석기시대 어디로 가버렸는지 알수도없는 수천년전 그들이 과연 우리의 조상일까....뭔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