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자동차로 유럽 일본 미국 한국등 자동차 선진국을 따라잡기 불가능하다는 판단하에 중국정부차원에서 전기자동차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전압이 조금 낮은건 크게 문제될게 없어 보입니다.전력은 암페어i x 볼트v = 전력p(w)  볼트가 낮아도 암페어가 높으면 필요한 전력량을 맞출수가 있죠. 중국의 첨단산업은 무시할만한 수준이 아닙니다.13억 인구중에 머리좋은놈들이 더러더러 있기 때문에 경계를 소홀히 해선 절대 안됩니다. 십년전에 벌써 전기차를 시판한 나라가 중국입니다.

인산철리튬 배터리 방식 특허를 중국에서 많이 내나보더군요.
그게 떼놈들이라 더 신경이 가네요.
전압이 낮아서 갖는 단점은 별로 없나보군요?

나중의 일이겠지만 하나 우려되는 부분이...
지금 전기차 배터리 방식이 몇가지 되는걸로 아는데
전기차가 많이 나오고 충전소가 생기면 충전소들은 표준화를 원할겁니다.
폭발 위험성도 있고 30-40% 비싼 리튬이온 배터리가 밀려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인철산리튬과 리튬이온은 각자 장단점이 있으나

인철산리튬의 최대약점은 전압이 낮다는것

전압이 낮으면 파워를 올리기 위하여 큰부피와 무게로 인하여 경쟁력이 없음

단 쎌당 단가가 저렴한 장점은 있으나

결국은 성능과 내구성인데

현재는 리튬이온이 대세

전자계통 전공자로서 잘못된 부분을 지적드립니다.


파워 = 전류 * 볼트 인것은 물론 맞습니다.

그러나 현대 제어 기술은 전압을 제어하지 전류를 제어하지 않습니다.

전류를 제어하는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이마저도 전압을 통제함으로서 전류제어를 하는것이지요..


그래서 높은 성능의 제품에는 고전압을 선호하는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전류는 +에서 -로 흐른다고 배웠고 그렇게 알고 있지만.....실은 -전하가 +극 쪽으로 공전을 채우면서 이동하는 겁니다. 그러면 전원이 -전하를 이끌죠. 전류는 -전하 흐름의 역방향이라하지만, 전류의 실체는 거짓부렁입니다.ㅋㅋ........전원을 밧데리로 쓴다면 저전압일때 -전하를 10개를 이끈다면 고전압때는 100개의 -전하를 이끌겠죠...이것이 전류값이 아닐까???ㅋㅋㅋㅋㅋㅋ전류값과 전압값은 정비례합니다.

 흔히 밧데리의 수명이 다 된 경우는 이런 -전하가 이동을 수없이 하다가 결국에는 티미해져서 지가 들어가야 할 공전을 찾아 들어 가지 못합니다.....이걸 보고 저항이 극에 달한 경우라고 하고 밧데리는 충전해서 집나간 -전하를 다시 채우거나 버리는 거죠..

 10년 전에 배운걸 ...중국인(조선족)한테 써먹다니ㅡ,ㅡ...배움의 보람을 느낍니다...ㅜ,ㅜㅋ
 이 정도는 상식으로 알아야 사람이지...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최초의 전기자동차의 시제품은 12년전에 GM에서 볼트(?) 인가?? 이게 최초이고,,제품은 우수했으나..다른 외적인 문제들로 시판은 되지 않았고 폐기되었죠.....조선족 여러분 다들 왜 이러시나요...님들은 저전력의 전기자전거 타시는 거고 한국 외에 다른 국가는 그야말로 전기자동차 타는 건지 진짜 몰라서 여기서 이런 뻘글로 두 사람이 만담하는 건가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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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전기차  좀더 서둘러야됩니다. 전기충전시설에다 보급형으로 가격까지 나출려면  갈길이 먼데 아직도 미적미적입니다.

감전으로 비명횡사하는 짱깨들 속출하겠구나..

V=I x R  --> 전압은 전류값에 저항값이 곱해진 것이고, 저항은 높으면 높을 수록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가능한 최저로 낮춰야 합니다.  공식에서 보듯이 전류는 전압보다 클수 없습니다... 전압과 전류는 정비례입니다. 전류가 커지면 전압이 커지는 겁니다.
 바람꽃님 말처럼은 실현되지 않습니다...

W=V x I  --> 그러므로 전력(파워)를 높이기 이해서는 안정적인 고전압이 필요합니다...

그렇죠. 전압이 낮다는말은 전류가 낮다는말이기도 하죠.. ^^

(  ｀ハ′) < 이제부터 전기차는 우리가 접수한다해

전기차의 가장큰 방해꾼은 배터리죠..  모터,자체, 기술은 어느정도 확보되었구 기술도 간단합니다.
지금 가장큰용량 배터리는 휘발유대비 같은무게에서 1/20도 안됩니다..
그러니 전기차보다 배터리 개발에 올인하는게 제대로된 개발방향이죠

전기차하다가....일본 핵문제 같은거 터지면....차까지 올스톱이란 얘기?

근데 말씨 전기차는 훨씬전에 나온걸로 아는데... 쥐엠에서 만들걸로...

뛰어 봐짜 MADE IN 차이나!!!

한국도 전기차에 올인중이에요. 전기차 핵심기술은 고효율 배터리 개발에 달려있죠.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특히 LG는 큰투자를 계속 하면서 잘나가는 중이죠. 오바마가 LG공장 기공식에 참석도 했었고, GM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고 있는 전기차 쉐보레의 베터리 공급자로 선정되면서 기세가 등등합니다. 이 분야가 메모리 반도체처럼 한국을 먹여살리는 또다른 분야가 될 것 같습니다.

얼마전 중국 전기차에 관한 다큐가 나오더군요, 중국전기차가 세계에서 어느정도 인정받는 다는 소리를 들어서 관심이 생겨 유심히 봤는데요. 진짜 작은 업체들 많더군요. 중국에서 전기차 업체가 성행하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그냥 얼핏 전기차면 최신 기술이고 어느정도 첨단 기술일거라는 건 착각이었다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단순하더라구요. 그냥 모터 4개에 각각 바퀴달고 밧데리 연결 끝. 겉 모양은 번지르르 하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그냥 나라도 뒷마당에서 만들려고 하면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
이러다 보니 작은 업체들은 직원 몇명 되지도 않고 그러니 전기 자동차 업체 하나 만드는건 정말 무슨 가게하나 차리는 정도?? 그러니 업체 수 장난 아니게 많음.

근데 그런 와중에도 byd라는 업체는 일단 모양은 제대로 만든 같고 일본 전기차 업체간부가 시승도 해던데
가속력이 생각보다 좋다고 놀람.....근데 내생각은 과연 밧데리기술이나 무슨 특별한 기술이 있어서라기 보다는 한국이나 일본 기존의 서구 자동차 회사들이 안전을 위해 신경쓰느라 무게가 늘어난 반면 중국 업체는 그런 부분에서 무게를 많이 줄여서 그런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중국이 전기차에 강할 수 있는 또하나의 이유는 리튬자원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배터리는 메모리처럼 스피드와 규모의 전쟁입니다.. 한국인들이 잘 하는거죠...

중국이 리튬 매장이 많은것은 사실이나..

세계 최대 리튬 매장지인 남미(아마도 칠레엿던듯)와 독점계약을 맺은것이

한국기업으로 압니다....



리튬은 땅에서는 매우 귀한 자원이지만

바닷물속에는 무한히 많이 있습니다..

바닷물에서 리튬 추출기술또한 한국이 세계최고라고 들었습니다...

향후십년간 킬러 상품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