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쌍령전투를 다룬 히스토리2님이 올린 주제글의 댓글 가운데
반론을 제기하는 것은 뭐 다 좋은데.... 기본적인 사실관계까지 왜곡하면서
억지주장을 펴는 분이 있네요...!!!
청태종의 조카이자, 다이산의 아들인 요토가 병자호란에서 전사했다니....???
요토는 분명히 청나라군이 만리장성을 우회침투한 명나라 내지 안쪽의
산동-제남 원정에서 1639년에 전사했는데...???
그리고 그밖에 쌍령전투의 조선군 전사자 숫자가 고작 2,600명이라고 주장하는가 하면...
인조의 남한산성 출성과는 연관이 없는 유림의 백동전투를 출성의 배경으로 주장하지를 않나...!!!
해당 댓글에 대해서는 밑에 개인적으로 반론도 올리기는 했지만
기본적인 사실관계마저 왜곡한다면... 정말 토론을 하고싶은 마음까지 싹 달아나게 합니다...^^
앞으로 게시판의 격을 떨어뜨리는 행위는 되도록 삼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