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8-05-23 17:30
[기타] 집정수까(cyka))의 논리 요약본
 글쓴이 : 위구르
조회 : 1,090  

1. 본인이 증산도 신자이다

2. 증산도는 무조건 나쁘다

3. 환단고기가 곧 증산도이다.

4. 출판사가 증산도와 관계있으면 무조건 그 책도 관련이 있다.

5. 증산도 믿는 사람은 모두 유사역사학자다

6. (3번과 연동지어서) 환단고기의 내용의 일부를 추출(지도를)해서 글에 실으면 그게 곧 증산도 신자라는 증거다

7. 감방친구 때문에 동아게가 이 지경이 되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72182&sca=&sfl=&stx=&spt=0&page=0 <- 여기에서 그 자신이 은연중(?)에 고백을 한게 보입니다. 그런데 감방친구 박사야 말로 가장 치밀한 연구를 행하는 분이 아닙니까?

비슷한 상황으로서 치밀하고 분석적인 학자였던 단재 신채호를 가장 증오하는 사람들이 논리라고는 어린애 수준밖에 없는 식민사학 관계자들인 것과 같은 이치인 듯 싶습니다.


 8. 못마땅한 주장이 있으면 거기다가 'ㅋㅋㅋㅋㅋㅋ 에휴'라는 말을 갖다 붙이면 된다,

9. 안경전은 사이비다.


여기서 마지막으로


안경전 교주가 증산도 교주인건 맞습니다. 또한 내가 개인적으로 그분을 존경하는 생각을 마음 속에 고이 가져온지 1년여가 흐른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증산도 신자는 아닙니다.

허나 생겨나는 의문 하나

그런데 왜 그분이 당신같은 사람 따위에게 비난받아야 하는것이지?


미국, 독일, 로씨야, 일본, 카자흐스탄 그리고 국내의 숱한 지역.

그분은 젋지 않은 나이에도 그 많은 곳을 돌아다니며 강연을 펼칩니다. 우리 역사를 주제로,

이전에 답사도 많이 갔다 왔고, 750장에 달하는 분량의 환단고기 역주본을 펴낸 데에는 그 환단고기의 시비를 따지기 이전에 인정을 하고 존경해 마땅한 열정과 우리 역사에 대한 사랑이 있습니다. 물론 당신같은 인간은 그걸 못보는 어린애 수준이겠음을 장담하는 것이 가능하지만요.


집정수까 당신은 그처럼 중원 대륙의 유적을 직접 답사를 했습니까 아니면 외국인에게 우리 역사는 이러이러 하고 이런 것은 잘못되었다, 바로 잡아 주기라도 했습니까. 역사를 제대로 연구를 해봤습니까.


나는 안경전 교주님을 찬양하거나 변호하려는 것이 아니라 단지, 과연 집정수까 저 사람이 그분을

'비판할 자격' 을 가지고 있는가를 궁금해 합니다.


증신도는 하나의 종교일 뿐입니다. 나는 아무 종교도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집정관 18-05-23 17:32
   
밑에 글에 달았던 댓글 똑같이 다시 달게요.







//근데 그것이 증산도와 관계가 있다고 집정狂이 주장 //


?????????????



환단고기와 증산도가 관계가 없어요 그럼? 뭐 대놓고 사람 기만하겠다는 건가.

환단고기 자체가 증산도계열 출판사가 간행하는 책인데요?

그리고 환단고기 콘서트 진행하는 안경전 (종도사)이라는 사람이 증산도의 '태상종도사'라는 안운산이라는 양반의 아들인데 무슨 환단고기랑 증산도가 관계가 없어요? 누굴 바보로 아나.

내가 되지도 않는 하나님 타령을 하고 있다? 환단고기랑 아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증산도 웹사이트에 가니까 하나님 타령을 하고 있는데요 내가 아니라? ^^
     
위구르 18-05-23 17:42
   
1. 본인이 증산도 신자이다

2. 증산도는 무조건 나쁘다

3. 환단고기가 곧 증산도이다.

4. 출판사가 증산도와 관계있으면 무조건 그 책도 관련이 있다.

5. 증산도 믿는 사람은 모두 유사역사학자다

6. (3번과 연동지어서) 환단고기의 내용의 일부를 추출(지도를)해서 글에 실으면 그게 곧 증산도 신자라는 증거다

ㄴ 이거나 다시 읽으시길
집정관 18-05-23 17:34
   
//안경전 교주가 증산도 교주인건 맞습니다. 또한 내가 개인적으로 그분을 존경하는 생각을 마음 속에 고이 가져온지 1년여가 흐른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증산도 신자는 아닙니다.//


풉..

ㅋㅋㅋ 남발은 안 하겠습니다 님이 너무 기분 나빠하니까..
     
위구르 18-05-23 17:41
   
해석: 더 이상 뭐라 매도하기 힘드니까 비아냥 거리는 수법을 계속 써야겠음
ㄴ 참 한심. 정신연령 10세 이하면 참 편할듯
          
집정관 18-05-23 17:43
   
증산도에서 태상종도사라는 존재로 받들여지는 안운산이라는 양반의 아들이 환단고기 콘서트를 이끌고

그런 환단고기를 간행하는 출판사가 증산도계열인데 님이야 말로 더이상 님의 신념을 숨기기 힘들겠죠 ㅎㅎ
               
위구르 18-05-23 17:53
   
환단고기 참고->환단고기가 증산도->증산도 신자
<- 이 무적의 논리 신나게 자랑해 보기 바랍니다. 직접적 근거 없이 우기는건 어린아이들의 좋은 놀잇거리죠
집정관 18-05-23 17:40
   
감방친구 님이 글에 쓰신 문장:

"제가 2011년인가 2010 년부터 이곳을 드나들었는데
커뮤니티가 발전이 없어요"



그래서 내가 남긴 댓글:

"위구르 같은 분들이 자꾸 나타나니까 2011년부터 동아게가 활력을 못 받는 거 아닐까요?"




이게 어떻게 내가 감방친구 님 때문에 동아게가 이 지경이 되었다고 말한 게 됩니까? 정신병자세요?
     
위구르 18-05-23 17:41
   
ㅋㅋㅋ 정신병자는 당신이죠. 아님 말을 똑바로 하던가
          
집정관 18-05-23 17:43
   
내가 무슨 말을 똑바로 안 했는데요? ㅋㅋㅋㅋ 난 말 똑바로 안 한 적 없는데 그냥 당신이 이간질 시키고 싶은 거겠지 ㅋㅋ 어이가 없네 진짜..
               
위구르 18-05-23 18:09
   
보다보면은 동북공정급 논리란걸 발견할 수 있는 논리 잘 들었습니다. 한마디로 환단고기 참고->환단고기가 증산도->증산도 신자->사이비 유사역사학자
이 논리인데 본인 스스로도 이것이 성립이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곘지요. 반성하고 고쳤으면 좋겠지만 당신 하던 꼴로 봤을때 기대할  수 없는 일로 보이거니와 단순히 설득만으로는 안된다고 생각하여 더 이상 말을 섞기를 거부하겠습니다. 만약 불만이라는 것이 있다면 흥분부터 가라앉히는게 좋을 겁니다. 이 게시판에서 사람들이 할 일이 역사학자의 일이지 만담가는 아니잖습니까?  험한 꼴 당하지 않으려면 돌이켜보고 반성하는게 좋을 겁니다. 반박할 가치도 없는 얘기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배우고 갑니다.
                    
집정관 18-05-23 18:17
   
뭔 동문서답이래? ㅉㅉ
                         
위구르 18-05-25 16:19
   
집정狂님 논리를 설명해준 것 뿐인데 알아들을 생각은 없고 꼬투리 잡아서 그렇게 울면서 도망치기 입니까. 교육좀 해드릴려 했는데 서운하네요 ㅠㅠ
촐라롱콘 18-05-23 18:21
   
[[7. 감방친구 때문에 동아게가 이 지경이 되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72182&sca=&sfl=&stx=&spt=0&page=0 <- 여기에서 그 자신이 은연중(?)에 고백을 한게 보입니다. 그런데 감방친구 박사야 말로 가장 치밀한 연구를 행하는 분이 아닙니까?]]...............???
.
.
.
아무리 문맥상으로 따져봐도 집정관님이 감방친구님을 디스한 경우는 없는데요.....???

집정관님이 언급한 "위구르 같은 분들이 자꾸 나타나니까 2011년부터 동아게가 활력을 못 받는 거 아닐까요?"
.......같은 언급이 어떻게 감방친구님을 깐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지......???
     
집정관 18-05-23 18:24
   
이간질하려고 저러는 겁니다.
          
위구르 18-05-25 16:17
   
그래도 없는 사실 지어내서 매도하는 정광이 당신보단 나은듯 합니다. 애초에 말을 똑바로 했으면 그런일 없었던거 아닙니까
     
위구르 18-05-25 16:18
   
말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사례죠. 저 정광이가 말을 똑바로 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물론, 이간질이니 뭐니하는 소리는 개소리입니다. 저 인간 이젠 물귀신 작전까지 벌이는 꼴이 애처롭군요
칼리S 18-05-23 18:34
   
위구르 이 인간은 그냥 정신나간 환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구만.

일단 역사에 대한 기초상식도 없이 환단고기의 소설에 빠져서 헛소리나 해대면서 분란 어그로가 특기인듯.

고구려 영토가 사방 육천리라는데, 그게 어디 나오냐? 수서에는 없단다 ㅋㅋㅋ
     
남북통일 18-05-23 18:36
   
其地後漢時方二千里。至魏南北漸狹,纔千餘里。至隋漸大,東西六千里。-통전
사방 6천리는 아니고, 동서 6천리임.
     
Attender 18-05-23 21:03
   
2222222222222

칼리s님 왜이리 늦게 오셨어요 ㅠㅠ;;;;;
          
위구르 18-05-25 16:16
   
이산가족 상봉... 부부는 닮는다더니
     
신수무량 18-05-24 13:36
   
그놈의 환빠....환빠 타령...
sevi 18-05-23 18:36
   
식민빠보단 환빠가 낫지 않겠어요?
DakkaDakka 18-05-23 18:49
   
ㅋㅋㅋㅋㅋ 식민빠 와 대단하다 그래 그치 지들 논리 반박당하면 친일파 만들고 참 대단하네요.

그렇게 따지면 삼국사기 쓴 김부식도 친일파고 삼국유사 쓴 일연스님도 친일파고 참 대단한 사람들네요.

역사를 말한다면서 종교를 말하는게 낫다고???? 적어도 종교를 말하는 사람들보다 사실적인 근거를 가지고
말하는 식민빠라고 욕먹는 사람들이 훨씬 나아보이는데요.
화난늑대 18-05-23 22:22
   
환단고기는 곧 증산도다
이런 발상을 갖고 있다면 역사 연구는 발전하기 힘들지
역사는 가설을 바탕으로  입증하는 방식인데
     
집정관 18-05-23 22:27
   
도대체 누가 역사는 가설을 바탕으로 한다 그래요?

환단고기는 역사서가 될 수 없고 1970년도에 등장한 소설입니다.

그리고 부정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겠지만 증산도와 아주 깊은 연관을 가졌고요.

동아게 수준이 진짜...............

환단고기 북 콘서트 진행하는 양반이 증산도라는 종교에서 '태상종도사'라는 존재로 받들여지는 안운산이라는 양반의 아들임. 그리고 이 두 양반이 증산도 창설자고요.
          
위구르 18-05-25 16:14
   
개소리 참 재미있게 하시네 도무지 말이 안통하는 분
     
위구르 18-05-25 16:15
   
그냥 무시하십시오. 환단고기=증산도 이런 썩은 생각으로 감히 역사게시판에 나다니는 어린아이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환단고기에 기재된 고구려 지도를 인용한걸 가지고 저 발광을 하고 있는데 그 환단고기를 증산도 교주분이 펴냈단 이유로 나를 증산도 신자로 몰아가지 못해 안달인, 그걸 목표로 삼고 살아가는 분이죠
 
 
Total 19,9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4038
2966 [기타] 신당서 각외국전 지리고증, 대청제국 학자 정겸 (1) 관심병자 03-07 1304
2965 [북한] 89년 지옥의 천안문 사건. (톈안먼 사태) 돌통 07-14 1304
2964 [중국] 필명 감방친구의 `수리.지리와 대체로 일치한다`는 … (12) 백랑수 02-05 1304
2963 [한국사] 대한민국 역사학계의 문제점을 잘 말해 줍니다. 스리랑 12-06 1304
2962 [한국사] 시대별 한국사 지리적 전개 범위1 (2) 하이시윤 05-27 1304
2961 [기타] 역사교과서, 현대사보다 상고사ㆍ고대사가 더 걱정 (3) 두부국 02-01 1303
2960 [북한] 재미있는, 구소련의 독특한 스탈린에 대해서.. (2) 돌통 12-08 1303
2959 [북한] "좌파약점 잡겠다며 쓰레기통 기저귀까지 뒤져" 한심… (1) 돌통 02-14 1303
2958 [한국사] 압록(鴨渌)과 압록(鴨綠)의 차이점 (짧은 한자 풀이 … (11) 보리스진 11-22 1303
2957 [한국사] 대고조선제국(大古朝鮮濟國) 다큐 아비바스 09-05 1303
2956 [다문화] [인력부족/신부부족] 해결 할려면 차라리 외국인 여… (1) 화니군 02-08 1302
2955 [한국사] 친일명부와 뉴라이트의 역사왜곡 꼬꼼둥 03-24 1302
2954 [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어렵나요? (5) 웋호홓 08-30 1302
2953 [한국사] 타하(陀河)는 어디인가? 감방친구 11-11 1302
2952 [일본] 이 사람들 근황이 궁금하네요.. (4) 에미나이 03-27 1302
2951 [기타] 한국요괴, 한국도깨비 진짜모습? 관심병자 09-23 1302
2950 [한국사] 일본식민사관이 실증주의를 외치는 이유 (10) 환빠식민빠 06-07 1301
2949 [기타] 해동안홍기의 9한 (1) 관심병자 01-01 1301
2948 [북한] 마지막편.. (제 3편) 북한과 (중공) 중국과의 역사적 … 돌통 08-16 1301
2947 [중국] 중국산 벡신 안전하니 안심하고 맞으라고 ? 너나 맞… artn 11-19 1301
2946 [기타] 동북아역사재단은 동북공정의 논리를 제공하기 위한… 두부국 06-07 1300
2945 [기타] 5세단군 고두막 재위 22년(한단고기-북부여기 하) (3) 관심병자 07-28 1300
2944 [기타] 실증사학? (2) 관심병자 10-09 1300
2943 [한국사] 소위 대륙 고구려 및 삼국설에 인용되는 요사 지리지… (14) 고이왕 03-16 1300
2942 [다문화] 졸라걸님아 답답합니다 (3) 동동주 01-05 1299
2941 [일본] 일본 여당, 소녀상 조기철거 촉구 내각에 요청키로 (1) 블루하와이 01-26 1299
2940 [기타] 발해 대해서 추정인데 (2) 인류제국 10-31 1299
 <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