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8-05-22 23:27
[기타] 한민족 무대 반도 아닌 대륙史…
 글쓴이 : 관심병자
조회 : 1,690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72677

-전략-


제일북쪽에 부여(夫餘), 그 남으로 고구려(高句麗), 백제(百濟), 신라(新羅), 가야(伽倻;加羅), 고구려 남쪽에 예(濊), 그 남(南)으로 한(韓), 그 남(南)에 왜(倭)가 있음은 다 밝혀진 사실이다. 그리고 부여(夫餘)의 동쪽에 읍루(挹婁), 고구려 동쪽에 옥저(沃沮), 부여의 서쪽에 선비(鮮卑)가 있고 예(濊)의 서쪽에 낙랑군(樂浪郡)이 있음은 역사를 연구한 자이면 다 아는 사실이다.
 
이를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삼국지에 고구려지명(地名)으로 신안(新安), 거향(居鄕), 서안평(西安平)이 있고, 후한서의 기록으로는 우북평(右北平), 어양(漁陽), 상곡(上谷), 태원(太原), 광양(廣陽), 탁(涿), 요대(遼隊), 신창(新昌), 요동서안평(遼東西安平)이 있음을 말하고 있다.
 
후한서(後漢書)는 예(濊)의 지명(地名) 예군남려(濊君南閭), 반우거(畔右渠), 기지위창해군(基地爲 蒼海郡)으로서 여기서 창해(蒼海)는 산서성(山西省)과 제(齊;산동성(山東省)의 사이에 있다. 이에 대해서는 사기(史記 69와 30, 한서(漢書 6과 24에 분명히 말하고 있다.
 
왜(倭)의 지명(地名)은 삼국지의 기록은 대방(帶方)남쪽 담이(儋耳), 주애(朱崖), 회계(會稽), 이주(夷洲), 단주(澶州), 회계동야현(會稽東冶縣)으로 기록 돼 있다. 한서(漢書7)에는 담이(儋耳)는 남월지(南越地)라고 했다. 이 지역은 다 양자강 이남에 있는 지역이 왜(倭) 땅이었다.
 
따라서 5세기 이전 고구려는 탁(涿), 태원(太原), 북평(北平;阜平)등 하북성(河北省)을 중심으로 한 대륙과 고구려의 칸(干;汗;韓)이 통치한 반도 서라벌(徐羅伐)의 신라(東新羅)도 다 고구려의 영역임에도 이를 숨기고 왜곡했기 때문에 나라들 영역(領域) 혼선을 야기(惹起)시키고 있다.
 
학노(學奴)들이 삼국사기나 중국정사(中國正史)를 부정한다해도 광개토태왕비문(廣開土太王碑文)만으로도 중국의 서화(西華)의 동쪽과 반도가 하나임을 입증할 수 있다. 광개토태왕비문(廣開土太王碑文)은 서화(西華)에서 반도까지 하나의 동이족이 지배한 것을 입증하고 있다.
 
웃기는 일은 대륙의 서화(西華)동쪽의 기록인 대산(大山)을 몇 번이고 변조한 대산(大山;垈山;太山;泰山), 역성(力城;歷城), 임성(林城;臨城), 양성(梁城;兩城), 대방(帶方;石門)등으로 그 자구와 지역을 조작하며 숨기려하나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왜가 대륙에 있었음을 숨길 수 없다.
 
반도에 있는 비리성(碑利城;창녕(昌寧)의 진흥왕비(眞興王碑)에 기록과 광개토태왕비문(廣開土太王碑)는 우리영역이 서화(西華)에서 반도(半島)까지 우리영역임을 입증하고 삼국사기를 입증하는 기록이다. 이 비문(碑文)들에서는 우리나라가 반도에 있었다는 자구를 찾아볼 수 없다.

-후략-

장보고, 해신(海神) 아니다…왜곡된 대륙의 장수
이을형 숭실대 전 법대 교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집정관 18-05-23 01:53
   
"우리고대사, 대륙의 역사지 반도사가 아니다
 
우리역사는 상고시대의 환국(桓)國)에서부터 배달국(倍達國) 고조선(古朝鮮) 숙신(肅愼) 예맥(銳麥;濊貊), 부여(夫餘)와 고구려(高句麗)의 영역(領域)은 백제(百濟), 신라(新羅), 가야(伽倻), 왜(倭)보다도 제일북쪽에 위치해 있었다."




환국이라는 게 있었나요??????????????
pontte 18-05-23 06:29
   
환국은 서쪽의 핀제국과 캐삭빵떠서 사라진듯 ㅋㅋ
     
집정관 18-05-23 06: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구르 18-05-23 15:01
   
ㅋㅋ 초등 어린이들끼리 잘 맞아 노는 광경이 보기 좋군요.
               
집정관 18-05-23 15:21
   
그래서 환국이 존재했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구르 18-05-25 16:33
   
수준 자체가 떨어진다고요. 뭔 동문서답이세요? 부끄러운줄이나 알기를 바랄 뿐이지요 ㅋㅋ
 
 
Total 19,97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335
19972 [세계사] 역사유튜버들이 사용하는 세계 위성 지도 3 ( 8K ) 아비바스 10:12 70
19971 [세계사] 역사유튜버들이 사용하는 세계 지도 2 ( 2.5K ) 아비바스 10:08 53
19970 [세계사] 역사유튜버들이 사용하는 세계 위성 지도 ( 2.5K ) 아비바스 10:04 54
19969 [기타] 역사란...사관이란... (2) 윈도우폰 04-17 129
19968 [한국사] 역사학자의 위치비정 2 (4) 하이시윤 04-17 167
19967 [한국사] 역사학자의 위치비정 논문 일부 (5) 하이시윤 04-17 118
19966 [한국사] [역사지리 #4] Quiz의 답안 - 내가 생각하는 열국의 위… (12) 윈도우폰 04-08 395
19965 [한국사] [역사지리 #3] 부여의 위치 추정 (4) 윈도우폰 04-07 533
19964 [한국사] [역사지리 #2] 고조선 시대의 열국의 위치 추정 (2) 윈도우폰 04-07 345
19963 [한국사] [역사지리 #1] 한반도와 만주의 지형 (소국 들의 위치 … 윈도우폰 04-07 385
19962 [기타] 민족의 친연성에 대해 (1) 관심병자 04-07 246
19961 [한국사] 가설을 세우는데는 출처가 필요없죠 (16) 하이시윤 04-07 314
19960 [기타] 출처를 다는 건, 남녀노소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것입… (11) 아비바스 04-05 277
19959 [한국사] 소위 말하는 시민사학자들이 가생이 동아게에 계시… (7) 하이시윤 04-02 565
19958 [기타] 무식한 사람은 역사나 학문을 말하기 전에 기본을 갖… (2) 윈도우폰 04-02 294
19957 [한국사] 역사를 학문으로 받아드린다면 이렇게 해야 한다. (9) 아비바스 04-02 400
19956 [한국사] "정보" 를 다루는 사람들은 "출처" 를 달아야 맞습니… (11) 아비바스 04-01 361
19955 [한국사] 역사에 있어 사료나 증거라는게 그렇게 중요한가??? (3) 윈도우폰 04-01 398
19954 [한국사] 사이비 역사유튜버 거르는 꿀팁 (3) 아비바스 04-01 370
19953 [한국사] 요즘 역사 컨텐츠를 많이 보면서 깨닭는 것 ( 사이비 … (3) 아비바스 04-01 384
19952 [한국사] 동아게에서 역사글 관련 글 볼때마다 느낀 것 (5) 아비바스 04-01 301
19951 [한국사] 묘제로 본 고대 우리 민족과 이웃 민족 (5) 윈도우폰 03-31 526
19950 [한국사] 역사학자 돌려까기^^ 윈도우폰 03-30 352
19949 [한국사] 우리 고대사 #7 : 맥족의 이동 윈도우폰 03-22 594
19948 [한국사] 우리 고대사 #12 : 한민족과 재가승 윈도우폰 03-22 515
19947 [한국사] 우리 고대사 #11 : 한반도의 왜(倭) 윈도우폰 03-22 471
19946 [한국사] 우리 고대사 #10 : 진국의 한(韓)족 윈도우폰 03-22 51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