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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30 07:32
[한국사] 고려 문종 때, 흑수말갈 출신 재상 고열 (흑수부 영역 진출, 흑수부 내조기록)
 글쓴이 : 히스토리2
조회 : 1,182   추천 : 0   비추천 : 0  

1) 흑수말갈 출신 재상 고열에 대한 기사  



고려사절요 문종10년 (1056년) 윤3월 기사中


을유일에 수사공(守司空) 상서우복야(尙書右僕射)로 치사한 고열(高烈)이 졸하였


다.  열은 흑수(黑水) 사람으로 활을 잘 쏘고 여러 차례 전공을 세운 당시의 명장이


었다. 그가 죽자 이 소식을 들은 사람들이 모두 애석하게 여겼으며, 


왕은 사흘 간 조회를 중지하고 백관들로 하여금 장례에 참석하게 했다.


흑수인의 고려 내투는 고려초 태조 조 부터 기록에 나타난다.


태조 4년(921년) 4월에 흑수(黑水)의 추장인 고자라(高子羅)가 일족 170명을 이끌


고 투항해 왔다.


일리천 전투에서는 흑수인들은 유금필 휘하의 기병 9500인에 포함되기도 하였다


태조이후부터 목종조 까지는 흑수인에 관한 기록이 없다.


이후 현종중기(1017년)부터 다시 흑수인의 입조 및 내투가 시작된다.


고열이 고려사에 처음으로 기록된 것은 정종7년(1041년) 11월입니다.


이때 받은 품계가 1품 2위급 중대광(重大匡)으로, 시중 서눌(徐訥)과 같은 품계였


다. 단, 중대광은 공신등에게 내리던 향직의 품계로 실직인 백관 등급에는 해당하


지 않았다.즉 어떤 공을 세워, 서눌을 포함해서 5인이 중대광에 임명된 것이다.


이때의 관직은 1047년 고열의 후임으로 상서우복야에 임명된 위정(韋靖)을 통해 


유추할수 있다.


1041년 당시의 위정의 직급은 무신으로 대장군직에 있었음으로, 고열 또한 대장


 내지 상장군 정도였던듯 싶다.


공식적으로 고열의 품계를 알수 있는 기록은 정종10년(1044년) 11월이다.


1044년은 덕종2년(1033년)부터 시작된 천리장성이 드디어 완성되던 해로, 


1044년 10월에 장주(長州 ), 정주(定州), 원흥진(元興鎭) 3성을 쌓음으로서 마무리


가 된다.


이때 고열은 섭병부상서(攝兵部尙書)로 병사들이 성을 쌓을때, 이를 방해하는 적


이 나타나면 출전하여 공을 세운 것 같다.


섭은 임시직으로, 정식 병부상서에 임명되기전 일시적으로 붙는 명칭이다.


병부상서는 정3품으로, 오늘날로 따지면 국방부 차관급 이다.


병부의 수장은 병부판사(兵部判事) 혹은 판상서병부사(判尙書兵部事)로 2품이상


의 재상이 겸직하였다.


다운로드 (1).jpg




2) 현종이후 문종대 까지 고려사에 기록된 흑수말갈의 내투 및 입조 기록



1017년 흑수말갈(黑水靺鞨) 아리불(阿離弗) 등 6명이 와서 의탁하니 강남의 주ㆍ


현에 나누어 살게 하였다.


1019년 동흑수(東黑水)의 추장 구돌라(仇突羅)가 와서 말과 병기를 바쳤다.


1020년 흑수말갈(黑水靺鞨)의 알시경(閼尸頃)ㆍ고지문(高之門) 등 24명이 와서 토


산물을 바쳤다.

          

흑수말갈 오두나(烏頭那) 등 70여 명이 와서 토산물을 바쳤다.


1021년 흑수말갈의 추장 아두타불(阿豆陀弗) 등이 와서 말과 활ㆍ화살을 바쳤다.

          

동여진 흑수(黑水)의 추장 거울마두개(居蔚摩頭盖)가 왔다.

          

흑수말갈의 소물개(蘇勿盖)와 고지문(高之門)이 와서 토산물을 바쳤다.


1022년 흑수(黑水) 추장 사일라(沙逸羅)ㆍ만투불(曼投弗) 등이 내조하였다.

          

흑수말갈 소의(疎意) 등 30여 명이 내조하였다.

          

철리국의 추장 나사(那沙)가 흑수의 아부간(阿夫間)을 보내와서 토산물을 바쳤다.


1023년 흑수말갈의 오사불(烏沙弗) 등 80명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니 각기 포백을 


내려주었다. 흑수의 추장 야힐라(耶肹羅) 등이 내조하였다.


1024년 흑수말갈의 고도매(古刀買) 등이 와서 토산물을 바쳤다.

          

흑수말갈의 아리고(阿里古)가 왔다.


1027년 흑수말갈의 귀덕대장군(歸德大將軍) 아골아가(阿骨阿駕)가 와서 말과 가물


ㆍ무기를 바쳤다.


1064년 거란의 고로(高奴) 등 3명과 흑수(黑水)의 포기(包棄) 등 8명이 와서 의탁하


였다.

          

제하기를, “흑수(黑水) 통역 고가서로(高加西老)가 동번을 타일러 우리의 주ㆍ현으


로 되게 하였으니, 

         

 그 공으로 감문위산원(監門衛散員)을 제수하고 맹이라는 이름을 내려준다." 



[출처현종이후 문종대까지 고려사에 기록된 흑수말갈의 내투 및 입조 기록입니다.



1017년 흑수말갈(黑水靺鞨) 아리불(阿離弗) 등 6명이 와서 의탁하니 강남의 주ㆍ현에 나누어 살게 하였다.

1019년 동흑수(東黑水)의 추장 구돌라(仇突羅)가 와서 말과 병기를 바쳤다.

1020년 흑수말갈(黑水靺鞨)의 알시경(閼尸頃)ㆍ고지문(高之門) 등 24명이 와서 토산물을 바쳤다.

          흑수말갈 오두나(烏頭那) 등 70여 명이 와서 토산물을 바쳤다.

1021년 흑수말갈의 추장 아두타불(阿豆陀弗) 등이 와서 말과 활ㆍ화살을 바쳤다.

          동여진 흑수(黑水)의 추장 거울마두개(居蔚摩頭盖)가 왔다.

          흑수말갈의 소물개(蘇勿盖)와 고지문(高之門)이 와서 토산물을 바쳤다.

1022년 흑수(黑水) 추장 사일라(沙逸羅)ㆍ만투불(曼投弗) 등이 내조하였다.

          흑수말갈 소의(疎意) 등 30여 명이 내조하였다.

          철리국의 추장 나사(那沙)가 흑수의 아부간(阿夫間)을 보내와서 토산물을 바쳤다.

1023년 흑수말갈의 오사불(烏沙弗) 등 80명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니 각기 포백을 내려주었다.

          흑수의 추장 야힐라(耶肹羅) 등이 내조하였다.

1024년 흑수말갈의 고도매(古刀買) 등이 와서 토산물을 바쳤다.

          흑수말갈의 아리고(阿里古)가 왔다.

1027년 흑수말갈의 귀덕대장군(歸德大將軍) 아골아가(阿骨阿駕)가 와서 말과 가물ㆍ무기를 바쳤다.

1064년 거란의 고로(高奴) 등 3명과 흑수(黑水)의 포기(包棄) 등 8명이 와서 의탁하였다.

          제하기를, “흑수(黑水) 통역 고가서로(高加西老)가 동번을 타일러 우리의 주ㆍ현으로 되게 하였으니, 

          그 공으로 감문위산원(監門衛散員)을 제수하고 맹이라는 이름을 내려준다." 하였다.

] 고려 문종조 흑수말갈인으로 재상이 된 고열(高烈) (【부흥】네이버 대표 역사 카페) |작성자 길공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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