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위정(以威亭)
임금이 후원에서 활쏘기를 할 때 머물렀던 정자이다. 후원 북측 담장 밖에 좌전권역에 별채로 역대왕의 신주을 모시기 위한 종묘인 정전과 영녕전이 보인다. 강화유수 심상규가 친분이 있던 추사 김정희가 젊은시절 이위정이란 편액을 받아 걸었는데 추사의 탁본첩에 남아 있는 글씨로 복원할 예정이라한다
후원 이위정으로 나가는 일각문 오른쪽의 좌승당에서 계단을 올라 꺽어져 후원으로 나간다 일각문 옆은 재덕당은 내행전 뒤로 나간다
후원에서 내려다 본 행궁 전경
후원에서 내려다 본 행궁
담장 넘어로 내행궁 그리고 오른쪽에 일각문 뒤로 상궐 남행각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