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가 어떻게 요동까지 영토를 넓히느냐 하는데
제발 역사서를 보라
고려사에 다 나오는 내용이고
요사에 다 나오는 내용이다
내가 지금까지 수십 회, 기백 회의 고찰문을 통하여
원문을 제시하고 교차해서 설명을 해줘도 틀렸다, 아니다ㅡ하는 거면 한심하기 짝이 없는 사람인 거다
거란이 만주와 요동 (편의상 분리하여)을 지배적 영향력하에 두었으면 어떻게 여진족이 사방팔방 휘젓고 다녔으며
동북여진한테 가는데 왜 고려한테 길을 열어달라 요청을 했겠는가
거란이 고려에 보낸 책봉문에 버젓이 북으로 용천까지 고려땅이라고 나오고
현 장춘과 철령 사이가 고려와 인접하여 거란 성종이 신주를 설치했다는 기록이 왜 나오겠는가
아니 내가 벌써 6개월째 밤잠에 식사시간까지 줄여가며 일일이 다 풀어서 제시해주는데도
고려 북계가 평북에서 함남까지였다고 우긴다면
이건 뭐 돌대가리가 아니면 일부러 어깃장 놓는 어그로인 것이지
최소한 정신머리가 박힌 사람이라면 "어? 쫌 이상한데? 그런 기록이 진짜 있는지 찾아보자"하는 수순은 밟아야 하는 것이지
그런 다음에 "내가 따져보니 댁이 해석을 잘못 했네. 이건 이렇게 된 거고 이건 이렇수다"하며 비판을 해야지
내가 지금까지 분석 고찰하며 제시한 사서가 대체 몇 갭니까
한서, 후한서, 진서, 위서, 수서, 구당서, 신당서, 통전, 태평환우기, 자치통감, 요사, 금사, 원사, 송사, 명사, 명일통지, 무경총요, 독사, 만주원류고, 성경강역고, 도서편, 주해도편, 고려사, 삼국사기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