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8-04-21 19:43
[한국사] 한원 동이전의 안시성 언급 기사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1,085  

※ 도배시러님이 소개하셔서 찾아봤습니다

齊書東夷傳曰銀山在國西北高驪採以為貨
제서 동이전에서 말하길, 나라(고구려) 서북쪽에 은산이 있는데 그것을 채굴해 재화로 삼는다

高驪記云銀山在安市東北百餘里有數百家採之以供國用也
고려기에 이르기를, 안시 동북쪽 백여 리에 은산이 있는데 수백 가구가 그것을 채굴하여 나라의 재화로 삼는다

이것을 다른 사서에서 찾아 맞춰보면 될 것입니다
아니면 광녕이나 금주부지 같은 지방지에서도 찾아볼 생각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감방친구 18-04-21 19:50
   
일단 요사 지리지 동경도에서는
현 철령시를 발해 때부터 은 산지라서 은주로 삼았고 야금지를 둔 기록이 있습니다
감방친구 18-04-21 20:08
   
지금으로서는 의무려산이 안시성 추적의 유일한 열쇠라고 생각한다
도배시러 18-04-21 21:19
   
현재 가동되는 중국의 은광은 적봉 ~ 금주, 후루다오 구간 입니다.
     
감방친구 18-04-21 21:40
   
그거 어디에서 찾을 수 있습니까?
          
도배시러 18-04-22 00:15
   
검색어 : Liaoning silver mine
     
감방친구 18-04-22 04:26
   
그런데 고구려 이후 사서에서 이 일대에 은광 관련 기록이 있는가 찾아봐야 합니다
감방친구 18-04-21 22:03
   
http://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448

 내몽골에서 초대형 은광이 발견돼 주목받고 있다. 은광석 매장량이 무려 11134.64만 톤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진다.

5일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에 따르면 며칠전 국토자원부는 내몽골자치구에 설립한 국가탐사구에서 거대 광산을 찾아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츠펑시(赤峰市) 빠린줘치(巴林左旗) 쐉쩬즈산(双尖子山) 은연아연광(银铅锌矿) 탐사보고는 "내몽골 광산 저장량 평심중심(内蒙古矿产储量评审中心)의 평가와 심사를 통과했고, 내몽골자치구 국토자원청(国土资源厅)에 등록을 마쳤다"고 전했다.

신문망은 "현재까지 이 광산구에 총 280개의 공업광체(工业矿体)를 확정지었고 그 중 39개 광체는 단광체(单矿体) 자원량이 대형은광의 규모에 도달했다"면서 "전문가들은 이 광산구의 은연아연광이 초대형에 도달했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배시러 18-04-22 00:16
   
츠펑시(赤峰市) = 적봉시
 
 
Total 19,9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3971
2777 [한국사] 고대사학회 성명서는 한마디로 광기와 야만의 표본 (7) 징기스 06-13 1267
2776 [한국사] 독립운동가 자손을 능멸 모독한 『한겨레21』길윤형 … 마누시아 06-26 1267
2775 [한국사] 요서 지역 성곽 유적 (8) 감방친구 04-26 1267
2774 [한국사] 고구려 영토와 토욕혼 (12) 남북통일 05-23 1267
2773 [다문화] 다문화의 문제점과 의의, 장단점이 무엇이죠? (3) 아스카라스 08-15 1266
2772 [한국사] 우리나라 근현대 인물들이 오점 하나씩 없다면?? (7) 최상컨디션 12-11 1266
2771 [기타] (스압주의) 역덕후들을 위한 발암 대환장 퍼레이드 (5) 레스토랑스 08-26 1266
2770 [한국사] 역사 팔아먹는 갱단에 해마다 1,000억 지원??? (9) 징기스 10-26 1266
2769 [기타] 가쓰라-테프트 밀약2 (조선과 필리핀은 교환가능한 … (8) history2 03-27 1266
2768 [기타] 만주에 대한 아쉬움을 만든것은 누구 때문인가? (25) history2 04-01 1266
2767 [일본] 일본에서 NO 아베를 외치는 사람들.youtube (3) 스콜쓰 10-23 1266
2766 [기타] 미국이 북한만주역사에 관심갖는이유는? (4) 관심병자 07-10 1266
2765 [한국사] 진한의 근원에 대한 연구 글 주소 위구르 08-21 1266
2764 [한국사] 고구려의 금관 발견기 1 히스토리2 05-04 1265
2763 [한국사] 2장) 사대를 한 경우보다 받은 경우가 더 많다. 中 해달 01-30 1265
2762 [한국사] 압록과 요수 관련 사서 기록 종합 (3) 감방친구 11-08 1265
2761 [기타] 신라 역대 임금 7~13대 관심병자 07-21 1265
2760 [기타] 日150억 내라.."백제미소보살" 환수 결국 무산, 韓은 42… (3) 스쿨즈건0 10-12 1265
2759 [기타] 단합 안되는 사회는 그 자체로 역사종말임 (서구식민… (2) 갈루아 05-22 1264
2758 [한국사] 낙랑군 치소와 고려 서경 (6) 감방친구 02-17 1264
2757 [중국] 유방의 한나라 요동에는 뭐가 있을까 ? (7) 도배시러 03-11 1264
2756 [북한] 비록.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13편.. 돌통 10-17 1264
2755 [한국사] 한일 고대사에 관해 최근에 디시에서 재밌는 글을 봤… (5) Marauder 07-04 1264
2754 [세계사] 선사시대에 대한 선입견을 깨는 고대유물들 (1) 화마왕 11-04 1264
2753 [기타] [UHD 다큐] 석굴암의 원형은 로마 판테온 인가? (2) 조지아나 02-16 1264
2752 [한국사] 단군조선 문화유적 및 유물(백악산 아사달과 장단경) (2) 수구리 08-23 1264
2751 [기타] [잡설] 소피스트 식민빠 어그로들이 몇명 보이네요 (1) 환빠식민빠 10-28 1263
 <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