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8-04-21 10:37
[한국사] 후발해운동을 염두하지 않은 인하대의 고려 국경지역 연구
 글쓴이 : 히스토리2
조회 : 1,413  

NISI20170522_0013035264_web.jpg

     위 지도는 이번에 인하대가 발표한 고려 영역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 했다 는 점에서 
       대단히 높은 평가를 주고싶다. 
       그저 민족주의적 관점에서 영토가 넓어졌다는 측면이 아니라, 이러한 반론은  주류 사학계에 
       변화의 자극제가 되고 다시금 더 정확한 사료적 연구가 이루어 질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그럼에도 위 지도를 보면, 후발해국의 저항운동이 전혀 감안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을 
        한다. 즉, 저 상태의 지도라면, 우리가 여진족을 어느정도 통제하고 있음이 증명이 되었기에 
        나온 것이라 생각을 한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많은 사료에서 여진족에게 관직을 제수하며, 외왕내제의 틀 안에서 
        그들을 제후국으로 사용한 측면이 있다(즉 저 지도는 고려의 세력권으로 이해하면 된다) 

        그런데, 저 지도안에는 분명, 발해인의 후예인 후발해국 세력이 존재하고 있었다.
        여진과 발해는 분명히 분리되는 존재이고 
        
        그래서 금이 건국된 후, 발해인은 강제로 산동에 이주되어 한족화 시켜 멸족시킨 이들이 
        여진족이다. (발해인은 금 건국 후 거란보다 못한 3등 시민이 되어, 한족과 동일한 취급
        을 받았다. 비록 아골타의 동근동조론에 발해인이 포섭되어 속임을 당한 측면도 있지만
        일단, 여진에게 발해인은 한족과 같은 농경민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역사를 정리할 때, 영토문제는 민감한 주제이다. 인하대도 수많은 고민과 사료의 교차분석 
        끝에 위의 지도를 내 놓았겟지만, 후발해 세력을 배제한 것은 너무 아쉽다. 
  
        후발해 세력이 요심(요양,심양)을 중심으로 활동한 이들과 현 동요하 상류와 현 압록강
        상류를 중심으로 활동한 이들로 나뉘는데, 그러한 부분도 저 지도에 명기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후발해 세력의 영역>

다운로드 (4).jpg




다운로드 (5).jpg


다운로드 (6).jpg

관련기사) 중국 랴오닝성 톄링(鐵嶺)시 일대까지가 고려(918~1392)의 땅이었다. 윤관(?~1111)이 설치한 동북 9성의 현 위치는 지린성 옌볜이다. 일본 제국주의의 음모 탓에 우리나라 영토는 축소됐고, 결국 반도가 되고 말았다.

 

인하대학교 고조선연구소가 입증한 새로운 사실들이다.

 

구체적으로, ‘고려사-지리지고려는 서북으로 당 이래 압록을 경계로 했고 동북은 선춘령을 경계로 삼았다. 대개 서북으로는 고구려에 다다르지 못했으나 동북으로는 그것을 넘어섰다고 기록했다.

 

그럼에도 고려의 서북 국경은 압록강에서 시작해 동으로 함경도 원산만이라는 것이 정설인양 굳어졌다. 조선 초 성리학자들이 편찬한 고려사를 해석하는 과정에서 조선 후기 사대·모화주의 학자들 일부와 훗날 조선총독부 주관 조선사편수회의 조선사가 야합하면서 기정사실화했다. 중국의 동북공정도 일제가 이렇게 왜곡한 한국사가 바탕이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과거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었다고 했다는 설의 근거이기도 하다.

 

고려사-지리지의 압록(鴨淥)을 일제는 압록강(鴨綠江)이라고 획정, 압록강에서 원산만 이남 지역만 고려의 땅이라고 봤다. 하지만 당시 고려와 국경을 맞댄 요나라의 역사책 요사와 대조하면 압록은 압록강이 아니라 랴오허(遼河)의 지류다.

 

복기대 교수(인하대 융합고고학)국회와 교육부의 지원을 받은 한국 고대사의 쟁점 사항에 관한 연구, 특히 한국의 기본 틀이 되고 있는 1945년 이전 조선총독부가 편찬한 조선사를 번역하고 원문대조 정밀해제하면서 파악한 사실이라고 밝혔다.

 

고려의 서북 국경선으로 추정되는 천리장성, 동북지역 국경으로 윤관이 축성한 9성의 위치도 찾았다. 복 교수는 고려 국경선이 현재 인식하는 국경선으로 비정되다 보니 이와 연동된 발해, 조선의 국경선 문제도 자연히 왜곡된 고려 국경선을 기준으로 정해지게 됐다고 지적했다.

 

윤한택 교수(인하대 고조선연구소)압록강(鴨淥江)은 오늘날 중국 랴오닝성을 관통해 흐르는 랴오허, 압록강(鴨綠江)은 북한과 중국 국경선인 압록강이라고 못 박았다. 고려의 서북 국경에는 압록강이 둘 있었다. 국경선으로서의 압록강(鴨淥江)과 후방방어선으로서의 압록강(鴨綠江)이다. 압록강(鴨淥江)은 보주(保州), 압록강(鴨綠江)은 의주(義州)가 거점도시였다. 보주는 의주방어사가 관할했다. “고려의 서북 국경선은 고려 전체시기를 통해 변함없이 압록강(鴨淥江)이었다.”

 

건국 초 고려는 유소(?~1038)에게 천리장성 축조 책임을 맡겼다. 변방 방어체계인 천리장성의 탄생이다. 압록강 하구~원산만에 있었으려니 한다. 그러나, 이 선상에서는 천리장성으로 볼 수 있는 대규모 시설이 확인되지 않는다. 애초에 없었기 때문이다. 돌로 쌓은 담은 일부 남아있지만 성이라고 할 정도는 못된다.

 

윤 교수는 압록강(鴨淥江)으로 추정되는 현 랴오허 유역에 천리장성이 있었다는 증거를 확보했다. “‘1084년 시점 압록강(鴨淥江) 연안 요 수비병의 규모는 1, 1, 2, 70, 8영에 합계 정병 22000명이었다는 고려의 기록이다. 남쪽은 요나라의 동경성에서 시작해 서북으로 황룡부에 이른다. 이 지명들을 보면 요나라의 동경성은 현 랴오닝성 랴오량(遼陽), 황룡부는 지린성 중북부다. , 천리장성은 현 압록강변이 아니라 랴오허 유역에 있었던 것이라는 설명이다.

 

원 사료를 읽지 않은 중국 고고학계는 고려 천리장성을 고구려의 장성으로 오판했다. 윤 교수는 기본 사서를 근거로 해 고려 국경사를 연구하면 기존의 후방방어선인 압록강(鴨綠江) 아래쪽으로 비정돼 온 강동 6, 북경장성(천리장성), 서경 등은 현 랴오허 유역으로 이동하게 된다고 짚었다.

 

한편 윤관의 동북9성은 어디에 있었는지, 아직 정설이 없다. 막연히 함경도 남부에 위치했으리라고 추측할 따름이다. 아니나 다를까, 함흥평야 일대설은 일제 관학자들이 주장했다.

 

이인철 교수(경복대학교 기획처장)우리나라와 만주를 영구적 식민지로 만들려는 목적으로 조작한 식민사관 중 반도사관에 의한 결과물이라고 판단했다. 진실은 조선 태종실록세종실록에 담겨있다. 조선과 명나라의 국경 협정에서 명나라는 공험진(公嶮鎭) 이남부터는 조선의 관할이므로 해당 지역을 조선으로 귀속하는 데 동의했다. 공험진이 조선과 명나라의 국경선이 된 것이다.

 

이 교수는 동북9성 위치를 비정하는 주요 지명인 공험진과 선춘령(先春嶺)은 두만강 이북에 위치했다. 오늘날 지린성 옌볜 자치주 북단 어디로 추정이 가능하다. 조선 초 용비어천가’, ‘신증동국여지승람등 문헌들도 동북9성은 두만강 이북 700리에 위치했다고 서술했다고 제시했다.

연구를 총괄한 복기대 교수는 중국이나 일본도 반박할 수 없는 내용들이다. 특히 새롭게 비정된 압록강의 위치나 고려의 천리장성 위치는 그동안 한국역사학계의 고려사 인식체계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짚었다.

 

reap@newsis.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감방친구 18-04-21 12:51
   
예전에 쓰셨던 글 다 지우셨데요?
거기에 댓글 달면서 토론에 참여한 사람들 바보 만들면서?
그러지 않으시겠다고 하시고서는 어느 사이에 싹 지우고는 껍데기 게시글들로 만드셨더군요

제가 여러번 비판했지 않습니까
저 마지막 지도 강동8주와 정안국이 병존하는 저 시대가 어떻게 가능한지 설명을 해보세요
그리고 고려 국경선이 어떻게 저렇게 가능합니까?
올야국이나 후발해국 등은 거란 상경도나 동경도의 사민된 지역에 명맥을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금국을 세운 여진과 요 동경도 지역의 발해인들은 처지가 다른만큼 다른 정체성을 띠게 된 것이죠
동경도로 사민됐던 발해인들은 동단국 지배층들이었으니까요
히스토리2 18-04-21 13:01
   
구체적으로 비판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전 복기대팀의 연구논문 중 제가 느끼는 아쉬움을 토로한 글인데요
     
감방친구 18-04-21 13:03
   
허허 참
대단하십니다
아니 어떻게 깜쪽 같이 이럴 수가 있지
     
감방친구 18-04-21 13:06
   
이 문제 가지고 구체적으로 여러 차례 비판을 제가 안 했습니까?
이 문제로 님과 여러 차례 토론했잖아요

이제 제가 구체적으로 비판을 할 차례가 아니라 님이 저 지도와 위치 비정이 어떻게 가능한지 설명을 해야죠

논증을 하시라니까 논증도 없이 벌써 두 달째 이러고 계시네요
히스토리2 18-04-21 13:03
   
어떤 논문이 발표가 되면 그것에 대한 자신의 소회를 밝히는게 인지상정인데, 논쟁을 위한 논쟁을 원하시는 듯 해서 글쎄요! 님이 생각하시는 고려는 이미 밝히신 듯 하구요, 각각의 생각의 다름은 인정하는 것이 좋지 않을지요 전,,, 복기대 팀의 논문에 후발해국을 염두에 두었으면 좋겠다 라는 것이 제 생각인데 그걸 또 어떻게 논증을 해야 할지요
     
감방친구 18-04-21 13:07
   
님 참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이런 식으로 나올 수가 있지
히스토리2 18-04-21 13:04
   
글쎄 뭐가 문제인지......
히스토리2 18-04-21 13:06
   
제가 복기대 팀을 비판한게 문제인가요? 그럼 안되는 건데
히스토리2 18-04-21 13:09
   
에휴 그럼 저 지도를 뺄 까요? 아님 그대로 둘까요? 전 지식이 부족해서 드릴 말슴이 없습니다...무식한 자가 신념을 가진게 제일 용감하다고 하지 않습니끼? 님이 원하시는 대로 해 드릴께요 제가 무식해서 융통성이 없나 봅니다
     
감방친구 18-04-21 13:11
   
빼라는 게 아니라 어떻게 가능한지 설명을 해달라는 말입니다
감방친구 18-04-21 13:10
   
그러면 다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저 강동8주와 정안국이 공존하는 저 형세가 어떻게 가능한 것입니까
ㅡ 강동8주의 위치는 어떻게 저곳이 되나요? 근거는요?
ㅡ 강동8주와 정안국이 어떻게 공존하나요? 근거는요?
ㅡ 고려 국경선은 어떻게 저렇게 되나요? 근거는요?
히스토리2 18-04-21 13:11
   
지식이 부족해서 잘 모르겟습니다...진심 지도는 어떻게 할지요
     
감방친구 18-04-21 13:11
   
님이 그린 거 아닙니까?
히스토리2 18-04-21 13:15
   
전 저 그림 빼도 상관이 없습니다. 님과 논쟁만 피할수 있다면,,,
     
감방친구 18-04-21 13:19
   
논쟁이 아니라 설명을 하시면 됩니다
진짜 궁금해서 그럽니다
저게 어떻게 가능합니까?
히스토리2 18-04-21 13:26
   
제가 멘탈과 지식이 약해서, 님과 논쟁할 여력이 안됩니다. 빼겠습니다....복기대 팀의 논문에 대한 제 개인적인 소견이야 남겨도 되겠지요.....?
     
감방친구 18-04-21 13:33
   
논문이 아니라 기사를 읽으신 거 아닙니까?
빼고 말고를 왜 저에게 물으십니까

적어도 님이 저 지도 여러 장을 그리실 때에는 조금이라도 근거가 있고 논리가 있으니 그리셨을 것이니 그게 궁금하다는 겁니다
호랭이해 18-04-21 13:32
   
정안국 멸망 10세기말
강동 6주 994년
동북 9성 1107년
     
감방친구 18-04-21 13:38
   
히스토리님은 정안국(986 년에 정벌됨) 사람이 11세기 초에 고려에 망명한 고려사 기사 한 줄에 꽂혀 계세요
올야국을 비롯한 11세기 이후 발해 부흥운동은 거란 상경도와 동경도에 사민된 지역에서 근근히
동경도 요심 지역의 발해부흥운동은 요심지역 안에서

그런데 그 뒤에 저렇게 대담한 지도를 그리시길래 연구가 진척된 게 있으신가 설명을 해달라 하니 사람을 싸움꾼으로 만드시네요
히스토리2 18-04-21 13:45
   
님에게 악감정이 있지도 않고, 항상 탐문하는 모습에 그저 경탄을 하게 됩니다..다만, 제가 업무 중에 댓글을 달고, 글을 쓰는데 제 약점이 토론에 능하지 않습니다, 또 부족한 지식을 모으다 보니 개인적인 약함도 알기에 그렇습니다. 인간적인 감정으로 그러는 게 아니니 부디 이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부분을 고려하면, 상당부분 제 생각을 잘 읽고 계시고요....그래서 지식이 약하면 신념이 두텁다 라는 멘트를 남기는 겁니다...아직은 님과 토론할 정도는 안되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시고 부디 기분이 안나쁘셨으면 합니다
     
감방친구 18-04-21 13:49
   
아니 그러셔도
일말의 근거라도 있으시니 저 지도를 그리셨을 거 아닙니까
그거를 공유하는 게 어려우세요

그리고 요심 지역 뿐만 아니라 그 이전의 무순 지역 발해부흥세력은 거란 상경, 중경, 동경 (장춘 서북 빈주) 등 거란 지역으로 사민되었지만 거의 반 자치세력으로 거란 멸망 때까지 유지가 됩니다
히스토리2 18-04-21 17:41
   
여전히 골수를 사랑합니다.
위구르 18-04-23 19:31
   
대진국 후예 국가들의 위치 정도는 명확히 정해졌음 좋겠네요. 저 지도가 맞는 것일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Total 19,9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4025
19949 [한국사] 우리 고대사 #7 : 맥족의 이동 윈도우폰 03-22 258
19948 [한국사] 우리 고대사 #12 : 한민족과 재가승 윈도우폰 03-22 299
19947 [한국사] 우리 고대사 #11 : 한반도의 왜(倭) 윈도우폰 03-22 178
19946 [한국사] 우리 고대사 #10 : 진국의 한(韓)족 윈도우폰 03-22 306
19945 [한국사] 우리 고대사 #9 : 고조선 유민과 신라 윈도우폰 03-22 115
19944 [한국사] 우리 고대사 #8 : 고조선의 이동 윈도우폰 03-22 257
19943 [한국사] 우리 고대사 #6 : 예족의 이동 윈도우폰 03-22 93
19942 [한국사] 우리 고대사 #5 : 맥족과 예족 윈도우폰 03-22 263
19941 [한국사] 우리 고대사 #4 : 단군조선과 토템 윈도우폰 03-22 106
19940 [한국사] 우리 고대사 #3 : 홍산문화와 적봉지역 주민 윈도우폰 03-22 277
19939 [한국사] 우리 고대사 #2 : 하화족과 동이족 윈도우폰 03-22 121
19938 [한국사] 우리 고대사 #1 : 우리 민족의 조상 윈도우폰 03-22 308
19937 [한국사] 《인류와 한국조선의 변천사 - 한경대전》 (1) 에피소드 03-21 162
19936 [한국사] 아래 지도에 대한 내 관점... 고조선 중심의 열국시대… (4) 윈도우폰 03-21 395
19935 [한국사] 위만조선 시기 판도 (2) 위구르 03-20 270
19934 [한국사] 우리는 동이가 아니다. (2) 윈도우폰 03-19 585
19933 [한국사] 2022년 고고학계의 경주 월성 발굴조사 보고서 (6) 홈사피엔스 03-19 271
19932 [한국사] 삼국사기 이해 (1)신라사 (7) 홈사피엔스 03-16 592
19931 [한국사] 《(고)조선의 "가르침"과 직접민주주의 "국민의원"》 에피소드 03-14 335
19930 [한국사] 《고구려 최초의 이름은 '홀본(일본)' 이다》 에피소드 03-14 556
19929 [중국] 대륙계보? 아랫글 관련... (6) 윈도우폰 03-11 604
19928 [한국사] 《안문관,연운16주,송나라.. 화하족 관점 대륙계보》 에피소드 03-09 702
19927 [한국사] [한겨례] 2024/3/8 [단독] 고대 일본 권력층 무덤 장식품… (2) 외계인7 03-09 496
19926 [기타]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감미로운 모지혜(다니엘) - 인… 아비바스 03-08 674
19925 [한국사] 《고려 조상님들이 건축한, 서경(북경성)의 모습》 (7) 에피소드 03-08 646
19924 [기타] 동아시아에서의 국가의 형태라면? 그냥 잡설 (3) 윈도우폰 03-06 767
19923 [한국사] 발해 멸망 이유 - 야율아보기의 쿠데타 (4) 하늘하늘섬 03-05 190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