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요녕성 지역에서 유적과 유물이 활발히 발굴돼 답이 저절로 풀리기를 기다려야 하나
대체 어느 시대부터 꼬인 것일까
학계 통설이 틀렸다는 것은 확인이 되는데
고구려 압록강, 살수, 패수를 특정할 수가 없네
고구려 여러 성의 위치가 옮겨진 것은 추정이 되지만
뚜렷한 단서를 찾기 어렵고
여기가 맞으면 저기가 뚫리고
저기가 맞으면 여기가 터지고
미칠 노릇
역사연구로 밥벌이를 하는 사람도 아닌데
한번 꽂히면 끝장을 보려하는 성격이라
잠도 안 오고 피로만 쌓여서 제 명에 못 살겠다
일단
발해ㅡ거란ㅡ고려로 다시 돌아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