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8-04-18 14:24
[기타] 굴욕을 당한 왕 .....2 (기타)
 글쓴이 : 히스토리2
조회 : 965  

로마 

1.발레리아누스 1세 

259, 군세를 몰아 페르시아로 쳐들어 갔던 발레리아누스는 그만 에데사(지금의 샨리우르파)에서 샤푸르 1세에게 패해 포로가 되고 말았다(에데사 전투).

포로가 된 발레리아누스는 비샤푸르로 압송되어, 죽을 때까지 노예 취급을 받으며 사후에도 박제가 되어 신전에 전시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전승에 대해서는 사실 여부가 확실하지 않지만, 황제(임페라토르)가 적국의 포로가 되었다는 사실 자체가 로마에서 전대미문의 사건이었다. 이 사건은 아브리투스 전투(데키우스 전사)와 함께 로마 제국의 국력 저하를 상징하는 사건으로 평가받으며, 이후 로마 세계는 스스로 황제(임페라토르)를 참칭하는 자들의 난립과 영토 분열 등으로 그 혼란이 더욱 심해져 갔다.


574px-HumiliationValerianusHolbein.jpg


중국

1.한나라 헌제

동탁에 의해 꼭두각시 황제로 전락된후.이각과 곽사에의해 또 그렇게됬다. 조조에게 다시 그렇게됬다. 조비에의해 반 강제적으로 양위하고 그 후 산양공이 되었으나. 병사하였다.



2.당나라 태종

고구려와 안시성 전투에서 화살이 눈에 맞았고, 그후 신라 진평왕에게 꽃 그림을 보내었고,김덕만(선덕여왕)이 이것은 꽃이 아닙니다, 꽃에는 나비가 있어야하는데 나비가 없으니 이건 꽃이아닙니다,(대충 이런 구절)라고 하였다. 그러자 이것을 듣게된 당 태종은 자신이 짝이 없음을 선덕여왕이 조롱하는것처럼 생각함.


a0067116_4bff8da26a494.jpg


 

3. 당나라 중종

측전무후에게 폐위를 당하였고, 그후 다시 복위하였으나, 아내 위씨에게 독살됨,

 

4.당나라 현종

처음엔 올바른 정치를 하였으나. 그후 양귀비에게 정신이 팔려,양국충에게 정권을 맡겼으나 안록산이15만의 대군을 이끌고 양국충과 그 일가를 모두 제거하고 장안을 점령하자, 현종은 남쪽으로 피신함


5.명나라 정통제

환관 왕진의 권유로 몽고족 토벌에 나섰으나 오히려 포로가 됨


20180115135028_bbhaosbf.jpg


 

6.명나라 숭정제

이자성이 반란을 일으킨후 믿었던 신하들이 배신하자 궁궐문을 닫고, 황후를 자결케한후 공주들을 직접 칼로 죽인다음. 왕자들은 궁궐을 빠져나가 후일 을 도모하게 한후, 자신은 수황정에서 머리를 푼후 얼굴을 가린다음 스스로 목을 매어 죽었다.


10250004a3a034f39462.jpg


 

7.청나라 선통제이자 만주국 황제인 푸이

일본의 꼭두각시 왕이됨,

 

프랑스


1.샤를 7(카를루스 7)

백년전쟁때 수도 파리를 버리고 도망치게됨.


2.루이16

마리 앙투아네트와 함께 단두대에서 처형당함


독일


1.하인리히4

 교황에게 반항을하다 파문을 받아 왕으로 인정받지못한후 4일간 용서를빌면서 다시 왕으로 인정됨


카노사_1.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위구르 18-04-18 20:40
   
로마 황제 목록에 고트족과 싸우다 전사한 발렌스 황제 추가요~
6시내고환 18-04-18 22:40
   
죽을 때까지 노예 취급을 받으며 사후에도 박제가 되어 신전에 전시되었다고 한다..와 이건 좀 충격적이네요
 
 
Total 19,98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727
2727 [한국사] (5-2-1) 후한서 군국지(장백산과 압록수 연구 일부 발… 감방친구 05-08 1259
2726 [기타] 실수로 안 그린 독도, 이번에도 실수일까? 관심병자 05-23 1259
2725 [기타] 고려인 (3) 인류제국 09-25 1258
2724 [한국사] 서울대 한영우교수님이 출간한 환단고기속의 단군세… 스리랑 08-06 1258
2723 [한국사] [토크멘터리 전쟁史] 47부 삼국시대3 - 나·당전쟁 바람의노래 05-02 1257
2722 [한국사] 한국사기 고조선 모습 (12) 인류제국 11-01 1257
2721 [한국사] 영류왕 고건무를 위한 변명 2) (1) history2 03-15 1257
2720 [한국사] 시대별 동일지명 기술의 차가 발생하는 이유 (7) 감방친구 04-24 1257
2719 [중국] 쑨원에게 도전한 광동상단의 단장, 첸렌보 3 히스토리2 06-03 1257
2718 [기타] 일본령 죽도(다케시마) 관심병자 10-05 1257
2717 [기타] 교과서에서 삼한을 대단히 강조하는 이유가 있습니… (2) 관심병자 04-12 1257
2716 [한국사] 강단 친일파들의 딜레마 (6) 징기스 06-12 1256
2715 [기타] 역사학 53개 학회 "역사학계 블랙리스트 진상 규명돼… (7) 인류제국 11-10 1256
2714 [기타] 한사군이 정말 한반도에 있었을까? (13) 관심병자 12-03 1256
2713 [한국사] 임나의 위치를 찾아서(1) 任那の位置について一つの… (3) 보리스진 08-06 1256
2712 [기타] 에어컨 대신 선풍기 틀고 연구하는 재야사학자들 (1) 환빠식민빠 06-21 1255
2711 [일본] 야스쿠니 신사에 대한 기초정보와 개인적인 생각 정… history2 04-03 1255
2710 [기타] 황하변 하남성에서 적봉으로 옮겨진 거란족 (3) 관심병자 02-28 1254
2709 [한국사] 한국의 위대한 상고사는 ‘일왕 절대주의’와 다르… (3) 마누시아 07-14 1254
2708 [한국사] 고구려의 영향과 유산 (2) 감방친구 10-25 1254
2707 [한국사] '우리 역사 해석의 문제라고 한다면'을 읽고 (12) 감방친구 11-28 1254
2706 [한국사] 태극기 역사 인류제국 12-19 1254
2705 [한국사] 메뚜기 재난으로 보는 삼국의 위치 (4) 도배시러 02-06 1254
2704 [한국사] 고구려 평양성(현재 평양) (2) 고이왕 04-19 1254
2703 [북한] 2019년 북한주민들의 사회인식은.?? (1) 돌통 11-27 1254
2702 [한국사] 경북, 대구지역 사진(1930년대) (1) 히스토리2 05-08 1253
2701 [한국사] 지금까지 유물조작있던거 다 사실인줄 알았는데 (4) Marauder 06-14 1253
 <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