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 고조선의 역사 고고학적 접근 1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8-04-15 16:36

[한국사] 고조선의 역사 고고학적 접근 1

글쓴이 : 고이왕

동영상으로 만들어진 개략적인 요즘 사학계의 고조선 인식과 같이 하고 있는 포괄적인 설을 포함하고 잇는 개관적 자료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도배시러 18-04-15 16:40 역사고고학은 고대문헌 따라 댕기는거고.... 선사고고학은 유물 위주로 역사소설을 쓰는거구... 역사고고학은 고대문헌 따라 댕기는거고.... 선사고고학은 유물 위주로 역사소설을 쓰는거구...



		history2 18-04-15 16:53 좋은 자료 잘 보았습니다....근대 혹시 기자의 동래와 관련이 있는 동영상이라고 생각을 해도 될까요? 기원전 5C 이면철기가 중국에서 도입이 되고 4세기는 그로 인해 왕권이 강화되고, 3세기는 부자세습이 확립이 되고 2세기는 위만이 고조선을 먹는다 라고 한국사는 설명을 하는데, 이것을 기자의 동래와 연결을 시키던데 그런것과 관련된 영상은 아니겠지요? 아무튼 좋은 영상이었지만 고조선의 역사가 갑자기 500년으로 줄어드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좋은 자료 잘 보았습니다....근대 혹시 기자의 동래와 관련이 있는 동영상이라고 생각을 해도 될까요? 기원전 5C 이면철기가 중국에서 도입이 되고 4세기는 그로 인해 왕권이 강화되고, 3세기는 부자세습이 확립이 되고 2세기는 위만이 고조선을 먹는다 라고 한국사는 설명을 하는데, 이것을 기자의 동래와 연결을 시키던데 그런것과 관련된 영상은 아니겠지요? 아무튼 좋은 영상이었지만 고조선의 역사가 갑자기 500년으로 줄어드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북창 18-04-15 18:24 큰 오류가 있는 것이...영상 제작자는 문화의 확산 = 국가의 팽창이라는 비상식에 묶여 있네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국가의 팽창 이후...수백년에 걸쳐서 문화가 전해지는 게 기본 상식인데도 말이죠. 적대 관계의 국가와도 문화 교류는 이뤄지는데... 국가의 팽창과 문화의 확산은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국가의 팽창은...지배층의 이동만 파악하면 그만인거죠. 지배층을 상징하는 유물은 비파형 동검...비파형 동검 출토지 = 고조선의 영역과 정확히 일치 한다고 봅니다. 큰 오류가 있는 것이...영상 제작자는 문화의 확산 = 국가의 팽창이라는 비상식에 묶여 있네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국가의 팽창 이후...수백년에 걸쳐서 문화가 전해지는 게 기본 상식인데도 말이죠. 적대 관계의 국가와도 문화 교류는 이뤄지는데... 국가의 팽창과 문화의 확산은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국가의 팽창은...지배층의 이동만 파악하면 그만인거죠. 지배층을 상징하는 유물은 비파형 동검...비파형 동검 출토지 = 고조선의 영역과 정확히 일치 한다고 봅니다.

Total 19,98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792
2647	[중국] 간장게장은 중국 전통음식이다 (2)	살강살강	07-31	1245
2646	[한국사] 56척 vs 42척 안골포 해전 (4)	레스토랑스	11-11	1244
2645	[기타] 그레이트게임과 조선의 운명 (5)	관심병자	12-05	1244
2644	[한국사] (5-1) 후한서 군국지/1~3세기 (5)	감방친구	05-03	1244
2643	[한국사] 춘추 전국 진 서한시대 요수의 위치 (6)	하이시윤	03-14	1244
2642	[다문화] 다문화 정책 추진의 좋은방법 (3)	원삔	02-15	1243
2641	[기타] 환빠와 개독의 창조론.. (3)	휴로이	12-28	1243
2640	[한국사] 현 청해성(靑海省) 동남부의 성숙해(星宿海) = 발해(…	현조	07-19	1243
2639	[기타] 중국 왕조중에서 전성기가 가장 길었던 왕조는 뭘까… (6)	응룡	04-12	1243
2638	[중국] 속국 좋아하고 자빠졌네~ 떡국은 먹어봤냐 ? 한류 문… (5)	artn	11-12	1243
2637	[한국사] 김유정청사신에게 끌려갔네요 (6)	중거런	09-07	1242
2636	[한국사] 조선시대 주막의 몰랐던 기능 (1)	레스토랑스	11-01	1242
2635	[기타] 2원(二元)통치조직의 창시: 모용선비의 연(燕)	관심병자	12-04	1242
2634	[한국사] 고구려의 평양, 대륙에 있었나 -시사in 기사	히스토리2	05-17	1242
2633	[기타] 몽골 騎馬軍團의 기동성	관심병자	05-31	1242
2632	[한국사] 서울 석촌동 백제 고분에서 ㅡ 백제 왕실의 화장 장…	mymiky	10-23	1242
2631	[한국사] 임나와 임나일본부를 구분하여 논쟁하시죠 (16)	감방친구	07-29	1242
2630	[일본] 욱일기 사용 관련 말씀들이 많으신데 한 말씀 올리고…	야혼트	09-20	1241
2629	[한국사]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문제점 (3)	스리랑	02-26	1241
2628	[한국사] 고구려 (10)	history2	02-19	1241
2627	[한국사] 6.12 유라시안 역사인문학 특강 동북아 역사지도 바로… (4)	마누시아	06-12	1240
2626	[일본] 일본의 역사날조에 일부는 유럽을 베끼지 않았을까… (3)	tuygrea	06-19	1240
2625	[일본] 동조 (6)	history2	02-23	1240
2624	[기타] 지구의 세차운동	옐로우황	04-13	1240
2623	[한국사] 캐쉰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 (18)	감방친구	05-17	1240
2622	[기타] 학익진 관련 잡설 (7)	관심병자	05-19	1240
2621	[한국사] 고려국(高麗國) 예빈성첩 고려첩여태재부해	설설설설설	10-30	1240

◀ <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649 65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