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출처 :
http://www.asahi.com/international/update/0609/TKY201106090101.html - 2011. 6. 9 일자 (일) 아사히신문)
(* 역살 : (자동차 등으로) 치이거나 깔리는 죽음을 의미)
"중국내몽골자치구에서 탄광의 트럭이 유목민을 역살한 사건"에서, 동(同)자치구의 중급법원(지법
에 상당)은 8일, 살인죄로 심판받어 온 운전수의 남성에게는 사형, 조수석의 남성에게는 종신형을
언도했다.
판결에 의하면, 5월 10일, 동자치구 시림골 지방의 서(西)우지무친 기(旗:행정구역의 명칭)에서,
21 명의 유목민이 소음과 먼지를 흩뿌림으로 트럭을 저지하려 했지만, 그들은 유목민의 남성 1인
을 들이받어, 145 m 을 질질 끌리게 해 살해했다고 여겨졌다. 라고 국영신화통신이 전했다.
이 사건을 기인하여, 동자치구내에서는 몽골족유목민의 항의 데모가 각지에서 빈발했고, 사태를
중시해 온 당국은 운전수들을 사건으로부터 2주남짓이라는 이례적 속도로 체포, 소송했다라고...
(발 빠르게 번역해 봤습니다, 번역 중 국내에도 보도됐을...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