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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11 14:11
[한국사] 당나라 한원서, 대요수의 강폭은 일백보이다.
 글쓴이 : 도배시러
조회 : 770  

◆ 한원서 고구려

漢書地理志曰 遼東郡望平縣 大遼水出塞外 其水西南流合契丹國黃水 又西南經遼東城西 八十里 又南入海闊百餘步
高驪記云 其水闊百餘步

한서지리지에서 말하기를, 대요수(大遼水)는 새 밖에서 요동군 망평현으로 들어온다 하였다.
그 하천(其水)은 서남으로 흘러 거란국의 황수(黃水)와 만난다. 또 서남으로 흘러 요동성 서쪽 80리를 지난다.
또 남쪽으로 흘러 바다로 들어가는데 강폭이 백여보이다. 
고려기(高驪記)에서 말하기를 그강의 폭이 백여보라 하였다.



● 신당서 지리지, 영주입안동도

營州西北百里曰松陘嶺,其西奚,其東契丹。距營州北四百里至湟水。

영주(營州)의 서북 백리에 송경령이 있고, 그 서쪽은 해(), 그 동쪽은 거란이 있다.
영주 북쪽 4백리를 가면 황수(湟水 : 국역판 潢水)에 이른다.



※ 한원서의 강폭 정리
대요수 -일백보 百餘步
고구려 압록수 -3백보 百步 
백제 웅진하 -3백보 百步 


당나라 시기(A.D 660 이전)의 대요수 강폭은 압록수, 웅진하 보다 강폭이 좁은 하천이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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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시러 18-04-11 14:33
   
즉, 오늘날의 요하는 고구려 압록수......... 압록강은 백제의 웅진하 로 추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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