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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6-0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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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조회 : 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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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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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짭… 11-06-09 00:04
   
우왕 잘쓰셧네.
동양의 철학이 현실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네요.
한시우 11-06-09 00:05
   
서양이 동양보다 앞서게 된 재대로 된 이후는 철학? 예술? 이런것보다도

" 발전 " 에 토대를 두고 있은 데다가  유럽같은데만 해도 동양처럼 하나의 강대국이 자리잡고 주위국가들이 있는게 아니라

다 고만고만 한 상태에서 서로가 서로를 넘는 경쟁사회가 자연히 조정됨으로써 그리 된거지

반면 동양은 중국이 과거부터 황제라 해서 오랑캐라 해서 엄청나게 주위국가들 업신 여겼고
주위국가들도 그걸 받아들였죠

서양이 발전에 중첨을 맞춰서 산업혁명이든 뭐든 일어났다면 동양은 체계유지에 종점을 두는바람에 그랬습니다...

그 누구도 중국같은 나라에게 맞설 생각을 안했으니까요

그런데 무슨 철학이 어쩌고 종교가 어쩌고 노벨상이 어쩌고... 이게 다 뭔소용인가요?

지금같은 시대에 그런게 말이 된다 생각하세여?

미래는 노력하는 자가 얻게 됩니다. 이렇게 앉아서 우리는 서양을 못이긴다 이따위 생각만 하고 백날 있어봐야 영원히 서양 중심으로 끌려 다닐뿐입니다... ㅡㅡ;;

글쓴이 말대로 라면 평생 우리는 서양중심체제로 가게 냅둘껍니까?

하물며 국제 단체나 혹은 연합이나 같은데서도 다 코쟁이 놈들이 좋은자리 꿰차고 있고 동양은 맨날 그 밑에만 있어야 하나요? 어이가 없네요...;;

못넘는게 아닙니다 그간 그들이 역사적으로도 엄청난 세계에 영향력을 행세 했었기 때문에 무시할수 없는수준으로 그들의 중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가 되버린것이지

미래는 아무도 알수 없는겁니다

그리고 제목 수정하시는게 어떻겟습니까?

동양의 철학수준은 서양을 넘지 못했다.
모널해저드 11-06-09 00:29
   
미래에 일에 대해서 현재 부정적인 결론을 내 놓고 긍정적인 가능성에 대해서 그냥 포기하고 살자라고 주장하는걸 줄이면 뭐라고 하는 아시나요?

패배주의라고 합니다.
쒸레기글 11-06-09 00:31
   
* 비밀글 입니다.
두부 11-06-09 00:52
   
(  `ハ′)< 너무 길다해!!
11-06-09 00:58
   
나름 맞는 소리같지만 틀리지요...
서양은 힘센놈이 짱먹는 사회고
동양은 인간중심의 사회입니다

가장 시원적인 동양과 서양의 차이를 본다라면
단 10퍼센트의 힘센자들의 행복을 위해 나머지 90퍼센트의 힘없는자가 희생당하는게 당연하다는게 서양의 사고방식이고
1퍼센트의 특권층이 99퍼센트의 백성을 먹여살려야할 의무를 지는게 동양의 사고입니다

과거서양의 위대한 유산이라할 두가지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를 봐도
자본주의는 전형적인 힘의논리이고
18세기...가진자 10퍼센트에 대항하며 90퍼센트의 피로 쌓기 시작하는 서양의 민주주의는
애초에 우리만해도 고조선의 홍익인간의 이념하나로 셧더마우스인겁니다
시나브로 11-06-09 01:07
   
떡밥 정말 잘 무시는군요...하하


아래 글 1456 의 저의 2번째 댓글이 떡밥인데, 거기서 일부러 안 쓴 무교(무신론자 아님)의 근저 -유교-
까지 읽는 수를 보니 제법이네요. (박수)


근데 어쩌나, 님의 세뇌방식은 한국에서는 1990년 "페레스트로이카"의 미하일 고르바초프 가
노벨 평화상 받으면서 더 이상 안 먹히는데...
킥킥 11-06-09 01:46
   
* 비밀글 입니다.
     
시나브로 11-06-09 02:11
   
머리가 좋으면 1급 공무원도 되는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357726
          
킥킥왜구 11-06-09 12:21
   
* 비밀글 입니다.
               
킥킥왜구 11-06-09 12:26
   
* 비밀글 입니다.
지나는한국 11-06-09 02:41
   
* 비밀글 입니다.
chan5804 11-06-09 02:52
   
이건 뭐 답답하기 그지 없네..

철학을 배우면 생각도독특해지나 본데요..

동서양의 차이가 원래 고대에는 동양의 문화가 더 발달되고 발전했지만..

서양이 더 발전한 이유는 첫번째가 신분제 철폐와 교육 그리고 언어였겠지요..

동양은 아주 특수한 사람만이 누리는 특권이었고.. 이 특권을 가진 사람들은..

서양처럼 큰 경쟁이 없었기에.. 대충 해도 먹고 사는 사회였었던 차이지요..

역사는 돌고 돈다고 했듯이 지금 현재는 동양이 서양을 추월하고 있는 중이고요..

다시 동양의 시대가 올겁니다..
we 11-06-09 08:03
   
서양은 동양  알타이계민족의 노예족이었다.  신라의 조상이자 동이족의 후예인 흉노족이 유럽으로 이동했을때  독일지역까지 정복해 서양인들을 노예로 삼았다.  로마의 몰락도 동양 알타이족이었던 흉노족의 침임으로 게르만인들의 대이동을 일으켜  발생했다. 

몽골족이 유럽을 침략했을 때도 동유럽까지 정복되서 몽골의 노예로 전락했다.  러시아역사가 왜  짧은지 아는가?  몽골에 정복되서 몽골로부터 독립함으로서 비로소 러시아 역사가 시작됐기 때문이다. 

반면  서양이 동양을 침략했을 때는  발전된  화학무기와 증기기관에 의한  강력한  군함등을 가지고 있었지만  동양을  몇개 섬이외는 식민지로 삼지도 못했다.  홍콩이나 타이완등은  동양 알타이민족의 식민지였다가 잠시 빼앗긴 것  뿐이고.

동양의 주인은  중국을 천여년간  식민지배한  알타이계  민족이다.  동양과 서양이 충돌했을 때 서양은  알타이민족의 노예로 전락했지만  서양은 한번도 동양을 정복하거나 굴복시키지 못했다.
낙엽나무숲 11-06-09 12:05
   
인간다움은 동양이 낫다, 옛날 서양애들이 동방을 그리워 했다는것을 잊지말아, 역사는 돌고 돈다.
민주 자유… 11-06-09 12:27
   
그냥 한마디로 탁 털어서 동양 철학이 서양 철학보다 못하다??? 그래서 현재 아시아는 서양에 안된다??
철학의 부재보단 정치 사회 발전이 안된건 아니구요?? 철학은 있는데...되는데...
서양에서는 보편적으로 했던 시민혁명이나 그 비스무리한것을 통해 계급 사회를 무너뜨리게 되었죠.

색깔로 차별두어 철저한 신분사회였던 조선사회를 생각해 보세요...신분사회에 억압된 감정은 흰색에 집
착해서 빨래에 미친 민족이 되다시피한 우리의 모습...아시아는 신분 사회에서 벗어났나요?? 철학의 부재
보다 정치 사회적인 모습을 생각해보자구요...벗어났나요?? 아마도 한국만 벗어나서 서양과 가장 가까운
모습일껄요?? 일본도 중국도 왕조로 회귀한 북한도 여전히 신분사회를 벗어나지 못했잖아요.

서양에게 동양이 안된다는거....철학보다 아직 신분사회를 벗어나지 못해 비민주적이고 부자유스럽고 불
평등한 사회를 이루고 있어서입니다. 한국이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 너무도 작아 우리가 이룬 민주 자유
화가 깨지기 쉬운 유리알처럼 존재합니다. 유엔의 도움을 받아 문화로 역사로 이웃한 나라에 좋은 영향을
끼쳐서 민주 자유의 나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력침략으로 우리도 살기 힘들어지면 안되니까...
같이 잘 살아야 하잖아요....그런 의미에선 일본의 극우들은 최악이며 악의 근원입니다.
캐소리하군 11-06-09 12:28
   
이건 뭔 서구빠돌이같은 한심한 글하군.

유럽이 뭔 마냥 발달했는가?

애초에 흑사병도 기본 위생 개념이 없던 더럽고 미개한 유럽의 생활문화 때문에 유럽 인구의 상당수가

전멸했고 중세 암흑기 문명수준이야 도리어 로마 제국의 식민지 보다 도시문명이 퇴보하는 웃긴

상황이 연출되었는데.  그렇다고 딱히 전투력이 강했냐? 내내 동북방 알타이계에 쳐발린 주제에.
일본은제외 11-06-09 17:47
   
일본은 비서구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서구와 대등하게 발전한 국가라고 서구인들이 인정합니다.
dma 11-06-09 17:54
   
음 시각과 논점이 재밌네요. 동서양간 철학 장단점 서로 다 있고 파고 들어보면 공통적인 부분도 상당할 거이니 굳이 우열을 가릴 필요는...  서양에서 애써 쪼개고 히벼 파서 분석해서 논리를 세우고 있는(혹은 세운) 철학 내용조차도 동양에서 이미 아주 옛날  몇마디 말로 압축해 놓은 것도 많고..  그런데 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걸 빼 먹으신 것 같은데. 수학이 서양이 근대에 들어 동양보다 힘을 쓰게 된 근간이요, 굳이 말하자면 동서양간의 사고방식 차이를 발생시킨 밑바탕 이라고 보는데 (물론 동양에도 수학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수준차가). 수학이라는 고등 유희를 초기에 발전시켜 나간 그리스에게 서양 아~덜이 많이 감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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