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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3 05:08
[기타] 동아시아 게시판인데 글 내용들은
 글쓴이 : 로마리우
조회 : 1,108  

그냥 한국 게시판인 느낌드네요,
물론 한글쓰는 한국 사람들이니깐 당연한 얘기지만,
역사 문제를 다룰땐 국가색은 최대한 배제하는게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족보에 끼어있는 세보, 나로부터 윗대 조상님들은 어떻게 연결됐는가, 거슬러 올라가다보니,
3420년전엔 중국에 살았더군요,
우리 성씨만 그런게 아니라, 여러분 성씨도 족보 거슬러 올라가보세요,
꼭 성씨 한자가 100% 일치해야 내조상이 아닌,
중국 주나라 황실 친인척 영토 나눠주고 임명하는 분봉제도,
주나라 황실은 희姬성지만, 그 희성들이 지역에 봉해질때는 지역명을 씨로 삼아 분화했죠,
전혀 생각도 못했던 성씨들이 주나라 황실이나 공신들 성에서 씨로 분화했더군요,

한국에 어떤 성씨들이 중국에서 왔는가는 사마천의 사기 읽다보면 어느정도 알수있습니다,
뿌리가 중국에 있다는 말은, 부계 중심으로 생각할때 그런거고, 모계는 전혀 반영안된 얘기로,
결국 수천년동안 한국과 중국은 거의 혈연관계로 엮일수밖에 없습니다,

주나라에 망한 상나라가 동이족이 세운 나라고,
역성혁명 주나라에 망한후 본래자리로 돌아갔다는 연구도 보이는,
기자조선 세운 기자가 망한 상나라 왕족,
결국 동이족이 남서진해서 중국을 다스리다 서쪽에 있던 주나라에 밀린건데,
우리 조상은 주나라 문왕인데 손자가 그 동이족 기자와 함께 와서 109대 3420년이나 여기서 살고있습니다,

상나라 서백, 희 창=주나라 문왕 111세손, 문왕과 함께 주나라 기틀을 다진 강태공 강상,
여기에 뿌리가 있는 성씨만 수십 수백개가 한국에 있습니다,
제 고모부님은 최씨인데 강태공이랑 무슨 관계가 있다 생각도 못했는데 강태공에서 갈라진 씨더군요,
강태공 강상姜尙에 뿌리를 둔 성씨
가柯 강强 고高 구邱 국國 기紀 노盧 뢰籟 문文 방方 사謝 신申 여呂 역易 章장 丁정
齊제 左좌 焦초 崔최 賀하 向향 許허 등등 102개 성씨나 된다네요,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고구려 태조가 고주몽 아닌가요?
제가 좋아하는 노무현 문재인도 강태공 후손,
주나라 성씨와 조상 세보를 파다보니 생각지도 못했던 역사속 중국 사람들이 먼 친척 ㅡ.ㅡ;;

성씨가 주나라때부터 기본적으로 봉토를 주고 제후에 봉할때 지역 성씨를 얻는거라,
3420년동안 그 후손들이 지역에서 왕이나 큰 벼슬하면 살고있는 지역 명을 참고한 성씨가 새로 생기는거죠,
본관이라 하는건가?

제일 큰집이 보통 종손이 있고 종갓집이라하죠,
우리 숙부님은 돌아가시기전 대종회가면 사는 지역이 단양이라 단양강康씨라 했답니다,
종중서열이 한참 아래 말석에 앉았는데,
제가 동생을 보냈는데 대종회에서 가장 상석에 앉히더랍니다,
삼촌은 말석에서 아랫사람들과 어울리는데 조카는 상석에서 ㅡ.ㅡ;;
이유는 삼촌은 그냥 지역명을 본관으로 알고 말한거고,
제 동생은 제가 족보에 끼어있던 세보를 일일히 확인해 올라가보니 종갓집 서열였기때문이죠,
주나라 성씨 분화에 따르면 삼촌 생각도 틀린건 아닌데,
보통 성씨 분화는 시봉자가 큰 벼슬을하거나 집안이 크게 번성했을때 발생했던거 같고,
우리 조상님은 북한에서 내려올땐 나귀로 많은 돈을 실어 내려왔지만,
사기를 당해 어렵게 살았으니 크게 성공하진 못했을겁니다 ^^

우리 조상들은 지역 성씨로 분화했고 기자왕조 1300년을 함께했고,
위만에게 멸망하면서 전사한분도있고 기자조선 마지막왕 따라 마한에 세운 한씨왕조와 함께하다,
백제 온조왕에 멸망할때도 조상 전사있었고,
그래서인지 백제와 함께 한게 아닌 신라에서 쭉 벼슬했고,
호족으로 아버지 없는 고려 태조 할아버지를 품으면서 고려왕조와 함께했고,
호족으로 조선 태조 이성계와 함께했지만 왕자의 난에 쫄망했고,
한참 지나서 자리 잡았죠,
고구려 위로 거슬러 올라가다 든 생각은, 한중일은 하나다, 3국은 왜 싸우고있나? 남북도 화해하는데 ^^

한국에서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황실에 퍼트린 유전자는 또 얼마나 많고,
수많은 재일동포들이 살고있는 일본,
섬이라 교통편이 지금처럼 좋은 시대가 아니기에,
굳이 혈통만 따진다면 중국이 한국에 더 가깝다 할수있겠죠,
혈통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부계 조상이 상나라 동이족였던 사람들도있고,
중원기준 한국 반대편 장안성일대 주나라와 연관된 조상들도 무시할수없는 비율로 많습니다,
대한민국 민족 기준이 고구려때부터라면 모를까,
고조선때부터 따지면 3420년간 중국에서 건너온 성씨 대한민국 인구 분포를 계산해보세요,
혈통적으론 다른 동이족 상나라 기자와 주나라 문왕 손자가 함께 3420년을 지냈는데,
유전적으로 너무 많이 섞여 구분 어려울것,
동이족만 강조하다보면,
성씨로 알수있는 부계 혈통적으로 뿌리가 중국에있는 고주몽 노무현 문재인등 태공망후예들은 뭐가되나요?
또 혈통이 민족 형성에 정말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 단언할수없는건,
남의 씨 양자녀 입양 낮아서 높은 비율로 해외 입양되는 현실 참고하면 비현실적인 분류라 생각해요,
5천만명중 중국에서 온 성씨 비율부터 얼마나되나 계산해보세요,
강태공 후예 고주몽 최규하 노태우 노무현 문재인 생각하면 결코 낮은 비율로 생각할수없는,
대한민국에서 한중은 함께 살고있고, 중국역시 마찬가지, 수많은 소수민족이 있지만,
그 소수민족들 중에서 중원을 장악했던 상나라 동이족 같은 민족이 몇이나되나요?

개인주의가 국가주의를 극복해야 한중일간에 벽이 낮아져 왕들의유희 전쟁없이 발전할수있는거죠,
이번 남북대화와 북미대화를 이끌어내니까 전쟁위험도 확 사라지는,
대결구도는 전쟁위기를 낳고, 국가간 경쟁 대결구도가되면 전쟁밖에 없는거죠,
따라서 개인주의가 성장해야,
국가주의 대결구도를 기반으로 형성되는 왕들의 독재 시진핑 황제나 푸틴 김정은 아베가 찌그러지게되고,
개인간 교류로 무비자 걸어서 여행 자유로운 활동반경 넓어지게됩니다,

국가간 대결구도가 심화되면, 외부의적을 명분으로 국가적으로 뭉치게되고,
푸틴 독재 시진핑독재 김정은 독재가 가능하게되는거죠,
일본은 전근대적인 낡은 입헌군주제 일왕 특별한 존재 자체가 반민주적이라 이미 심각한 상태고,
트럼프도 이들처럼 황제식 연임할수있다면 그랬으면 좋겠다더군요,
개인들이 설 자리는 점점 위축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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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좀와라 18-03-13 06:19
   
혈통은 가문에서나 따지시고요.

국가나 사회 단위로 가면 가생이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한국인들이 생각 한 것과는 반대로 혈통은 중요한 개념이 아닙니다.

족族이나 인人은 혈통의 개념이 아니라 Fashion으로 구분을 합니다. 머리 모양이 어떻고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음식을 먹으며 어떤 액세서리를 사용하나 등등으로 구분을 하지 어느 가문의 자식이거나 어떤 피부를 갖고 어떤 눈동자를 가지느냐고 구분을 하지 않아요.

얼마전의 여피족이란 말이 한동안 유행 했는데 여피족은 도시 근교에 살면서 혼다 시빅을 몰고 부부만이 살면서 에비앙을 마시는 집단을 말하는 것 입니다. 도시 근교로 사는 지역이 구분 척도로 사용 되고 주로 문화 그중에서도 Fashion이 가장 중요한 척도 입니다.

이 건 다른 나라나 문화권의 구분에서도 공통된 사항이죠. 근세조선의 사색당파에서 북인 서인 동인 남인의 구분법을 역시 복색이나 머리모양으로 구분 합니다. 한마디로 근세조선도 통일된 복식이 없고 크게 네가지로 나뉘는데 기본은 같고 약간의 차이가 있죠. 역시 족이나 인은 지역적인 면이 많이 참고 됩니다.

혈통은 가문을 따질때나 사용되지 국가나 사회는 통상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주로 Fashion을 기준으로 봅니다. 물론 우리가 말하는 패션은 패션이 아니라 Trend고 패션은 굉장히 구체적이고 지속적인것을 말하죠.

여기에 시간(역사나 역사적 경험)이 더해지면 민족의 개념이 나오는 것 이고요. 민족 개념에서 중요한 것은 언어와 전쟁 등 이고요. 언어는 시간에 따라서 달라지고 지역적인 특색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죠.

예를 들면 화산이씨 같은 경우 혈통은 베트남 일지 모르지만 고려에 정착해서 몽골과의 전쟁에 참전 하였기에 그들은 한국민족 입니다. 역사적 경험을 공유한 집단이란 말이죠.

옛날에 미국에 이민간 독일인이 세계 2차 대전 후에 독일의 친척을 만났는데 독일의 친적들이 그를 외면하고 이에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소설을 읽은 적이 있죠. 혈통은 독일일지 몰라도 세계 2차 세계 대전으 경험이 독일에 있던 친적과 미국으로 이민간 자신과의 역사적 경험이 다르기에 다른 민족이 되었기 때문이죠.

이렇듯 민족의 개념에는 시간(역사적 경험)이 수반되는데 이 역시도 지역의 개념이 큽니다.

한국인이란 한국에 살고 있으면서 한국 특유의 문화와 음식을 공유하는 집단을 말하는 것이고 한국민족은 여기에 언어가 추가되는 거죠.

전에도 말했지만 적어도 조선이라고 말하려고 하면 조선이라는 지방을 점유해야 합니다. 그리고 조선이라는 지방은 전통적으로 하남성을 말하거든요. 그리고 하남성이 바로 중원이고 중국 입니다.
로마리우 18-03-13 06:40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인터넷상 흐름을 느낀건 요즘 젊은 사람들에겐 북한과 한국은 다른 민족입니다,
우리보다 못사는 동남아 사람들 보는 시선으로 조선족이나 탈북민 바라보는 시선 강하고,
상대 역시 그런 우리들에게 강한 이질감 느끼고 있으니까요,
그런 이질감으로 이번 미녀응원단 호응얻지못한거 아닌가요?
영어를 주로쓰는 힙합세대 스웩 서양 정서를 맞춰 따라잡을순없습니다,
혈통이 민족의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면,
왜 굳이 70년간이나 전혀 다른 역사적 경험한 북한과 통일해야합니까?
한국 특유의 문화와 음식을 공유하고 한국어를 할줄아는 외국인이 얼마나 많은데,
그게 민족이라면 왜 다문화는 극도로 거부할까요?
심지어는 강남사는 조카와 강원도사는 조카도 다른 민족으로 봐야할지도,
같은 세대임에도 겪고있는 역사적 경험은 전혀 다른걸 삼촌으로서 체감중입니다,

이웃 국가와 수천년간 섞여 지내면서 쟤네와 난 전혀 다르다 선긋는게 대결구도라 생각해요,
현실은 한중일 목욕탕에서 구분해서 고르라면 맞게 구분할 외국인 많지않고,
내국인도 마찬가지죠,

개인 대 개인으로 만나면 아무 문제없이 잘 지낼수있는 한중일인데,
국가적 요소가 개입되면 뭔가 대결구도와 적대감이 형성되는,
그런 대결구도와 적대감은 개인주의가 기본인 민주국가엔 어울리지않는 요소,
외부적 대결구도가 필요한 독재 왕정국가에나 필요한거죠,
왜냐하면 그래야 자신을 중심으로 뭉치고 싸울테니까요,
그래서 개인에는 항상 손해일뿐인 전쟁도 서로 하게되는거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명분만 남게되는거죠,
정치인들이 하는 행태가 항상 어떻게든 대결구도를 형성합니다,
개인들에게 있어서 대결구도는 득보단 실이 더 많습니다.
가난한서민 18-03-13 11:14
   
중국을 우리 동북민족이 건국했죠 황화문명의 전신이 홍산문명 요화문명 이니까요
요하땅에 고조선이랑 구이 구려가 존재했었죠
꼬마러브 18-03-13 13:24
   
국가를 폐지하고
직접 민주주의적이고 자발적인 코뮌으로 대체해야 합니다.
셀틱 18-03-13 19:15
   
그렇게 거슬러 올라 가면 인류가 아프리카 李氏(이브) 의 후손.
이해한다 18-03-13 20:17
   
언제나 세상은 돌고 도는군요. 이와 같은 주제로 계속 의문이 나오는 걸 보니. 다만 전에는 혈통을 우선적으로 여기는 풍조에서 좀 더 발전된 토론을 하니 나쁘지 않네요. 민족은 계승 및 계승의지을 가지는 것이 핵심이라는 것에 동의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고조선 이전의 민족에 속해 있었더라도 현재 그 민족의 계승 및 계승의지가 없으면 그 민족이 아닌 거죠. 우리 한민족은 고조선부터 그 계승을 이어온 계승 혈연 민족입니다. 혈연은 역사 분쟁 및 여러 긍정적인 효과가 있기에 부정해서는 안됩니다. 다만 순혈주의로 가는 어리석은 선택은 하지 말아야죠.
Korisent 18-03-14 06:46
   
그땐 중국이라는 나라가 있긴하던가요?
관심병자 18-03-14 10:10
   
한국인이 중국인인가?
물론 중원 대부분의 역사가 한민족의 조상 동이족에 휘둘리고 지배받던 역사지만,
지금의 한국과 중국은 다른 나라입니다.
동이구족, 구려, 구한, 고조선의 후손중 중원에 흡수되지 않고 남아서 나라를 이루고 있는것이,
한반도의 대한민국과, 북한 입니다.
즉, 이 국가들이 적통이라는 거죠.

주류에서 유사사학자들이라고 불리는 많은 학자가 고조선사 우리 고대사를 우리민족만이 아닌 동아시아 역사라고 합니다.
그럼 중국의 동북공정도 괜찮지 않나?
아닙니다.
중국은 우리 고대사를 자기들의 지방역사 즉, 자신들이 적통이라 주장하고 있는겁니다.
비꼬아서 말하면 자기들을 지배했던 주인님들의 역사를 자기것으로 거짓 둔갑시키고 있는겁니다.
동이족이 많은수가 중원에 흡수된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우리 역사가 중국역사에 흡수될수는 없는일이죠.
역사의 공유는 가능하고 합리적일수 있지만,
우리것을 포기하고 중국것이다 라고 할수는 없는일이죠.
우리조상들은 한(韓,夷)족이었지 한(漢)족 이었던 적이 없습니다.
     
신수무량 18-03-14 10:29
   
매우 공감합니다.
예로 미국은 그들의 역사 뿌리가 그리스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배운답니다.
그러면 그리스입장에서는 미국역사도 그들의 역사의 일부가 되는걸로 가르칠까요? 아니겠죠.
유럽의 역사의 큰 줄기는 그리스 --> 로마에서 퍼져 나간거죠. (그리스의 앞선 역사도 있겠지만...)
우리 동아시아(동북아시아)를 보면 현재까지 밝혀진 가장 오랜 역사의 시작은 요하지역입니다.(현재는 소하서문화부터 시작해서 홍산문화, 하가점 문화까지 연결하여 요하'문명'이라고 부르죠)

동북아의 공동역사라고 이해하고 후손들에게 가르쳐야 하는데 저 짱개들은 모두가 다 자신들걸고 왜곡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들은 저 문명으로부터 이어받은 것이 별로 없으니 우겨야겠지만.)

“요하문명은 중국, 한국 누구의 것도 아니다” - 우실하 교수-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404258.html
- 내용 중에..
▶요하문명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그럼 진짜 요하문명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앞으로 끊임없는 연구를 하고 토론해야 할 부분이다. 그러나 명확한 것은 요서와 요동을 포함한 만주지역은 중원과 전혀 다른 문명권이었다는 사실이다.
▶“요하문명은 동북아의 시원문명이다”

- 개인의견으로는 저 제목은 문제가 있는 듯...“요하문명은 동북아의 시원문명이다” 이렇게 뽑았다면 좀더 나았을텐데...

--------
그런데 우리 내부의 문제는....
'단군, 만들어진 신화'(산처럼)를 쓴 한국교원대 송호정(역사교육과) 교수는 "홍산문화는 적석총과 채도 문화가 특징인데, 채도는 우리 문화와 연관이 없고 적석총은 그 성격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라며, "우리 문화와 연결시킬 수 있는 요소를 찾기 힘들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우리 학계는 단군조선의 역사를 계급이 발생하는 청동기 문화 초기의 사회를 반영한다고 보고 있어 홍산문화와는 시간과 공간상으로 연관이 없다"고 지적했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2500&key=20080924.22018211537

이렇게 생각하는 역사매국노들이 있다는 겁니다...그리고 그런 부류가 현재 우리역사의 주류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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