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대 팀은 가탐의 바닷길 코스를 등주에서 곧장 요동반도 남단 대련으로 건너는 것으로 보고 거리를 재서 현 압록강을 오골강에 비정하면서 이를 근거로 고구려 압록강은 현 압록강이 아니라는 논리 주장을 펼치는데
한 마디로 미친 짓입니다
이런 식이면 오골강과 관계 있는 오골성을 현 압록강 북안에 비정하는 학계 통설과 뭐가 다릅니까?
아니 오골강을, 오골성을 지나야 압록강이고 평양인데 이런 등신 같은 주장이 어디 있습니까
북위가 고구려에 막혀 연안항해를 못 하고 도해를 하려다 실패한 일이 있은지 이백여 년 사이에 엄청난 해운&조선 기술의 발전이 있었답니까?
그리고 왜 등주에서 오골강까지 가는 경로는 무시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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