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미술학이 전공은 아닌데, 목이 긴 가야 토기가 있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진품 가품을 떠나서,,,, 신라와 가야(금관가야계)토기의 성격을 동시에 띄고 있습니다.
그냥 제 상상에는 혹시 포상팔국의 난 때, 신라가 금관가야를 도와주면서
가야의 토기에 신라의 특성이 들어간 듯 합니다.
제 전문분야가 아니니 제말, 믿지는 마시고요(3~4세기 정도로 추정합니다)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같은 유형의 신라계 가야토기
제가 오늘 구입한 토기 (입이 더 굵고, 목이 더 짧고 문양이 다소 조잡하지만 실용적 입니다)
박물관에 전시된 것과 같은 유형입니다(가야계 토기라는데 문양은 신라계이네요)
박물관 것 보다 훨씬 조잡합니다
크기는 이 정도 입니다
다른 토기와 함께
* 오늘 논쟁이 뜨거운데요,,,끼어들수가 없을정도로 수준들이 높으십니다.
(감방)친구님. 도배시러 님. 남북통일님. 독산님 오늘 강단의 학술토론 보다 훨씬 깊이 있는 토론
보기에 좋습니다.....함께하고 싶지만, 실력이 ㅠㅠ 안습이 군요
암튼 열심히 읽고 배우고 하겠습니다.
바닥입니다 ^^
버섯같네요....여드름 같은 혹이 두개, 스크래치가 7개 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