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8-02-22 19:45
[일본] 근대화는 역사 사건으로만 설명 가능한 게 아닙니다. 무식한 여러분
 글쓴이 : 연개소문킹
조회 : 923  

mugc-2.jpeg

근대화는 경제화의 진전입니다 경제원리없이 근대화를 설명할 수 없죠.

그래서 한국에서 경제사학자들이 대부분 뉴라이트이고 조선 역덕후들이 자맹론 빠는 겁니다.

왜냐 근대화란 의미를 근대화 그 의미대로 경제논리적으로 해석할 지능수준이 못되고

역사적으로 그 단문만 편협하게 짤라내서 보다보니 '일본은 페리제독 개항으로 근대화했다, 메이지유신이 모든걸 바꿔놓았다!' 라는 경계선지능이하의 유아틱한 사고관점에서 비롯되는 망발들이 한국의 주류사학을 지배하는 거죠.

경제논리 이런건 근대화를 설명하는데 있어서 그냥 기초입니다. 근대화는 누구처럼 역사 단문으로만 해석하는게 아니라 경제원리로 전개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앞으로 저 '일본이 근대화한 건 페리제독빨' 늬앙스의 초등학생 수준의 식견으로 쓴 어줍잖은 허졉한 쓰잘데기없는 글은 안봤으면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ymiky 18-02-22 20:05
   
어그로에게 먹이 금지------------------------------------------------------------------------------------------

일베는 니 동네로 가서 거기서 놀아~~
-------------------------------------------------------------------------
가난한서민 18-02-22 20:12
   
그 당시 일본은 인구의 절반 이상이 훈도시를 입고 있어서 조선인들이 통신사로 오면 재정을 털어서
숨기기 급급했습니다. 막부가 쓰러지기 전 당시에도 그랬습니다. 조선의 거지들은 옷을입고 농사를 짓거나 기생이 되었으나

일본은 거지들은 훈도시를 입고 칼을 차고다니는 일본의 상사들에게 베이거나 멸시당했습니다.
글쓴이는 '근대화' 라는 개념을 전혀 다르게 이해하고 있는데, 소비할수있는 환경이 문제가 아니고
개혁을 하느냐, 안하느냐 입니다. 일본이 막부제와 신분제를 유지했으면 영원한 한계가 있었을 겁니다.

뜬금없이 근대화에 있어서 훈도시를 입고다니고 검이 총보다 강하다고 믿는 무사계급이 판치는 일본 사회에서 페리제독이 흑선을 이끌고와서 흑선을 보자 , 드디어 앞에성 조약을 맺고 뒤에선 그들이 "아.. 일본은 아무것도 아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싹 바꿔야 한다는 놈들 말이 맞구나" 하는 여론이 들끓고 그들이 개혁을 시작합니다.
심지어 어떤이는 헤엄을 쳐서 흑선으로 들어갔는데 왜 들어갔냐고 묻자 "흑선을 보아야한다. 그래야 우리도 흑선을 만들수있다. 차원이 다른 배 이기때문에 나는 꼭 흑선을 봐야한다."라는 뉘앙스로 말을 했습니다.

일본엔 그런 사람들이 이겼고 개혁에 성공했기 때문에 근대화에 성공한 겁니다.
아래 뜬금없는 소비계층은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mymiky 18-02-22 20:15
   
시간 낭비하지 마세요..

근대화를 빨리 하고 자시고 간에..


 지금 일본은

-반사능 쩔은 나라,

-젊은애들이 노인보다도 외출를 안하는...

-부채가 1경에 다다른 국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어그로는 먹이 금지------------------------------------------------------------------------------------------------------------------
     
연개소문킹 18-02-22 20:16
   
사상,계몽운동 전개로 근대화를 설명한다면 당연히 이번에도 일본이 더 근대화에 유리한 입장이었죠.  허버트 스펜서의 사회진화론을 일찍이 전파받아 서구 약육강식에 이기기 위해서는 우리가 서구와 나란히 해야한다. 유키치의 탈아입구 요시다 쇼인의 정한론 모두 사회진화론을 전제 베이스로 한 철학들입니다. 조선은 이광수와 김옥균등의 급진개화파가 사회진화론을 마음속 깊이 간직했으나 이들의 개혁을 실패로 돌아가고 일본으로 추방당했죠. 즉 조선은 사상적으로도 근대화가 불가능한 한계국가입니다.
          
mymiky 18-02-22 20:17
   
반사능이나 닦으세요 ~~~~~~~~~~~~~~~~~~~~~~~~~~~~~~~~~~~~~~~~~~~~~~~~

이럴 시간에, 후쿠시마에 봉사활동이나 가시지 ㅋㅋㅋㅋㅋㅋ
          
가난한서민 18-02-22 20:17
   
청나라는 소비계층이 없어서 근대화에 실패한줄 아세요?
               
mymiky 18-02-22 20:18
   
워워~~~ 어그로에게 먹이금지-------------------------------------------------------------------------------------------------------------------------------------

근대화고 자시고 간에,

앞날 걱정이나 하지, 

뭔 메이지 시대 이야기를 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타입캡슐 타고 과거 가서 살껀가???
뚜리뚜바 18-02-22 21:26
   
아니 이게 누구야 1950년에 세워진 대한민국에 사는 놈아니여? 또 똥싸고 있네 장이 딥따 긴가벼 아직도 싸는거 보니 ㅋㅋㅋ
 아 진짜 어제 겁나 웃었네... 고구려 역사를 퉁구스계꺼라고 대한민국과 상관 없다면서 아이디는 연개소문 킹 ㅋㅋㅋ 진짜 일빠 어그로 인정임 ㅋㅋ 아... 아니 ㅄ 인정임~! 반자이 니뽕~!!!
     
가남 18-02-22 21:49
   
ㄴㄴ 인생을 일뽕에 다 꼴아 밖았지만 취업은 못하고 명절마다 갈굼 당해서 여기서 분탕 치는 겁니다.
신수무량 18-02-22 22:27
   
당신네 나라로 가서 당신네 역사공부 더 하고 오시랬더니 고작 그거밖에 안되나요? 당신나라 여기저기 돌아댕기다보면 우리조상님들이 남겨주신 유적 유물 고분 사찰등등 많을 텐데....그래서 공부 좀 하시고 우리조상님께 감사의 절 좀 하고서 오시랬더니.ㅡ
역사 공부 하나도 안하고 다시 오셨네요? 이러시면 안됩니다ㅡ.
 
 
Total 19,9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3765
3047 [한국사] 광해군의 측근 김개시의 권력으로 보는 , 조선시대 … (3) mymiky 05-29 1319
3046 [다문화] 재차질문합니다. (4) 졸라걸 01-05 1318
3045 [다문화] 너무 늦은건가요... (6) 백발마귀 02-02 1318
3044 [기타] 동북아역사지도가 폐기 돼야 했던 이유. 바람따라0 06-07 1318
3043 [기타] 중국에서 본 고구려가 중국사라는 안내판 (3) 인류제국 06-07 1318
3042 [기타] 진국(辰國) (1) 관심병자 07-17 1318
3041 [한국사] 한국어를 다른 언어와 독립된 언어로 보아야 하나요? (4) BTSv 01-13 1318
3040 [한국사] 말갈(靺鞨)이 오환이며 북부여족으로 고구려 속민이… 수구리 09-05 1318
3039 [다문화] "달아난 결혼이주여성…중개업체도 책임져야 doysglmetp 11-17 1317
3038 [기타] 매국집단으로 비난 받는 동북아역사재단, 태도 모호. 두부국 07-07 1317
3037 [한국사] 환빠라니. 역사는 다양성을 놓고 보는 거지. (9) 눈틩 06-06 1317
3036 [한국사] 31세기에 유사역사학(환빠)가 존재했다면 이런 주장… (23) 고이왕 07-06 1317
3035 [한국사] 패수위치 만큼은 정확히 알아야 하는데요.... (1) history2 03-11 1317
3034 [한국사] <일제종족주의> 쓴 황태연 교수 “역사학자들, … (1) 초록바다 03-08 1317
3033 [한국사] 한사군에 대해서 가장 압도적인 연구를 한 사람은 (27) 감방친구 07-13 1317
3032 [일본] 김현구 현상의 사회적 정치적 의미 (2) 풍림화산투 06-28 1316
3031 [한국사] 질문입니다 (15) 스파게티 06-06 1316
3030 [한국사] [재업] 강단사학계 관점으로 보는 읍루(邑婁)의 위치. (11) 현조 08-05 1316
3029 [한국사] 근초고왕이라는 드라마 보면요. (6) 코스모르 05-29 1316
3028 [한국사] 김해송(金海松) - 일제강점기 (日帝强占期) 1938년 노… (1) BTSv 08-01 1316
3027 [한국사] 북한, 개성시에서ㅡ 고려 혜종 왕릉 발굴 (3) mymiky 10-22 1316
3026 [한국사] 후삼국 시대 초기 한반도 상황 (남북국 시대 후기) (2) 고구려거련 12-03 1316
3025 [한국사] 여기는 어디일까여? (19) 천추옹 04-28 1316
3024 [기타] 여기서 궁금한건 왜... 신이다잉 10-29 1315
3023 [기타] 강단사학의 무능함과 뻔뻔함 (28) 바람따라0 06-05 1315
3022 [기타] 고려시대 기병의 무기와 기병전술 관심병자 07-16 1315
3021 [기타] 통전과 삼국유사에 나오는 말갈 (4) 관심병자 11-01 1315
 <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