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감사합니다...분명, 대마도는 조선인의 인식상 우리땅 임은 분명했습니다. 그런데, 내지인(조선)이 대마도로방문할 수 없개 만든것이 이런 대마도 상실로 이어 진 것 같습니다.....다 알고 있으시겠지만, 대마도주 종씨가문도 원래는 한반도에서 이주한 송씨 가문입니다.
양 다리 걸친 겁니다.
조선 후기까지도 조선조정에서는 대마도주가 양다리 걸친다는 걸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도 쌀과 옷, 책 등을 보내주죠.
당시에 대마도는 조선에 의지해 생활을 했거든요.
조선 말까지도 대마도는 조선에서 왜로 넘어가던 도항증 끊어주던 마지막 항구 역할을 하던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