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8-02-18 01:33
[한국사] 금시조의 관한 기록
 글쓴이 : 가난한서민
조회 : 825  

其初部長本新羅人...
그 처음 부장은 본래 신라인인데...
- 대금국지(大金國誌) -

金之始祖諱函普初從高麗來
금나라의 시조 이름은 함보인데 고려에서 왔다
- 금사(金史) -

女真酋長乃新羅人號完顏氏完顏猶漢言王也
여진 추장은 신라인이다. 호는 완안씨로 완안이란 한자말에서는 왕과 같다.
- 송막기문(松漠記聞) -

神麓記曰女真始祖堪布出自新羅奔阿勒楚喀無所歸遂依完顔因而氏
신록기(神麓記)에서 기록하기를 여진 시조 감포(堪布)는 신라(新羅)로부터 달아나왔다.
- 삼조북맹회편(三朝北盟會編) -

..是歲 女真阿骨打稱帝 ..本新羅人
..이해 여진 아골타가 황제라 했다. ..본래 신라인이다.
- 宣和遺事(선화유사) -

其初帥長本新羅人
그 처음 수장은 본래 신라사람이다.
- 삼조북맹회편(三朝北盟會編) -

옛날 우리 태사 영가께서 일찍이 말씀하시기를 우리 조종이 대방(고려)에서 나왔으니 자손에
이르러서도 의리상 귀부함이 마땅하다’고 했고 지금 태사 오아속도 역시 대방을 부모의 나라로 삼나이다.”
- 고려사(高麗史) -


金傅雖降而麗王幷其外孫完顔阿骨打卽權幸之後乃宰割中國傳世百年豈非所謂神明之後者耶
... 김부金傅가 비록 항복하여 고려왕에 병탄되었으나 그 외손인 완안아골타(完顔阿骨打),
곧 권행權幸의 후예가 중국을 분할하여 백년이니 어찌 이른바 신명神明의 후예가 아니라고 하겠는가.
(** 권행은 본래 김행으로 후백제를 치는데 도왔다하여 고려왕에게 권씨성을 하사 받은 인물)
- 해사록(海槎錄)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패닉호랭이 18-02-18 01:44
   
어쩄든 김행이건 김함보건 후금과 청의 시조는 신라인인걸 그네들이 잘 남겨놨죠.

애신각라의 해석이 뭐가 어째든 한자로서도 말이되게.. 기왕이면 자기들과 관련있는 좋은 쪽으로 음차를 하게 해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애신각라의 한자어가 신라하고 관계가 없는 쪽으로 해석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해요.

지금도 짱개놈들은 코카콜라를 가구가락이라고 하는데요.
     
하응하치 18-02-18 03:07
   
???? 노이합적은 무슨 뜻일까요 ㅋㅋ
          
뚜리뚜바 18-02-18 09:04
   
대가리가 빠가?야로?
     
6시내고환 18-02-18 18:16
   
금은 그렇다해도 청은 왜죠?
parnis 18-02-18 13:18
   
김씨

완안올출 김올출(비문에도 김올출로 적혀있음)

후손들이 자기들의 조상 완안올출을 김올출로 부름

왜 그런지 이유는 자기들도 모른다고 함

중국에서도 김올출이라 그냥 인정함

고로 김함보가 맞다고 보임

참고로 권행은 원래 김씨

권행의 외손이니 김씨 집안의 자손이 맞고 김씨건 아니건, 신라계 확실함
 
 
Total 19,96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288
3229 [북한] 탈북자 출신 "주성하"기자,극우,극좌 구분없이 오직 … 돌통 01-29 1353
3228 [한국사] 중국 래이來夷 족은 어느나라 쪽 사람인가요??? (9) 갓등 03-06 1353
3227 [한국사] 조선시대 압록강 북쪽에도 영토가 있었음을 알려주… (21) 보리스진 08-02 1353
3226 [기타] 그렇다면 그 해결수단은? (잠정적 마지막글) (5) Marauder 04-23 1352
3225 [한국사] 중국인들의 기자의 위키 백과 서술의 문제점 (7) 고이왕 09-25 1352
3224 [기타] 정말 어이없고 심각한게 (8) 인류제국 11-09 1352
3223 [기타] 일본의 민주주의는 원폭과 함께 떨어진 것이죠. 할움 03-28 1351
3222 [기타] 2016년 제1회 동북아역사재단 상고사 토론회 두부국 04-23 1351
3221 [한국사] 자삭 (8) 아름드리99 02-23 1351
3220 [한국사] 동양대 김운회교수님 말씀 요약 스리랑 06-05 1351
3219 [중국] 중국기록에 영가의 난 대한 궁금증이 있습니다 (5) 뉴딩턴 10-18 1351
3218 [한국사] 삼한(三韓)의 탄생 배경 (2) 백운 03-22 1351
3217 [기타] 대한민국 정부에 한마디 하겠습니다 예왕지인 08-14 1351
3216 [세계사] 일본도vs 조선 환도에 대해서 알아보자 (4) yj12 08-02 1351
3215 [한국사] [FACT] 역사유튜버 글림킴, 규원사화 원문 번역문 아비바스 11-29 1351
3214 [다문화] 다문화쟁이들은 하나같이 다 똑같다 ㅋㅋㅋ (2) 한비 02-07 1350
3213 [기타] 이등박문이 지한파면 안중근은 매국노요? (1) 유르냐라자 07-23 1349
3212 [기타] 동북아시아의리더 제 2편 (1) 정의사회 10-23 1349
3211 [한국사] 잘몰랐던 사실 / 선조 임진왜란 대비를 철저히 했다 (3) 러키가이 04-12 1349
3210 [한국사] 고수전쟁, 수나라의 요서와 회원진 (3) 도배시러 03-08 1348
3209 [기타] 1910년 오늘이 경술국치가 시작된 날이었다더군요 (1) 인간성황 08-29 1348
3208 [한국사] 금관가야 추정 왕궁지서 대형 건물지군·의례용 유물… (4) 레스토랑스 11-21 1348
3207 [한국사] 마크 바잉턴 보스톤 대학에서 한국 유사역사학에 대… (3) 고이왕 03-18 1347
3206 [한국사] 인천에 남은 일제 육군 조병창 ㅡ 역사 박물관으로 (2) mymiky 12-09 1347
3205 [한국사] 다시 모습을드러내는 국내최대의 고인돌.jpg 소유자™ 05-24 1347
3204 [중국] 역대 중국 왕조들에 대한 이해 - 소중국 왕조, 대중국… (2) 사랑하며 11-03 1347
3203 [기타] 압록강-마자수-염난수 (2) 관심병자 06-09 1346
 <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