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
『삼성기(三聖紀)』·『단군세기(檀君世紀)』·『북부여기(北夫餘紀)』·『태백일사(太白逸史)』 등 각기 다른 4권의 책을 하나로 묶은 다음 이기(李沂)의 감수를 받고 묘향산 단굴암에서 필사한 뒤 인쇄했다고 한다.
일제강점기 초기에 계연수(桂延壽)가 편찬했다는 한국상고사를 서술한 역사책 이라고
전해지지만, 실제 우리가 알고있는 환단고기의 내용을 기록한 사람은 일본인 입니다.
이 책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1982년 일본의 극우 역사저술가인 가지마 노보루[鹿島曻]가 ‘실크로드 흥망사’라는 부제를 덧붙여 일본어 번역본을 펴내면서부터이다.
환단고기는 일본인 가지마 노보루가 출간한 일본어판이라고 합니다.일본에서 가지마 노보루가 출간한 일본어판 ‘환단고기’를 나중에 한국으로 가져와 한국어로 번역해서 출간하였다네요.원본이 없으니 지금나온 환단고기는 가짜라고 볼수가 있겠습니다.역사의 왜곡진 첫시작은 일본의 백조고길(白鳥庫吉)이라해도 무관할겁니다.호태왕비문이 탐나 200리나 떨어진곳에 옮긴이도 백조고길.하다못해 비문의 내용도 조작 했던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