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8-02-13 22:14
[세계사] 단군
 글쓴이 : history2
조회 : 1,030  

 역사를 읽을수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꼬마러브 18-02-14 00:03
   
동북쪽의 동이족은 조금 양상이 달랐다. 동이족은 내몽골 적봉에서 부터, 요서의 하점층문화까지 나름의 독자적인 문화를 발전시키지만, 그들의 환경은 더 척박했고, 그들은 생존을 위한 식량자원의 확보가 중요해 졌다.

- 당시 중국 사서에서 나오는 동이족이란 산동반도와 회하 지역에 사는 종족들을 뜻하지, 그 동쪽의 종족들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진/한 시대 이후 동이족에 漢한족으로 편입하면서 확장된 동이족의 개념입니다.

산동반도와 회하 지역에는 동이족이, 그리고 난하 이동의 지역에는 동이와는 별개의 숙신족이 있었고... 이 숙신이 바로 조선입니다.

成王旣伐東夷肅愼來賀
성왕이 동이를 정벌하자, 숙신이 와서 축하했다.

https://zh.wikisource.org/wiki/%E5%B0%9A%E6%9B%B8%E8%AA%AA_(%E5%9B%9B%E5%BA%AB%E5%85%A8%E6%9B%B8%E6%9C%AC)/%E5%8D%B76

그리고 우리 고대역사를 동이족으로 치부하고, 우리 민족의 발원지가 막연히 북방에서 왔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유사역사학입니다.

우리 민족은 대대로 만주와 한반도 지역에서 자생했습니다. 바이칼 같은 북방이나 중국 등의 남방과는 두개골만 봐도 차이가 있습니다. ( 사실 북방과 남방을 나누는 기준이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

-상고시대의 두개골에 대한 근래의 연구 결과를 보면 우리나라에서 출토된 것과 주변 것의 평균관계편차는 중국 황하 유역 사람은 0.81, 일본 쯔구모 사람은 2.51, 연바이칼 사람은 1.65, 자바이칼 사람은 0.79로 나타났다. 평균관계편차가 0.4보다 클 때는 통계학적으로 본질적 차이가 있다고 본다. 따라서 위의 수치는 우리 민족이 처음부터 한반도와 만주에서 독자적 특성을 지니고 형성된 민족임을 알게 해준다.

http://lawsun.com/kosay/minjok2.htm

우리 민족이 북방에서 온 것보다는
도리어 우리 민족이 북방으로 진출한 것이 훨씬 더 많습니다.

당장 빗살무늬토기만  보더라도
동유럽에서 시베리아, 만주-한반도 지역으로 이어지는 분포도에서
가장 오래된 빗살무늬토기는 바로 한반도-만주 지역에서 출토됩니다.

환웅집단이 코카서스인이다?
그들은 만주-한반도 지역에서 자생한 토착 종족입니다.

카자흐나 바이칼, 코카서스 등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들과의 연관성은, 우리 민족이 그 지역으로 진출했음을 증명합니다.

언어학계에서도도 한국어를 알타이어족이 아니라 고립어로 보지 않습니까?

우리는 고대부터 중국이나 북방과는 구별되는 독자적인 민족 문화 체계를 구축한 것입니다.
     
Vanguard 18-02-14 01:47
   
민족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는 개념이라고 한동안 주장하시더니 여기선 민족이라는 단어를 많이 언급하시네요?
          
Vanguard 18-02-14 01:49
   
"민족은 허상입니다.

실제로 존재하는 것은 인간입니다.

나머지는 인간의 관념이죠."

이거 꼬마러브 님이 하신 말씀.
               
꼬마러브 18-02-14 10:42
   
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만약 민족이라는 것이 혈연적인 의미가 아니라 관념적인 뜻이고

그것이 자유롭게 가입-탈퇴할 수있는 형태라면

저는 굳이 민족을 부정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민족을 부정하든 말든

역사는 사실 그 자체로 그냥 존재하기 때문에

별 상관이 없습니다.

고대의 한반도-만주 지역은 비록 나라가 다르더라도 단군을 중심으로 하나의 사상과 관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Vanguard 18-02-14 11:34
   
아하 그렇군요. 저번에 완강히 민족의 개념을 부정하시길래 이번 댓글을 보고 심히 혼란스러웠거든요. 꼬마러브 님 글은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밥밥c 18-02-14 02:05
   
사실 생각해보면 지구온난화는 아무런 문제가 될 수 없지요.

 몇천년전만 하더라도 훨씬 기온이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때가 더욱 살기 좋았죠.
감방친구 18-02-14 04:27
   
재야사학계의 상상적 역사주의 가운데 한 문제가 단군과 환웅을, 나아가 고조선의 주체세력을 외부, 그것도 코카서스 등지에서 찾는 외부유입론입니다

이거는 일제식민사학의 조선역사 비주체성론과 하등 다르지 않습니다

지금의 하북성 동북지역으로부터 대흥안령 서부의 내몽골지역의 동쪽에 해당하는 만주, 연해주, 한반도는

후기 구석기ㅡ신석기ㅡ청동기에 이르는 누만 년 동안 독자적인, 고유한 문화를 창달하고 누린 지역입니다
6시내고환 18-02-16 20:43
   
고조선이 아시아의 프랑크왕국 같네요
 
 
Total 19,46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41461
1993 [세계사] 환단고기.일본서기.개독 성경. 중국사 (3) Korisent 04-03 1057
1992 [북한] 기독교 관련하여 김일성의 아버지~~ 김형직에 대해서… 돌통 08-16 1057
1991 [세계사] [펌]우리가 고대사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는 증거… 소유자™ 01-19 1057
1990 [한국사] 전부터 궁금했는데 청나라 후신이나 화교도 아니고 … (5) Marauder 04-26 1057
1989 [한국사] 조선의 지수귀문도 마방진 - 전세계에서 한국에서만 … (1) 열공화이팅 12-21 1057
1988 [기타] 당신에 역사를 대하는 방식에 기준은 무엇입니까? (6) 변방경상도 12-18 1056
1987 [기타] 손흥민, 김치, 한복이 니네꺼? 중국에 항의했더니 중… 관심병자 01-13 1056
1986 [한국사] 갱단의 사료 독해가 얼마나 개판인지 알수 있는 사례 (9) 징기스 07-29 1056
1985 [일본] 태평양전쟁 개전 임시 속보 라디오 방송 엄빠주의 08-02 1056
1984 [한국사] 소소한 역사탐방(정동) 3.. 세우고 빼앗기고 되찾은 … (1) 히스토리2 04-19 1056
1983 [한국사] 고구려 본기 정리 (3) 스파게티 04-25 1056
1982 [세계사] 천연두,콜레라,독감... 전염병이 역사를 바꿨다. mymiky 02-06 1056
1981 [기타] 일본 열도 O3+C2e+C2b 유전자 루트 경로 입니다 (이건 개… 하플로그룹 08-14 1055
1980 [한국사] Marauder 님 3번째 ^^ (5) eo987 02-02 1055
1979 [기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어그로에게 댓글 주지마세… (5) 감방친구 10-29 1055
1978 [한국사] 반신라 정서의 딜레마 (37) 감방친구 04-04 1055
1977 [한국사] 기록 관점으로 보는 부여(夫余)의 위치.. (1) 현조 07-29 1054
1976 [한국사] 한국이 일본보다 근대화 사회인 이유(켄델의 계량적 … (1) history2 03-01 1054
1975 [한국사] 고려 북계=요동에 이르렀다는 것이 헛소리인 이유 (13) 고이왕 04-20 1054
1974 [한국사] 호복(胡服)이라는 말 함부로 쓰지마세요 (4) 감방친구 11-05 1054
1973 [기타] 질문 (1) 호랭이해 05-21 1053
1972 [한국사] 만석재산 쏟아붓고 꿂어 사망한 이석영 (1) 마누시아 06-12 1053
1971 [한국사] 백제 건국 과정의 재구성 2 (3) 지수신 07-14 1053
1970 [한국사] 臣離兒不例에서 신리(臣離)는 임나(任那)인가? (3) 보리스진 07-20 1053
1969 [한국사] 신라에게 괴롭힘 당하던 일본…신라정벌 거짓역사 … (3) 밑져야본전 08-27 1053
1968 [중국] 중국이 언젠가 미국넘어설수있을까요ㅕ? (12) 콜리 04-09 1053
1967 [일본] 태평양전쟁 종전 방송 엄빠주의 08-02 1052
 <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649  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