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8-02-10 18:07
[한국사] 신라의 진왕眞王과 문왕文王, 그리고 백왕白王
 글쓴이 : 도배시러
조회 : 1,018  

● 삼국사기

眞德王 2년 遣 伊湌 金春秋 及 其子 文王 朝唐

진덕왕 2년, 이찬 김춘추(무열왕)와 그 아들 문왕文王을 당나라 조정에 보냈다.


太宗武烈王 2년 立元子 法敏 爲太子 庶子 文王爲 伊湌

무열왕 2년, 첫째 법민(문무왕)을 태자로 삼고 서자 문왕文王을 이찬으로 삼았다.


 八年 春二月 百濟殘賊來攻泗沘城 

무열왕 8년, 백제의 남은 세력이 사비성을 공격해 왔다.

王命 伊飡 品日 爲大幢將軍 迊飡 文王 大阿飡 良圖 阿飡 忠常 等副之 
迊飡 文忠 爲上州將軍 阿飡 眞王 副之 阿飡 義服 爲下州將軍 武欻旭川等 爲南川大監 
文品 爲誓幢將軍 義光 爲郞幢將軍 往救之

왕명에... 이찬 품일을 대당장군으로 삼고 잡찬 문왕文王, 대아찬 양도, 아찬 충상 등으로 그를 보좌케 하였으며, 
잡찬 문충을 상주장군으로 삼고 아찬 진왕眞王으로 그를 보좌케 하였으며. 아찬 의복을 하주장군으로, 
무훌과 욱천을 남천대감으로, 문품을 서당장군으로, 의광을 낭당장군으로 삼아 사비성을 구원하게 하였다.



● 호태왕비문

399 九年己亥, 百殘違誓與倭和通, 王巡下平穰. 而新羅遣使白王云, 倭人滿其國境, 潰破城池, 以奴客爲民, 歸王請命.

하평양을 순시할때, 신라가 관리 백왕白王을 보내 말하기를
왜인이 국경에 가득하고 성지(城池)를 파괴하고, 노객(奴客 신라)을 백성으로 삼으려하니 왕께 귀의합니다.



■ 신라는 사람의 이름에 ~왕, 王을 사용하였는데, 제제가 없었던듯 합니다.
조선 양반의 기준으로는 참람된 행동인데... 버젓이 사용하고 있네요.

이찬 문왕 文王

잡찬 문왕 文王

아찬 진왕 眞王

백왕 白王

태종 무열왕 2년에 그 아들 文王을 이찬으로 삼았으니, 무열왕 8년에 나오는 잡찬 文王은 동명이인.

이찬>잡찬>아찬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노비킴 18-02-10 18:28
   
중학교인가 고등학교인가 국사시간에 신라의 갈문왕제도를 가볍게 배웠던 것 같은데, 아마도 그것과 관련되어 보이네요.
     
도배시러 18-02-10 18:31
   
갈문왕은 죽은 사람에게 붙이는 칭호로 기억합니다.

사례 : 葛文王 奈音 갈문왕 내음. 갈문왕+본명(이름)
     
6시내고환 18-02-10 20:02
   
확실히 왕을 두는 제도가 있었던거 기억해요
발해의 허왕부도 지슷하지 않을까요?
history2 18-02-12 12:10
   
여기서 문왕은 결국 후왕이나 책봉왕은 아닌듯 싶어 조금 슬프네요 ㅡㅡㅡ혹시나 명주군왕 같이 신라도 외왕내제 체제인가 궁금했는데 ㆍ보덕국왕 임명이나 명주군왕 그리고 갈문왕 체계는 나름 제국 시스템을 도입하려 했슴직도 한데요ㅡㅡㅡ뭐 그 시절은 당과 사이가 안좋아 가능했겠지만요
 
 
Total 19,39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37320
2009 [한국사] 고려양)에 대한 터무니 없는 중국측 주장에 대한 반… (3) mymiky 06-28 1042
2008 [한국사] Marauder 님 3번째 ^^ (5) eo987 02-02 1041
2007 [기타] 대방군 관련 관심병자 02-10 1041
2006 [기타] 저의 글 올리기에 대해서 양해 부탁드립니다. (3) 풍림화산투 05-18 1041
2005 [한국사] 심미자 할머니와 무궁화회 (2) mymiky 05-23 1041
2004 [중국] 중국 위키백과의 한복 문화 공정에 대한 비판 (9) mymiky 10-09 1041
2003 [한국사] 외국의 친한파 역사학자 중에 이상한 점 (7) 국산아몬드 07-12 1041
2002 [한국사] 당의 백제정벌의 이유2(윤충의 월주진출) (6) history2 03-02 1040
2001 [기타] 일본 열도 O3+C2e+C2b 유전자 루트 경로 입니다 (이건 개… 하플로그룹 08-14 1040
2000 [한국사] 만석재산 쏟아붓고 꿂어 사망한 이석영 (1) 마누시아 06-12 1040
1999 [한국사] KBS역사스페셜- 만주대탐사, 제5의 문명 (1) 스리랑 03-08 1040
1998 [한국사] 조선총독부의 노동착취 증거문서 공개 (3) 징기스 08-09 1039
1997 [한국사] 임진왜란에 대해 또 궁금한 게 있는데요 (15) 화톳불 11-04 1039
1996 [한국사] 1차 평양성 전투 (1) 레스토랑스 11-09 1039
1995 [기타] 조선시대 부부싸움의 기록 (2) 응룡 04-25 1039
1994 [한국사] 어제 도종환 문체부장관 청문회를 객관적으로 평가… (6) 징기스 06-15 1038
1993 [한국사] 교토대 교수 "일왕은 백제계" (3) 가난한서민 02-22 1038
1992 [한국사] 잃어버린 왕국 정안국 2편(개인적인 의견) (17) history2 02-23 1038
1991 [한국사] 고려 북계=요동에 이르렀다는 것이 헛소리인 이유 (13) 고이왕 04-20 1038
1990 [한국사] 한반도의 토기들 + 개인소장 토기 (2) 히스토리2 05-15 1038
1989 [한국사] 수탈이냐? 아니냐? 일제의 조선 토지조사 사업을 둘… (5) mymiky 10-31 1038
1988 [한국사] 해외에서 보는 아요이계는 한반도인+백월계 (6) 예왕지인 11-01 1038
1987 [한국사] 오우치가의 비밀 百濟の末裔を名乗る大内氏の語源 보리스진 12-26 1038
1986 [한국사] 조선왕국전도 중 독도가 조선땅임을 보는 문 대통령 (5) mymiky 06-17 1038
1985 [한국사] 자칭 "사학과 가려다 안가고 회사원 다닌다는" 환빠… (13) 목련존자 06-03 1037
1984 [한국사] 식빠, 토왜들이 주장하는 낙랑군은 거짓 도수류 02-28 1037
1983 [기타] '고려말'로 듣는 소련시절 고려인 강제이주 … (2) 관심병자 07-13 1037
 <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649  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