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8-01-13 19:54
[한국사] 민족주의자가 본 민족주의에 대한 담론
 글쓴이 : profe
조회 : 862  

동아게를 즐겨 보는 편인데 갑자기 왠 민족주의가 담론에 오르네요?

흥미있게 보는데

참 가지가지들 합니다  ^^


왠 민족주의에 갑자기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독재자는 왜 나오고

그 세분이 독재잔가요?

전 역사적으로 20세기 대한민국의 굴기를 이끈 세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 분들 때문에 오늘 날 여러분들이 민족주의 어쩌구 하는

담론도 즐길 수 있는 것이지

 저 세분 아니라면 아마 지금쯤

상상도 하기 싫은

그런 형편들이겠죠.


저 세분 때문에 지금 헬헬 거리면서 배부른 푸념들 하고 빙신짓을 할 여유라도

생긴거겠죠.


아닌가요?  ^^


 개인적으로 한국은 다문화가 맞지 않습니다.

전 특히 우파 민족주의를 표방하면서 사는 사람으로서

우리가 흔히 조선족이라고 부르는 사람들 전부 추방해서

자기들 고향에 가 살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그 만주 동북지방이 사실 1948년 구쏘련이 북한에

준 이른바 간도지방이었죠.

문서도 있습니다.

만약 중공이 대륙을 장악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만주는 북한여오가 되어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대륙이 공산화되고 북괴의 그 희대의 빙신 김일성이라는 새끼가

무슨 남북통일  전쟁을 꿈꾸면서

침공을 하고 삼개월만에 밀려서 도망가면서

모택동에게 도움을 청하다보니

중공군이 바로 그 간도지방을 먹어버린 것이죠.


역사는 정확히 사실을 알고 거기에 판단을 해야 합니다.

6.25에 침공한 북괴군의 병력 대부분이

국공내전에 참가했던 조선족 사단입니다. 거의 이십만이죠.


그 사단이 간도를 지키고 중공군을 막아야ㅑ 하는데

김일성 이 개 새 끼가

민족동란을 일으키면서 낙동강까지 밀고 오면서

다 날려 버립니다.


 여러분들의 이 애국적 민족주의자들의 아마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그 고민의 원인은 여기에 있는 겁니다.


그 나라를 추스린 것이 바로 위 이승만  박정희  특히 전두환이죠.

여러분들이 이 분들을 독재자라고 인식하는 것은 바로 저 빙-신 북괴의

수십년에 걸친 조작과 학원 장악의 결과입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문제는 북괴가 있습니다. 왜냐구요?

이천만의 인구와 나라의 북부 반쪽 그리고 당시 공산주의 국가의

지원을 받는 그리고 밥먹고 오직 남한을 흔드는 일만 궁리한

그러다가 저 빙-신이 된 나라라고 볼 수도 없는

한민족의 수치이며  같은 코리아란 단어를 쓰는 것 조차 부끄러운

저-

ㅎㅎㅎㅎ


정신들 차려야 합니다..

얼마나 못낫으면 다 뻔히 알면서 지금 청와대에 주사파들이 들어앉게 만드나요?


전 보수 우파라고 싸잡아 비난 받는 건 아니라고 봐요

대한민국에 보수는 있지만 우파는 없지요.

우파란 민족주의 애국세력입니다.

바로 위의 저 세분이 그들의 지도자였구요.


그걸 독재자니 뭐니 학원을 좌경화 시킨 그 빙-신들의

교육에 머리들이 썩어서

사실 보수?  그게 좌파랑 뭔 차이가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말 그대로 그냥 수구꼴통 보수 좌파 뭐 이런 표현이 더 맞지 않나요?

좌파는 수구죠. 이미 역사 저편으로 사라진 좌파이념을 아직도 신주단지 모시듯이

모시고 결국 이제 대한민국이 사회주의 국가로 변신하게 생겼습니다 ^^

이런 개 망신이 있나요?

대한민국엔 우파가 없습니다.

북괴가 성공한 것이죠.


보수 우파?

전부 좌좀 세뇌된 시저앚ㅂ배들이죠.

자한당 더민 국민 뭐 차이가 있나요?


전부 나랏 돈 빨대 빨고 민족이 어쩌구는 아예 관심도 없는 자들입니다.


이런 짓 하다가 왜놈들에게 식민지 되고 아직까지 징징거리고 있는 거죠.


정신들 차립시다.

가생이의 우파들이여

힘을 모읍시다.


이상 다 아는 우꼴 민족주의자의 푸념이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나유키 18-01-13 22:38
   
뜬금없는 실없는 소리에 빵터지네
이승만 이 개시키가 민족반역자 친일파를 청산안하고 중용해서 그 폐해가 여기 동아게까지 영향이 큰데 뭐어?
쿠테타로 집권한 박정희나 전두환은  말할 것도 없는 흑역사고
글구 수구가 좌파? 어이가 없네 진짜 ㅋㅋ 하여간 503 뽑은 수준하곤 나라 말아먹고도 정신못차렸네~
길로이 18-01-13 23:04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이 독재자가 아니라는데서부터 "이건 시작부터 틀렸군"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또 북한 탓만 하고 책임자가 책임 안 지는 전형적인 해처먹고 나몰라라 하는 부패정권 옹호론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이놈도 저놈도 다 더러운 놈이라면서 그나마 나은 겨 뭍은 놈들한테 똥물 튀기기식 양비론
차라리 급식체 쓰는 알바들은 "요즘 애들은 교육을 안 받나?" 생각했는데, 이렇게 농담기도 없이 이런 글을 써대니 뭐
웅구리 18-01-14 01:31
   
논리가 인조의 삼전도굴욕을 만든 상황과 아주유사하네요. 주제파악못하고 죄다 오랑캐취급하다 그리된건 아시죠? 그리고 공부좀 하세요. 나랏님 덕이 높아 풍년드는 세상으로 알고 계신듯한데 사회생활 조금해보면 다 허상이라는 생각하실겁니다. 이재용이 없어도 삼성은 잘나가는거는 아시죠? 중국이 발전한게 모택동과 등소평 강택민 후진타오 시진핑 때문이라 생각하시나요? 유튜브에 프레이저 보고서 한번보시고요. 님은 운좋게 한국에 태어나신거 같은데 편가를만큼 자격은 있으신지도 생각해보시고요. 한편으로는 조상이 여진족인데 족보사서 여기 사실수도 있는거고요. 아마도 무식하다는 소리 많이 들으실 팔자일듯
 
 
Total 19,97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322
3259 [한국사] 정안국 수도 랴오위안시 비정에 대한 비판 (48) 감방친구 03-08 1357
3258 [한국사] 위만조선의 위만은 서융 흉노족 이다. (5) 도배시러 09-09 1357
3257 [한국사] 주몽은 만인대장의 뜻이었을 수도 있다 (7) 타이치맨 12-17 1357
3256 [한국사] 황허의 거센 물결 한족에 맞선 고조선 (5) 고이왕 02-13 1357
3255 [한국사] 학계 통설 비정으로 본 고려 전기 북계 (10) 감방친구 04-21 1357
3254 [한국사] 중화인민공화국의 관점으로 보는 순주(順州) ' 평… (3) 현조 05-10 1357
3253 [중국] 중국 춘추전국시대 유물 몇점 (13) 예왕지인 10-11 1357
3252 [일본] 日사민당수 경선에 커밍아웃한 동성애운동가 출마 doysglmetp 09-28 1356
3251 [세계사] 서양군대에게 박살났던 청나라 팔기군 (2) 툴카스 02-26 1356
3250 [기타] 장호 두부국 06-30 1356
3249 [한국사] 제 관점으로 보는 근세 조선(朝鮮)의 지리적 위치입… (10) 현조 08-25 1356
3248 [기타] 중국의 발해사 왜곡 (12) 인류제국 10-20 1356
3247 [한국사] 환단고기의 이해가 안되었던 점 두가지 (5) 위구르 06-06 1356
3246 [한국사] 일본이 중국에 팔아먹은 한국땅 되찾아야... (2) 조지아나 11-14 1356
3245 [기타] 로또님께 문의드립니다 (4) 감방친구 11-22 1356
3244 [한국사] 조선시대 압록강 북쪽에도 영토가 있었음을 알려주… (21) 보리스진 08-02 1356
3243 [기타] 잡설) 청동거울은 일반적인 거울이라고 보기는 힘들… (2) 관심병자 07-11 1356
3242 [세계사] 조선의 운명을 가른 청일전쟁 뒷얘기 (5) 레스토랑스 09-21 1355
3241 [한국사] 후한 광무제의 낙랑 정벌은 교차검증이 불가능하다. (1) 도배시러 10-13 1355
3240 [한국사] 고구려성, 만리장성으로 둔갑하다 ssak 06-18 1355
3239 [한국사] 발해와 금나라 (4) 하시바 03-14 1355
3238 [기타] 그렇다면 그 해결수단은? (잠정적 마지막글) (5) Marauder 04-23 1354
3237 [기타] 가쓰라-테프트 밀약1(밀약의 국제법적 정의) (2) history2 03-27 1354
3236 [한국사] 한국역사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역사1 (3) history2 04-15 1354
3235 [다문화] 국제결혼 순위 및 배우자 국가 (1) 예왕지인 09-22 1354
3234 [한국사] 원효 '판비량론' 잃어버린 조각 일본서 또 나… (2) 설설설설설 06-26 1353
3233 [기타] 고구려 기병의 무기와 기병전술 관심병자 07-16 1353
 <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