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자들은 그것을 용납하지 못합니다. 모든사람이 순수한게 아니며 모든 사람이 또한 이기적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너무나 많은 장애물이 있기에, 스스로 마음의 선을 긋고 그 이상을 넘어가면 싸워야죠. 선을 넘는 그 순간 동물, 단체, 국가는 상대방에 대해 생각을 하지 않게 됩니다.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고 생각하게 되죠. 생명이 탄생된 이후 생명들은 다른 생명을 희생시키며 성장해 왔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의 본질은 이기적이며 남의 생명의 희생을 강요합니다. 현재 우리가 생존하는 것도 저항이 미약한 생명을 희생시키며 생존한다는 곳을 아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런 이기적인 것들을 당연하게 여기십시오, 저항이 미약하다면 어떻게 되는지 우리가 먹는 희생생명체들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생존하는 것 자체가 이기적이기에 이런 이기적인 것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결론은 싸워서는 이겨내야 생존하며 결국 선을 넘어 들어오게 되면 육식동물이 하는 것처럼 덜 위협적인 부분에서 부터 뜯어먹하게 되겠죠.

무엇을 위해라는 것은 결국은 무엇을 희생시키겠다 라는 것을 아셔야 됩니다. 그러므로 싸우는 것은 생명의 숙명이자 삶입니다.

모든 탐문은 의미가 없는 것또한 아닙니다. 한가지 사례로 십년 혹은 수년전 네이버에서 저는 토론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그 토론의 주제는 기독교인이 진화론에 대해 비난 하는 것이었고 진화론자들은 그 기독교인에 대해 반박하고 비난하였습니다. 그 때 저는 무작정 틀리다고 하는 두 세력 사이에서 틀린 것이 아니다 다르다 라고 주장하있습니다. 그 말의 뜻은 시점의 차이를 말하고자 한 것입니다. 모든 것은 연관되어 있으며 자신만의 언어로서 그 현상을 표현한 것이기에 그 뜻의 이해하는 게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틀린것을 찾는게 아니라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는가 이해하라는 의미로 전 말을 꺼냈습니다. 전 스쳐갈 줄 알았지만 한 달뒤 여러 사이트에서 캠페인을 벌이더군요. 하지만 제가 원하는 의미전달은 사라지고 자신의 입맛에 맞게 사용하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의미있는 말은 사람의 마음을 격동시키나 시간이 지나면 의미는 퇴색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됩니다. 역사는 그 것을 알려줍니다.

좋은 말씀인데요 다만 너무 깊거나 멀리 나아가며 말씀 하시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는 이 글에서 다른 생각을 언술하는 것을 문제시 한 것이 아니라 아무런 실효 근거 없이 남을 비방하고 조롱하며 그것을 놀이화하는, 그런 목적으로 출몰하여 분탕질 하는 사람들을 비판한 것입니다

징조가 보였기에 이렇게 될거 같았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말의 핵심은 이기적인 자들이 자연적으로 끊임없이 올 것이다. 하지만 싸우지 않으면 더욱더 자기마음대로 깽판을 칠 것이다. 근거없이 비방하고 조롱하는 자들과 싸우자는 겁니다. 결론은 감방친구님의 주장에 지지하고 동의합니다.

그 심정 저도 잘알죠 ㅋㅋㅋ 예전에 대륙백제 올렸는데 그거 가지고 그만하라느니 환빠라느니 개소리들 듣다 보니 여기가 동아게인지 야후재팬인지 헷갈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