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블로그읽다가 발견했네요. 지식의 정의인가 지식의 전당인가 정확하게 기억나진않는군요.
아마 3차 여요전쟁 당시 기록인데 서경이 생각보다 개경에 가깝게 표기되어있죠.
보면아시겠지만 앞의 도시들은 강동육주가 대부분입니다.
강동육주는 서경보다도 서,북쪽으로 비정해야 하기 때문에...
고려의 영토가 서쪽으로 엄청나게 확장해야하죠.
또한 아시다시피 요동에서 개경까지 도시가 한두개가 아닐텐데 평주 하나로 퉁치기엔 너무 먼 거리가 아닌가 싶더군요.
(물론 반대로보면 서경은 지금의 평양이어도 강동 6주는 압록강밖일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다른 기록들이 문제가되죠.)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