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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16 15:44
[한국사] 삼국시대의 성씨
 글쓴이 : 샤넬코코
조회 : 2,991  


여기 지식인에게는 기초적인 수준의 질문인것같아 부끄럽긴하지만...그래도 궁금하므로

성씨의 유래는 ㅇ고려태조때 호족들에게 왕이 성씨를 하사하면서부터 유래되었고, 귀족들위주로 쓰이다가

조선조때 양반, 양인들에게 보편화된것으로 알고있어요.


그러면 '김수로' '박혁거세' 이런 사람들은 실제로는 성씨가 있었나요? 당시에ㅔㅔㅔ에는 없는데

그냥 후대에 시조로 붙인건가요? 신라귀족 '거칠부''이사부' 이런사람들은 성이 없었잖아요...

장보고도 원래 성이 없다가 스스로 만든걸로 아는데요, 그럼 장보고의 아들 손자들부터 쭉 장씨를 성으로 쓰게된건가요? 궁금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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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치맨 17-12-16 16:08
   
이사부는 박씨, 거칠부는 김씨 성이었습니다. 둘다 신라왕실의 후손들이죠.
장보고의 후손들이 살아남았는지는 모르겠네요. 반란이 실패하면서 다 몰살했을 거 같긴 한데....
그리고 박혁거세나 김수로도 당대에는 당연히 성이 없었겠죠. 후대에 가문이 성립되고 성이 붙는 거니까요. 그리고 고대의 가문 개념은 단순히 핏줄을 얘기하지 않습니다. 세력집단의 개념이죠. 오늘날 유전자 검사해보면 같은
 가문인데도 부계 혈통이 사람마다 제각각인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건 고대의 가문이 핏줄이 아닌 세력집단의 개념이었기 때문입니다.
     
신명 17-12-16 16:23
   
김수로왕은 당시에 성이 없었다면 허씨는 어떻게 정해졌을까요?
김씨보다 작은 세력으로 떨어져 나간 건가... 급 궁금해지네요
          
타이치맨 17-12-16 16:39
   
허황후의 세력이 허씨가 되었겠지요. 김씨 세력은 김씨로 남았을 테고....
     
Marauder 17-12-16 16:26
   
오늘날 유전자검사로 2천년전의 이야기까지 알수있다는건 비약아닌가요? 천년만 지나도 왕창 섞일텐데요. 그것보다는 양자를 들였다던가 남의자식 키웠다던가 성을 부여받았다던지 위조했다는 쪽이 오히려 설득력있지 않을지...
          
타이치맨 17-12-16 16:38
   
유전자 검사로 2천년 전의 일을 아는 게 아니라 현재의 가문 개념이라는 게 허구라는 뜻에서 한 얘기입니다. 유전자가 제각각인 이유야 말씀하신 대로 여러 가지 사정이 있을 수 있고요.
양자는 같은 집안에서 들입니다.... 다른 성씨에서 들이는 게 아니죠.
성을 하사받으면 그 후손들 핏줄이 다 같지요.
감방친구 17-12-16 16:44
   
이런 게시글은 잡게에 거시면 댓글이 더 많이 달립니다
역사 지식이 풍부한 분들이 잡게에 오히려 많습니다
비좀와라 17-12-16 17:08
   
동양에서 성씨가 시작 된 것은 주나라가 주나라 제후 들에게 자신들의 성씨를 줌으로써 시작 되는 것 입니다.

주나라와 은나라는 둘이 싸웠고 은나라는 패망 하였죠. 당연히 은나라 사람들은 천민이 되고 성씨가 없겠죠.

이런 기본 전제를 가지고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오죠. 서융이나 서융계인 주나라에 협력한 사람들은 성을 가졌고 반면에 패망한 은나라 사람들 대부분은 성을 갖지 못했겠죠. 물론 주나라에 협력한 강태공 같은 경우는 동이족 이지만 강씨 성을 가졌죠.

기자 역시도 나중에 책봉 받으니 기자도 성을 받았을 것이고 고구려 역시 주나라에 협력 했으니 고구려 세력도 성을 받았을 것이란 말이죠. 고구려는 이미 왕성을 가지고 있었다고 봐야 하는 것이죠.

고려시대에 가서야 성을 받은 것이 아니라 그 당시 성을 받은 세력이 성이 없다가 고려 왕실이 성을 하사 한것이란 말입니다. 당연히 그 당시 성을 받은 사람들은 천민출민이고 동이족 계열 이었을 확률이 높겠죠.
     
관심병자 17-12-16 20:11
   
주나라는 원래 상나라(은)의 제후국 이었습니다.
제후국인 주나라 무왕이 상나라의 주왕을 몰아낸 어찌보면 쿠데타죠.
이때 멸망한 상나라에서 탈출해 낙랑조선으로 간게 기자입니다.
기자는 상나라 왕족출신으로 황제의 스승인 태사를 지낸 인물입니다.
주나라에서 이전 왕조에서 명망이 높았던 왕족을 그냥 놓아줬을리가 없죠.
기자의 주나라 이탈이후 조선후로 봉해졌다는게 바른 해석입니다.
기자의 이름에 대해서는 설이 많은데,
기씨 라는설, 성은 기씨이고 이름은 서여.
이름이 서여 서씨이고, 기자는 작호 라는설.
후대 유학자들이 서우여, 서여 이름의 비슷한점을 혼돈해 서우여의 기자조선을 상나라 출신의 기자에 대입했다는설등이 있습니다.
당시 주나라의 왕족들이 제후로 파견되 성씨를 쓴것은 맞으나 모두 다 각각 따로 썼습니다.
친척들이 모두 성이 다른것으로 현대 성격의 성씨의 시작이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신라의 김씨나 후연의 모용씨처럼 세력집단의 상징성을 가진 성씨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abettertomor.. 17-12-16 18:35
   
왜뽕 어그로 냄새가 솔솔 나네.

지난 글 보기>>
[세계사] 정말 한국이란 나란 미래에 사라질까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61087&sca=&sfl=mb_id%2C1&stx=bella_12
>> 방사능 왜국이 먼저 사라질테니 걱정 마시고

[한국사] 한국인이 민감해하는 '족보'.. 99%는 가짜??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61042&sca=&sfl=mb_id%2C1&stx=bella_12
>> 산전이니 전중이니 막 가져다 붙인 왜인 성부터 돌아보길
     
샤넬코코 17-12-16 20:53
   
피해의식 있으신지.
[한국사] 한국인이 민감해하는 '족보'.. 99%는 가짜?? ㅡ 사실상 팩트맞죠. 당신집안 족보가 양반인줄알았는데 제가 동심파괴한건가요?

 [세계사] 정말 한국이란 나란 미래에 사라질까요 ㅡ 걱정돼서요. 궁금하기도하고.

일본찬양한적은 한번도 없는데, 굳이 '왜뽕'으로 모는 이유는??
방사능 왜국이 사라지든 말든, 왜인들이 성을 갖다붙이든말든 별 관심 없단다 아가야~
          
abettertomor.. 17-12-16 21:28
   
들키니 부들부들. 애니나 보렴.
               
샤넬코코 17-12-16 21:51
   
네. 다음 상것~
                    
진정해진정 17-12-16 22:36
   
아니, 이 덜떨어진 것아
너 스스로 왜 욕을 먹고있는지를 분석하라고.
물론, 너 수준으로는 '상대가 다 잘못했어요' 밖에 생각 못하겠지.
                         
샤넬코코 17-12-16 23:15
   
조상이 급제한번 못해본 상것 출신이라 그런지 논리가 애매하시네요.^ ^
너는 길가다 뜬금없이 모르는사람에게 뒤통수 맞으면  ' 내가 뭘 잘못했지? 뭔가 잘못했으니 맞았겠지..' 하고 니혼자 분석하면서 그냥 조용히 지나가세요?

닉정보를 보니까...
회원가입일 : 2017-01-16 (335 일) 이라고나오는데, 일년이 되도록 작성글이 한개도 없네요? 아래글도 보면 댁처럼 시비거는 사람은 이상하게 작성글이 한개도 없던데..
 목적을 가진 댓글부대원이거나, 활동하는 본닉을 숨기고 닉 여러개 돌리면서 분탕질치는 모질이거나 둘중하나겠네요^ ^
                         
진정해진정 17-12-16 23:26
   
사람 참 귀찮게 하네. 내가 지난 일년동안 게시글이 없다고? 동아시아 게시판에서 그 말을 믿는 분이 있을까?
                         
진정해진정 17-12-16 23:26
   
이 글을 작성한 발제자분은 질문 게시글을 올리는 사람이 갖춰야 할 태도를 취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군요.  
질문이라는 요청에 대해 대답을 제공하는 것은 일종의 수혜행위입니다. 기초적인 상식을 간과하시고 있군요.  
또한 스스로의 부족함을 드러내는 것을 당당히 하시는 것이 좋게 보이지는 않군요.  
물론, 이에대한 반박거리는 많으시겠지만, 제3자의 입장에서 볼 때 정도를 지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본래 자신의 부족함을 드러내는 것은 부끄러워 해야할 일입니다.  
게시글로써 작성은 앞으로 자제해 주시고, 댓글을 작성하며 배워나아가세요. 예절을 지킵시다. :(
                         
진정해진정 17-12-16 23:26
   
쯧쯧, 너 스스로가 왜 욕을 먹는지 인식하지 못하는 것에서 그 한심함이 이루어 말할 수가 없구나.  
예의 수준을 판단하는 주체를 너 스스로로 판단하는 것이니? 그것 참 신박한 논리네.  
너가 질문함에 대한 답변이 제시되는 것이 수혜적인 속성이 넘쳐나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니? 학교선생님도 돈과 명예와 같은 보상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란다. 너처럼 세상 돌아가는 방식을 모르는 병신들을 보면 역겹기 그지 없어.  
돈 나가는게 아니라 내 시간이 소비되는게 문제다. 내가 생각하기에 너는 고등학생 정도의 학력을 소유 중인 것으로 보이는구나. 아니라면, 내가 언급한 경제적 낭비 개념을 이해하지 못할 리가 없지.  
맨 위에서 언급한 데로 너가 왜 욕을 쳐먹고 있는지부터 인식해라. 너 수준을 보니, 유치하게 '상대가 다 잘못했어요'란 변명 밖에 만들지 못하겠지만. 시도는 해봐야하지 않겠니?
                         
진정해진정 17-12-16 23:32
   
내가 너 같은 모지리들을 위해서 친히 또 복붙해준다. 감사하게 생각해라. 읽고 느끼는 점이 없다면 니 수준이 떨어지는 것이고. 심리학적으로 조상으로 상대방의 격을 짓누름으로써 우위에 서려는 심리가 보이는 구나. 너는 너같은 놈들이 우리나라의 후진성을 심화시킨다는 사고는 해본적도 없지? 또 꼭 없는 놈들이 조상 내밀더라. 그리고 우리 가문도 양반이야, 상놈 드립좀 그만쳐라. 언급할 게 그거밖에 없니?
                         
샤넬코코 17-12-16 23:34
   
1. 저는 댁에게 '수혜' 받은게 없습니다.
2. 부족한걸 당당히 드러낸다고 하는데, 지식이 부족하니 질문을 하는겁니다.
3. 당신 닉 검색을 했을때 게시글이 없다고 나오는군요. 답해주시는 다른분들은 있거든요.
4. 세상 모든 인간관계는 give n take. 너부터 예의를 갖추면 상대도 갖춥니다.

당신은 당신 시간을 들여서 분탕질만 하고있지, 제질문에 진지한 답변하나라도 달고 시간이 아깝다고 횡설수설하는건가요?

자기성찰부터 해보시는걸 추천.
                         
진정해진정 17-12-16 23:37
   
동아시아 게시판 진정해진정 01-16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39999#c_140141

그리고 어디서 거짓말을 하냐. 위에 분이 언급하신대로 부모님이 일본인이니, 너도 아베처럼 망언을 참 잘 내뱉는 것 같구나.
                         
샤넬코코 17-12-16 23:46
   
아니 ..정말 또라이세요? ㅋㅋ
일년전 니가 작성한 글도 아닌 '덜덜덜'님이 작성한글에 니가 댓글단거랑, 어제가입해서 글작성 시작한 나랑 무슨상관이세요?

거기댓글봐 얌전한 선비코스프레는 잘하는거같은 정작 지식도없는 쓰레기시네요.
                         
진정해진정 17-12-16 23:46
   
대답받는 것이 권리니? 반복해서 말하건데, 너같은 모지리들에게 내가 왜 지식을 수혜해 줘야 하는데? 기껏 대답해주니 반응도 '아닌데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라는 어이없는 놈에게? 그리고 너가 여태까지 쓴 글 모두 다 읽어봤다. 위에서 작성한 바와 같이 너는 사람들에게 질문을 하고, 대답해 준 사람에게 '아닌데요'라고 작성하더군. 내가 보기에 너는 타인에게 질문을 하고 그에대한 반응을 즐길 뿐이다. 이미 마음 속으로는 답을 비정해 둔 채, 타인들에게 내 마음에 드는 답을 말해봐!라는 태도. 이게 내가 본 너의 태도다. 이런 상등신이 어디있냐?
                         
진정해진정 17-12-16 23:49
   
닉정보를 보니까... 
회원가입일 : 2017-01-16 (335 일) 이라고나오는데, 일년이 되도록 작성글이 한개도 없네요? 

어디서 개수작이야 ㅡㅡ;;
내가 댓글로 내가 작성한 가장 오래된 댓글로그를 올린 이유가 뭐겠니? 이에대한 반론이 아니니? 동문서답을 하는 것을 보니, 기초적인 논리적 사고 능력이 매우 떨어지는 것 같구나.
                         
샤넬코코 17-12-16 23:55
   
아아..진짜 진성 또라이 맞으시네 ㅋㅋㅋ

'게시글' 이랑 '댓글' 개념 구분 못하요?
멍청~ 하게 '댓글도 게시글에 속한댜규~~ㅠㅠ' 하면서 우기시겠지요?

닉네임 대고 '아이디로 검색' 하니 작성글이 하나도 없다고 나오구요~
난 객관적 시스템을 근거로 이야기한것뿐입니다^ ^
                         
진정해진정 17-12-16 23:59
   
하아.. 내가 논리적 사고가 부족하다고 쓴 이유를 모르겠니? 너가 "일년이 되도록 작성글이 하나도 없는 것을 보니 댓글대원"이라고 모함한 글에 대한 반례를 제시한 것이잖니?

혹시 기초교육과정은 제대로 수료했니?
                         
진정해진정 17-12-17 00:01
   
                         
진정해진정 17-12-17 00:02
   
                         
진정해진정 17-12-17 00:03
   
이제 반론의 여지는 없지? 이제라도 순순히 사과하면 용서해 줄 수 있다.
                         
샤넬코코 17-12-17 00:04
   
아니..니가 타게시판에 글쓴건 검색이 안되는데 그걸 내가 어찌안다요? 여기 게시판에 글하나 안쓴건 팩트잖아요?
더이상 논리적으로 좋게 말해서는 대화가 안통할것같구요.

단도직입적으로,  뭐가 불만입니까?  정~말 저는 모르겠으니 좀 알려주세요 ^ ^;
그래야 해명을 하든가 고치든가 할거아니야?

인신공격은 하고싶은데 그냥 아무이유가 없어요?
아니면 이유는 있는데 절대 말하기는 싫어요?
피차피상호간에 감성낭비하고 시간낭비하느니 나같으면 알려주겠네?
                         
진정해진정 17-12-17 00:09
   
반론의 여지가 없으니 도망치는 꼴이 참 더럽네.

그리고, 너 글 읽을 줄 모르니?  23:46에 작성한 댓글이 어떤 의미인지 해석을 못 해?
                         
진정해진정 17-12-17 00:11
   
너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댓글부대로 모함한 것을 시스템 탓으로 돌리다니.. 진짜 너 유치하구나. 좀 정신차려라
                         
샤넬코코 17-12-17 00:13
   
아~ 그렇구나요
대충 길다싶으면 잡설같아서 패스한게 있기땜에 못본거같네요^ ^;

뭘 말하는 알겠는데...제 상식선에서 아닌부분은 아니라고 하는거죠. 여기 달리는 답변들이 모두 진실이고 팩트는 아니잖아요? 제가 모든 답변을 터무니없게 반박하는것도 아니고.

요약하자면 '질문햇으면 그냥 닥치고 수용해라' 이건가요?
그러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진정해진정 17-12-17 00:15
   
넌 지금 사람을 함부로 모함하고 아님말고식으로 언급하고 있지. 참으로 역겹네
                         
진정해진정 17-12-17 00:17
   
하아.. 아니란다.
'질문햇으면 그냥 닥치고 수용해라' 그런 뜻이 아니야.
                         
샤넬코코 17-12-17 00:22
   
'닥치고 수용해라' 가아님 뭔가요?
구체적으로 제가 한 댓글가지고 예를들어 알려주세요.
저는 나름 근거를 대면서 반박할건 반박한거라 생각했는데.

제가 머리가 나빠서  뭘가지고 이야기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 ;
                         
진정해진정 17-12-17 00:24
   
진짜 모르는 것 같으니 부연설명할께, 너가 질문글을 작성하고 그에대한 맞다/아니다 판단이 가능하다면 이미 너는 마음 속 깊숙한 곳에서 가치판단이 성립되어 있다는 의미란다. 그런 상황일 경우, 너가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질문을 통해 타인으로부터 답을 얻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성찰과 발전을 통해 답을 얻는 것이 옳다고 본다. 또한 너가 질문한 글에 대한 대답을 작성해준 분들도 시간을 투자했잖니? 일단 답변을 작성해 주신 것에 대한 감사 인사를 한 뒤, 따로 스스로가 생각을 정리해 논설문로써 다르게 생각하게 되었음을 작성하는 것이 또 옳다고 본다.
                         
진정해진정 17-12-17 00:28
   
너가 작성한 논설문에 달리는 반론들은 일방적 수혜 행위가 아닌, 쌍방의 발전을 추구하는 행위이므로 이 부분은 설사 공격적인 반론이더라도 문제시하지 않는다.
                         
샤넬코코 17-12-17 00:30
   
말하고자하는바는알겠다.
그런데 저는 감사인사 한글도 있어요. 단지 모든 댓글마다 감사인사를 못했을뿐이지. 성심껏 답변해주신분들에게는 당연히 감사합니다.

그냥 원론적인 이야기만 하시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글이 그런건지 좀 복사해서 보여주실래요?
                         
진정해진정 17-12-17 00:39
   
글쎄, 네가 쓴 글을 다시 뒤져서 예시들을 일일히 찾기는 싫네. 예시를 제시해 주지 못하는 점 미안하군, 찾을려면 찾을 수는 있지만, 대화시간이 너무 오래걸릴 것 같아.
떠나기 전에, 말하건데 네가 작성한 댓글 모욕들을 잊지는 않았어. 다만, 네가 진정으로 스스로의 부족함을 어필하니 반발을 자제한 것이지.
이제 진짜 피곤하다. 그쪽도 수긍하고 이제그만 서로 갈길 갔으면 좋겠군.
abettertomor.. 17-12-17 14:02
   
번역기 돌린듯한 말투 보니 왜뽕이  아니라 왜구였구만. 어그로 짓이 인생의 유일한 낙인 왜구 상대하느라 시간 낭비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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