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읽고 있는 책입니다만... 시간이 그리많치 않아 항상 들고 다니다가 야근안하고 집갈때 카페 들려서 간간히 읽고 있어 100쪽을 좀 못넘긴 상태 입니다.
뉴라이트 얘기가 간간히 나오기 시작했는데; 제가 궁금한것이 한국전쟁 이후 부터 식민사학이 장학했던건 아닌건가요? 한국전쟁이후로 이병도가 장악한줄 알았는데; 이 책에선 애초에 발전하고 있었던건 민중사학이였는데 민중사학을 좌파로 몰면서 나타난것이 뉴라이트라는 건지... 역사학계가 애초부터 현 주류사학과 식민사학의 천지 였던건 아닌겁니까? 머릿속에 전말이 정리가 되질 않으니 책을 읽어도 내가 생각했던거랑 많이 다르네요;; 이렇게 보게되니 엄청 안 읽혀 지네요;;
혹 이 흐름에 대해 정리된 글이나 영상이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