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고한어~현대한어(만다린)까지 올리면서
궁금한점이.
원래 중국어가 동남아계통인건 알고 있었지만..
참 헷갈리는게,
중국어가 원래 지나-티베트어족(시나-서장어족)이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냥 원래 근본이 동남아 성조계열 언어인데
시대가 지나면서 북방민족하고 동화하면서 성조가 줄어들어 4성이 되었다고 보는게
제 견해거든요.
1.중국어는 지나-티베트어족
2.중국어는 남방 버마어족
전 2번으로 보고있는데;;;
화하족이 원래 서남쪽에서 북상해서 동이족하고 융합한 민족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원래 중국어성조가 12개였나? 그랬는데
점차 북방민족의 영향으로 성조가 4성으로 줄여들었다고 보네요. 개인적으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상대(고대)일본어 관한 건인데..
들으면 어디 동남아어인가 중동어 처럼 들리는데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고대 일본어라면 나라시대~헤이안을 의미하는데
어떤 분들은 원래 일본어가 남방폴리네시아 계통이라고 그러더군요.
원래 일본어 자체가 한반도에서 건너간 언어인데.
방계언어죠.
이것도 헷갈리는게
일본은 폴리네시아계통인데 한반도의 영향을 받은것인지.
아니면 애시당초 부여제어 들이 열도로가서 변질된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애시당초 일본어가 폴리네시안계통이라면..
고대일본어 모음이 8개 이상 있을리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