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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3 04:50
[한국사] [중세국어]성조법으로 해례본낭독영상.중세국어재구.
 글쓴이 : Ichbin타냐
조회 : 1,179  


중세국어는 성조가 있네요.

중국어 느낌도 나고.

역시 어느나라건 간에, 옛날 말은(고어)는 이질감이 있고

위화감을 가지는게 사실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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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좀와라 17-11-23 04:59
   
한국어는 저 발음 구한말 까지 유지 되었는데 일제 시대 때 강제로 일본말을 쓰게 하면서 바뀐 것 입니다.

지금의 한국어는 일본어 화된 한국어로 본래의 한국어완 많이 틀리죠.

현재의 한국어의 특징이 농경문화의 언어로 앞 발음을 파열해서 발음하는 것으로 경음화와 구개음화가 관련이 있습니다.

이 경음화와 구개음화가 경상도 방언 때문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보면 이 두가지 특징이 없는 언어가 경상도 말이죠. 결국은 경상도 방언도 두 가지 형태가 있다고 봐야하고 그 중 하나가 결국은 한국 고어의 원형을 유지 한다고 봐야 한단 말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쌀과 살의 차이점이죠. 이중 쌀이 남방쪽 발음 살이 북방쪽 발음이라고 봐야 한단 말이죠.

경음화는 임진왜란 이 후 부터 나온 현상이라고 하는데 구 한말의 기록을 보면 그 다지 경음화가 진행 된 것 같지 않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 한국어는 온통 경음화에 구개음화 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친일 또는 남 중국에 몰입된 사람들이 현 한국어 문법을 만들어서 그런 것 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과거의 한국어와 다른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거죠.

얼마전 유트브에서 본 내용이 일본인이 한국에 삼박자가 있다는 소리를 듣고 놀라는 내용이 있는데 원래 한국어는 사분의 삼박자 형태로 만들어져서 모든 사운드에는 삼박자 리듬이 존재 합니다. 반면에 일본은 팔분의 육박자 리듬의 언어도 삼박자 리듬이 존재 하질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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