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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12 09:54
[기타] 여러 잡생각들 나열
 글쓴이 : 관심병자
조회 : 717  

해모수, 해부루의

'해'는 우리말로 태양을 뜻하는말로

'해' 자가 의미하는 것은 '임금' 이란게 아닐까


단군왕검에서

'왕검'은 사람이름이 아닌 후세로 전해져서 '임금' 이란 단어가 된 지위이름이 아닐까


유럽의 훈족의 훈(HUN)은

훈족이 스스로를 소개한 말로 유럽 현지 발음으로 '훈'보다 '한'에 가깝다.

이들이 흉노가 아니라 한(韓)인게 아닐까

또는 흉노가 동이중 9한(韓)이라 불리던 무리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9이(夷), 9한(韓), 9려(치우), 고구려(주몽)의 관계성이 있을까


훈족이 머물던 곳에 건국된 헝가리는 마자르7부족이 근간이 되었다고 한다.

마자르 7부족과 말갈 7부족과 연관성이 있을까

스스로 '한'이라 칭한 말갈족이면 중원 동북부와 관련있는게 아닐까


마한72국과 치우의 72형제는 연관성이 있을까


서역이나 북방에 알려진 '신라' 기록은 한반도 남부 '신라'가 아닌 고조선 '진한'의 얘기가 아닐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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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러브 17-11-12 09:56
   
윤내현 교수는 해모수가, 순우리말 '해머슴'을 한자로 음차한 것이라고 합니다.

해머슴... 즉 해의 아들 천자天子를 말하는 것이죠.
도배시러 17-11-12 10:40
   
삼국유사 : 해모수의 아들 해부루, 혹은 해부루를 쫓아내고 그 땅을 차지한게 해모수
중국사 : 북부여의 왕 해모수는 동명왕이다. 북부여 사람은 토착인이 아니라 굴러들어온 종자다.
삼국사기 : 주몽의 아버지는 북부여의 왕 해모수, 주몽이 자라고 어머니의 묘가 있던 곳은 금와왕의 동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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