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삿상에 관한 내용에 공감이 가는 내용이 있길래 올립니다.
젯상에 올리는 음식에 우리고유의 음식만 들어가야 한다 ...
아니다"...수입산이라도 고인이 드셔본 음식이라면 상관없다...와...
젯상에 올린 음식을 순서와 방향의 순은 제례에 맞춰 한점 어긋남이 없어야 한다...
아니다"...평소에 드시는 순서와...평소 자시든 음식배치가 더 적절하다...와
술을 안자셨든 분에겐 술올리는게 오히려 예의가 아니다..
아니다"...신이신 분에겐 술이 헤롭지 않기에...괜찮다..와
젯상에 고인이 꺼렸든 음식은 올리는게 아니다...
아니다"....젯상의 제례에 관계된 음식은 신이 기본적으로 자셔야 하는 음식이다...와
젯상의 음식이 천편일률적인 것은 인간의 굴레에서 자유로운 신에겐...부적절한 인간적 관점을
적용하는 것이다...
아니다"...신은 인간일때 가진 많은 요소를 잃어버린 것이기에...심지어 자유의지까지
어떤 법칙에 의한 행위에 더 익숙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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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제로 친구와 진지한 토론을 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결론이 나진 않죠....둘도 죽어보지 못했으니까요
제 키보드가 맛이 가서..보기 쉽게 정리하기가 힘듭니다...
나중에 불쌍한 사람은 두고보지 못하는 성격을 가지신.....
객님이 키보드 하나 선물한다는 소문이 돌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