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중국언론에서는 사드로 경색됐던 양국관계 정상화를 한국이 애걸해서 정상화시켜준 것인양 표현을 했는데요 이게 바로 전형적인 중궈 춘추필법의 태도가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며칠 한서지리지, 후한서군국지, 위서지형지, 진서지리지, 신당서지리지 등을 보고 있는데요 이건 뭐 위치며 거리며 뒤죽박죽입니다
자기들한테 유리하게 돼지새끼처럼 이것도 저것도 내 땅, 이것도 저것도 원래 우리땅 하며, 또 이게 저기 있다가 여기로 온다든가 저게 여기에 있다가 저기로 간다든가 엉망진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