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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29 23:09
[기타] 솔직히 말해서
 글쓴이 : 인류제국
조회 : 995  

정약용을 포함한 실학자들을 비난해야할것이 있습니다 

비난해야할건 비난하고 칭찬해야할건 칭찬해야지요 사람이 어떻게 완벽합니까?


정약용을 포함한 유득공등 조선 실학자들은 

기자숭배 사상 때문에 기자가 진짜 한반도로 오셔서 나라를 건국했다고 믿어서 

평안남도 평양시 기림리에 기자묘까지 만들어서 제사까지 지냈다는 기록도 있더군요

그래서 한사군 한반도설을 강력히 주장했을겁니다

하지만 실제로 기자는 한반도에 온적이 없었죠 

기자가 이 사실을 안다면 참 황당해 하실겁니다




그리고 그 조선실학을 이용하여 일제 식만사학자들이 한사군 한반도설을 정설로 만들어 버렸죠



저는 이 부분을 비난하는겁니다 

그렇다고 정약용을 포함한 조선 실학자들을 매국노다 이런말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약용 선생님의 업적을 칭찬하고 자랑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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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친구 17-10-30 00:35
   
그렇죠
비판할 건 비판해야죠
비좀와라 17-10-30 01:19
   
정약용의 요동을 포기하는 발언은 정략적인 발언 입니다.

영조시기에 청나라와 국경분쟁이 벌어지고 강희제는 계속해서 조선을 침탈하죠. 이런 상황에서 평양에 주둔중인 군부(실제로 조선 야전부대은 평양을 기점으로 주둔 했습니다)는 반발하게 되고 이를 무마 할려고 영조는 사도세자를 파견하게 되는 것 입니다.

당시 사대부 세력은 특히 노론세력은 전쟁을 기피 할려고 했고 군부는 당연히 영토수호 전쟁을 원햇고요. 사도세자는 군부의 불만을 잠재우라고 보내었지만 오히려 군부의견에 동조 합니다. 그리고 평양에서 돌아온 직후 뒤주에서 죽죠.

사도세자를 미쳤다고 하는데 사도세자가 미쳤는지는 모르겠으나 미쳤다고 해서 뒤주에 죽이지는 않습니다. 더군다나 조선은 역모를 한 사람도 반론권을 주던 국가 이었는데 당시 세자인 사도세자는 반론도 하지 못하고 죽었죠. 도대체 역모 보다 더한 죄가 모가 있어서 반론도 못하고 죽어야 했을 까요?

그리고 조선은 아비의 신분보다 어미의 신분에 따라서 자식의 신분이 결정되는 사회로 몽골과 같죠. 다시 말해서 정조가 왕위를 물려 받을 때에 분란이 있었던 것은 사도세자 문제가 아니라 혜경궁 홍씨의 신분이 문제가 있어서 입니다.

정조가 왕위에 오르고 홍씨 집안을 처형하고 신하들은 혜경궁 홍씨 역시 처형을 요구 했지만 정조가 거부하죠. 사실 홍국영과의 관계 때문이라고 해도 혜경궁 홍씨를 내칠 수도 없고 그리고 어머니 죠. 그리고 홍국영은 외척정치를 처음 시작한 인물이고 안동김씨와도 관련이 있던 인물입니다.

더군다나 홍국영의 조부는 광증이 있었다고 한중록에 기록하고 있죠. 혜경궁 홍씨는 자신이 이해되지 않으면 다 미친 사람으로 보였나 봅니다 아님 홍씨 집안 내력에 광증이 있거나요.

정약용으로서는 영조와 정조를 옹호하려다 보니 요동을 포기 하는 것이 낫다라고 한 것 입니다.
     
장진동 17-10-30 19:47
   
조선은 요동을 포기했다. 이게 결론이잖아요 ㅋㅋㅋㅋ
     
촐라롱콘 17-10-30 22:40
   
1.[[영조시기에 청나라와 국경분쟁이 벌어지고 강희제는 계속해서 조선을 침탈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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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영조 시기의 해당하는 청나라는 강희제 치세가 아니라....
영조치세 초기에는 옹정제, 영조치세 중후반기에는 건륭제 치세였습니다.
사도세자 평양행 어쩌고 하는 것으로 봐서는 당시 청나라는 건륭제 치세겠네요~~~

그리고 강희제가 지속적으로 조선을 침탈하다니...??
강희제가 아닌 옹정-건륭제 치세라 하더라도 사소한 국경분쟁은 있었다 하더라도
조선의 안위가 위협받는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18세기 숙종후반기를 거쳐 영조~정조시기에 이르기까지 조선후기 르세상스라 불릴 정도로
조선이 안정적인 성장을 이룬 배경에는 청나라와(일본과도 또한) 오랫동안 유지된
평화관계가 큰 배경이 되었습니다.


2.[[당시 사대부 세력은 특히 노론세력은 전쟁을 기피 할려고 했고
군부는 당연히 영토수호 전쟁을 원햇고요.]]
.
.
영조시기에요....??? 전혀 금시초문이군요~~~
사도세자의 평양행은 청나라와의 전쟁이 아니라... 아무리 스케일을 최대로 보더라도
당시 사도세자가 영조에 대한 역모를 획책했다는 의심을 받은 것이 가장 큰 배경인데요...??

그리고 당시 사도세자와 영조 사이가 날로 악화되고 있었기 때문에
사도세자의 평양행이 있기 이미 수 년전부터 영조가 사도세자를 대면하기를 꺼려했고,
사도세자의 평양행 자체도 영조는 까맣게 모르고 있다가 고변을 통해 진상을 알게 되지요~~
촐라롱콘 17-10-30 23:16
   
3.[[정조가 왕위를 물려 받을 때에 분란이 있었던 것은 사도세자 문제가 아니라 혜경궁 홍씨의 신분이 문제가 있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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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의 아비인 사도세자가 본인이 직간접적으로 살해한 사람이 100여 인에 달할 정도로
개망나니 미친놈에 불과했고, 심지어 영조에 대한 역모의심까지 더해지며 뒤주에 갇혀
죽었기 때문에... 정조의 아비인 사도세자가 가장 큰 걸림돌이었습니다.

따라서 할아버지인 영조가 향후 자기 뒤를 이을 손자가 미친놈의 아들이라는 불안정한
처지였기 때문에.... 정조의 입지를 위해 정조의 친아버지인 사도세자의 아들이 아닌
이미 죽은 효장세자의 아들로 정조를 신분세탁시켜주게 된 것이지요~~~


4.[[정조가 왕위에 오르고 홍씨 집안을 처형하고 신하들은 혜경궁 홍씨 역시 처형을
요구 했지만 정조가 거부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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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글 가운데 정조의 외가쪽 작은 할아버지 홍인한은 그렇다 치더라도
혜경궁 홍씨를 처형하라고 요구했다니.....??
도대체 어디에 그런 기록이 있습니까....??? 역사를 그냥 상상으로 서술하시나요...??


5.[[홍국영은 외척정치를 처음 시작한 인물이고 안동김씨와도 관련이 있던 인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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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영이 외척정치를 처음 시작한 인물이라는 것에는 어느정도 동의하지만..
엄밀하게는 시도하다가 거의 미수에 그친 것에 가깝지만... 누이인 원빈이 일찍 죽는 바람에

그리고 홍국영과 안동김씨와는 직접적인 연결고리는 거의 없습니다.
홍국영은 정조 초반기 반짝하다가 실각했고... 홍국영이 실각할 당시를 기준으로 삼아도
훗날 안동김씨 세도정치를 연 김조순은 당시 만 20세에도 미치지 못했고 아직 등용도 되기
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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