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차피 금나라는 한국사 아닙니다.
금사도 중국25사 중 하나지만
그렇다고 그 기록들을 전부 믿을수도 없는 노릇이지요 ㅉㅉ
게다가
금사나,송막기문,원류고 따위에서
신라를 엄청 거론하는데
이건 립서비스에 불과하며 정통성확보,족보금칠작업에 불과한것이라 생각하면서
금사를 공부하면 좋을듯하네요.
물론 김함보는 실존인물인듯하고, 금사에서 거론되고 하니 부정은 하지않지만
그래봐야 여진족들은 족보를 금칠이라도 해서 금나라를 세워야 했기에.
지리적으로 가까운 고려인을 데려다가 족보세탁을 한게 가능성이 크겠지요.
세상 어느나라가 족보가 온전한 나라가 있나요??
당장 이 나라만해도 족보가 엉망진창이고,성씨도 최근에나 부여받았는데 말이죠!
여진족스스로가 신라인,고려인 후손이다 라고 해서 기뻐할 필요도없습니다.
정통성 확보라 보면되죠.
금사를 공부할적에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ㅎㅎ
그리고 어떻게든 끼워 맞추려고. 여진어,만주어가 한국어에 유사하다느니 ㅉㅉ
민족 유전적으로 거의 가깝다느니 ㅉㅉ
그당시 통역이 없었다느니 ㅉ
아니 같은민족이면 왜 고려가 여진정벌하고 후에 조선은 청나라에게 완전히 먹혔나요??
북한하고 한국은 거론하지마시죠.
북한하고 한국은 분명 같은민족인데 상대국가의 강압에 의해서 이념에 의해서 내전한것이지.
자기 의지대로 한게아니니까요.
결론은. 속인주의로 봤을때 금나라는 만주족의 역사 라는 겁니다.
만주사가 되는것이지요.
만주땅에 있어서 만주역사가 아닙니다.
만주족 이라는 민족이 실존해있어서 만주역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