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 도종환 의원이 문체부 장관으로 지명됐을 때
유사사학 경도 운운하며 음해하던 주류사학계의 그 광풍몰이가
어찌된 일인지 정작 필요한 상대자인
노영민 주중대사에 대해서는 입도 뻥긋 하지 않고 있으니 참으로 괘씸하고 더럽다 아니 할 수 없다
자, 노영민이라는 자가 역사와 중국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가졌는지 한번 보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노 대사는 “내가 지금 친(親)중국이 됐다. 이해해 달라”며 “중국 역사 5000년간 한족(漢族)이 지배한 통일왕조는 막강한 경제력을 군사력으로 전환해 주변국을 영토적으로 복속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중국은 패권을 추구하지 않았다”며 “그래서 미·소 냉전 때도 소련 편을 안 들고 비동맹으로 빠지고 러시아(구소련)가 체코를 침략했을 때 패권적이라고 공격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일하게 영토적 욕심을 취한 몽골족의 원과 만주족의 청 외의 왕조는 만리장성이 상징하듯이, 만리장성 비용의 10분의 1면이면, 이걸 군사비로 투입하면 주변 민족을 다 복속시키고도 남는다”며 “중국에는 침략의 유전자가 없다”고 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22&aid=0003213582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빌어먹지도 못할 인간이 우리 사회 지도층에 어디 한둘 뿐이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