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밀무역 외에는 없다고 봐야죠.
2. 인삼거래만 하더라도 엄청났기에 모두 합치면 일본 무역 전체보다 컸을겁니다. 뭐 두배 이상으로 치는분도 있던데 이건 모르겠구요...
3. 조공무역 자체는 왕이 이득을 본다기보다는 사실상 조공에 들어가는 비용 때문에 무역에 의미가 크고 역관이 어마어마한 재산을 축적하죠. 백성들은 질좋은 상품을 얻는다는것 이외에 별다른 이득이 있을진 모르겠네요.
6. 당연히 육지입니다
4 5번은 잘 모르겠지만 잃는것은 별로 없고 얻는것은 많았겠죠. 물론 조선초기에는 특산품을 바쳐야했으니 지방재정에 상당히 무리가 갔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