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홈으로
공지사항
궁금해요
회원가입
출석체크
즉석복권 구매
번역기자 신청
주요메뉴
해외반응
스포츠
게임/IT
방송/연예
사회/문화
정치/경제
밀리터리
기타해외
회원번역
뉴스
국내뉴스
해외뉴스 번역
영상자료
한류영상
니코동
일반동영상
유머게시판
유머
미스터리 게시판
커뮤니티
잡담
이슈
친목
방송
밀리터리
경제
여행/맛집
자동차
애니
컴퓨터
동아시아
정치
종교
스포츠
축구
야구
기타
팬빌리지
해외네티즌반응! 가생이닷컴
회원 로그인
가생이닷컴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패스워드찾기
커뮤니티
잡담 게시판
정치 게시판
이슈 게시판
친목 게시판
방송/연예 게시판
밀리터리 게시판
경제 게시판
여행/맛집 게시판
컴퓨터 게시판
자동차 게시판
애니 게시판
유머 게시판
미스터리 게시판
동영상 자료실
번역요청 게시판
스포츠
축구 게시판
야구 게시판
기타 스포츠
토론장
동아시아 게시판
종교/철학 게시판
제안합니다
게시물 신고
번역기자
운영진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09-21 16:30
[한국사] 한국도 한때 80년대 대학에서 맑스주의세력의 힘이 거대했다고..
글쓴이 :
맹구인
조회 : 1,047
그때 대학다녔던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맑스주의혁명을 원하는 대학생들이나 조직이 많았다고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패닉호랭이
17-09-21 16:52
한때 유행처럼 패션 빨갱이들 넘쳐난건 사실이구요.
다 배부른 소리인거고 경제위기 맞고 전부 제정신 차렸다고 봐야죠.
그래도 그 덕분인지 인권상승이나 복지정책이 발전했다고 봅니다.
한때 유행처럼 패션 빨갱이들 넘쳐난건 사실이구요. 다 배부른 소리인거고 경제위기 맞고 전부 제정신 차렸다고 봐야죠. 그래도 그 덕분인지 인권상승이나 복지정책이 발전했다고 봅니다.
진실게임
17-09-21 17:35
지금이 더 거대하죠. 그 때는 대학생도 소수일 땐데, 그 대학생 중에서도 아주 소수가 몰래 읽던 거...
지금은 그냥 서점에서 대놓고 팔고, 그 사상에 대해 누구나 읽고 토론하고 방송에 나와서도 그 미래적 의미를 논하고 있으니까.
지금이 더 거대하죠. 그 때는 대학생도 소수일 땐데, 그 대학생 중에서도 아주 소수가 몰래 읽던 거... 지금은 그냥 서점에서 대놓고 팔고, 그 사상에 대해 누구나 읽고 토론하고 방송에 나와서도 그 미래적 의미를 논하고 있으니까.
국밥햄
17-09-21 19:28
맑스주의를 학문적으로도 논할 수 없는 시기니까 그렇죠. 이론적으로는 완벽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게 지금의 평가지만 당시에는 실험이 끝나지 않은 학문이었습니다. 실험이 끝난 지금도 매력적인 건 사실이고 복지국가는 이 이론을 토대로 만들어졌죠. 지금에 와선 맑스주의자는 복지국가 추종자에 가깝죠.
맑스주의를 학문적으로도 논할 수 없는 시기니까 그렇죠. 이론적으로는 완벽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게 지금의 평가지만 당시에는 실험이 끝나지 않은 학문이었습니다. 실험이 끝난 지금도 매력적인 건 사실이고 복지국가는 이 이론을 토대로 만들어졌죠. 지금에 와선 맑스주의자는 복지국가 추종자에 가깝죠.
촐라롱콘
17-09-21 21:17
냉전시기 당시 울 나라는 북한을 비롯한 공산주의-사회주의 국가들과
정치-군사적으로만 적대한 것이 아니라...
사상,학문,문화교류까지 단절차원을 넘어 아예 금기시했던 사실상의 쇄국정책이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특히 당시 울 나라보다는 상대적으로 훨씬 앞서 있었던 수학-과학관련 분야에서의
소련을 비롯한 동구권 국가들의 학문과 지식을 거의 접해볼 수 없었다는 측면에서
저의 대딩시절 어느 교수님이 강의시간 와중에 상당한 아쉬움을 토로하신 바 있습니다.
냉전시기 당시 울 나라는 북한을 비롯한 공산주의-사회주의 국가들과 정치-군사적으로만 적대한 것이 아니라... 사상,학문,문화교류까지 단절차원을 넘어 아예 금기시했던 사실상의 쇄국정책이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특히 당시 울 나라보다는 상대적으로 훨씬 앞서 있었던 수학-과학관련 분야에서의 소련을 비롯한 동구권 국가들의 학문과 지식을 거의 접해볼 수 없었다는 측면에서 저의 대딩시절 어느 교수님이 강의시간 와중에 상당한 아쉬움을 토로하신 바 있습니다.
전체
한국사
세계사
다문화
북한
중국
통일
일본
몽골
홍콩
베트남
필리핀
대만
기타
Total 19,98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
공지
]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746
3159
[
한국사
]
고구려 수도 및 강역 (이덕일 역사 tv)
에롱이
07-24
1340
3158
[
한국사
]
역사속의 진정한 알맹이 정신문화
스리랑
10-25
1340
3157
[
한국사
]
고조선의 사회성격2
(10)
울티마툴레
08-22
1340
3156
[
기타
]
우리 민족에 대한 나의 이해
(1)
덤벨스윙
07-13
1339
3155
[
기타
]
중국, 관변 댓글부대 '우마오당' 군사조직화 …
(3)
두부국
06-29
1339
3154
[
한국사
]
“고구려 장수왕이 천도한 평양은 中 요양” -서울신…
(14)
히스토리2
05-17
1339
3153
[
한국사
]
(영조의 스승) 박문수는 왜 암행어사의 전설이 됐나
(1)
고구려거련
12-31
1339
3152
[
기타
]
1905년 맥시코 이민자 후손들 한국방문 이야기
조지아나
12-12
1339
3151
[
기타
]
패권전쟁..21세기 최대 현안이자 최대 위협요소
(4)
도다리
01-29
1339
3150
[
일본
]
'세계유산 등재' 한일 협의 추진..."뒷북 외교"
블루하와이
05-07
1338
3149
[
세계사
]
국뽕들의 역사왜곡
(4)
mughshou
09-07
1338
3148
[
기타
]
자신의 의견을 반박하면 무조건 식뽕, 일베로 몰아가…
(6)
남북통일
12-09
1338
3147
[
한국사
]
완주 상림리 유적으로 본 동아시아 동검문화
뉴딩턴
01-31
1338
3146
[
한국사
]
이덕일 역사tv- 국내교과서 정말 문제많다는 생각이 …
(3)
조지아나
08-18
1338
3145
[
기타
]
[영상] 왜 북동부 인도인들은 동아시아 인처럼 보일…
조지아나
03-03
1338
3144
[
한국사
]
중국 산서성에 있었던 고구려 신성
(7)
영종햇살
05-09
1337
3143
[
다문화
]
다문화 복지 지원 정책에 대한 시각차.
(1)
행복하자
05-02
1337
3142
[
기타
]
역사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를 꺼내보도록하죠.
(4)
덤벨스윙
02-08
1337
3141
[
한국사
]
낙랑군이 평양에서 요동으로 옮겨졌다? 교치설 반박 …
(5)
식민극복
06-28
1337
3140
[
한국사
]
궁금한 점이 있어서... 물어봅니다.
(2)
빠가살이
07-10
1337
3139
[
한국사
]
광개토 태왕비 이야기인대
(9)
스파게티
01-13
1337
3138
[
한국사
]
식민사학과 유사역사학에 대하여
(4)
얌얌트리
12-24
1337
3137
[
세계사
]
동양과 서양 문명의 시작
(6)
ep220
07-19
1337
3136
[
다문화
]
졸라걸~~~네가 토론을 원하면~
(4)
초안
01-05
1336
3135
[
한국사
]
여진족과 발해유민 악연 정리(약간의 비속어 포함)
(1)
history2
03-08
1336
3134
[
기타
]
고구려 vs 로마 한다면
(9)
인류제국
09-04
1336
3133
[
기타
]
탁발선비 북위(拓跋鮮卑 北魏)의 이원통치체제 유지
(1)
관심병자
12-04
1336
◀
<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
▶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and
or
Copyright
운영원칙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수집거부
|
광고 및 제휴문의
|
번역기자 신청
가생이닷컴의 모든 번역물을 어떠한 형태로든
2차 가공,편집하여 사용할수 없으며,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Copyright © 2010~2024 gasengi.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