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주장이군요.
일반 대중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같은데.
고려 총독부 보다는,
일본의 제국수도를 도쿄에서 한반도 용인쪽으로 옮겨 올려고 했다는 것은
아는 사람은 알지만..
평양의 고려 총독부란 것은 저도 처음 듣는 썰이라,
일제가 얼마나 장기적으로 만주와 조선을 천년만년 지배하려고 했는지?
다시 느낍니다. ㅎㄷㄷㄷㄷ
만약, 저 썰대로 되었다면,
한국은 김영삼때, 서울의 조선 총독부 건물을 가루로 날려버렸는데ㅋㅋㅋ
과연?
김일성은 주석궁으로 평양 고려총독부 건물를 계속 썼을까?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