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 평양시 락랑구역 보성리에서 고구려 시대의 벽화무덤이 새로 발굴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무덤은 지하에 돌로 무덤칸을 만들고 흙을 씌운 외칸으로 된 돌칸 흙무덤으로 길이 300㎝, 너비 268㎝, 높이 184㎝ 크기다.
벽 안쪽에는 검은색 안료로 벽화를 그렸는데 북쪽과 동쪽, 서쪽 벽에 그림이 그대로 남아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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