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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31 17:37
[한국사] 모본왕
 글쓴이 : 인류제국
조회 : 1,173  

정의

?∼53(모본왕 6). 고구려 제5대 왕.

개설

재위 48∼53. 일명 ‘막래()’이며, 이름은 ≪삼국사기≫에는 ‘해우()’ 또는 ‘해애루()’라 하였으나 ≪삼국유사≫에는 ‘해()’를 성으로 보아 ‘애류()’ 또는 ‘우()’라 하였다.

제3대 왕인 대무신왕의 원자()로 태어나 서기 32년(대문신왕 15) 12월에 태자로 책립되었으나 왕이 죽자 아직 태자가 어리다 하여 대무신왕의 동생인 민중왕이 왕위에 올랐다. 그뒤 민중왕이 죽자 왕위를 계승하였다. ≪삼국유사≫에는 모본왕이 민중왕의 형이라 하였다.

모본왕은 성품이 사납고 정사를 돌보지 않아 백성들의 원한을 사 마침내 재위 6년 만에 신하인 모본인() 두로()에게 피살되어 모본원()에 장사지냈다. 대외적으로는 49년(모본왕 2)에 한()나라의 북평()·어양()·상곡()·태원() 등에 쳐들어간 사실이 있다.

즉위년 10월에 왕자 익()을 태자로 책립하였으나 모본왕이 죽은 뒤 고추가() 재사()의 아들인 궁()이 제6대 태조왕으로 즉위하였다. 그런데 궁의 성은 고씨()이므로 모본왕을 마지막으로 하여 소노부() 출신의 유리왕계의 해씨왕시대()는 끝이 나고 계루부 고씨()의 왕위계승권이 확립되었다고도 본다.

[네이버 지식백과] 모본왕 [慕本王]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태조대왕은 후한을 자주침략하여 약탈및 후한사람들을 잡아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중원에서는 고구려를  하구려라고 비하했다고 하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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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시러 17-08-31 17:52
   
하구려가 된것은 왕망때에 고구려를 용병으로 삼아서 흉노를 치게 했더니
잡으라는 흉노는 안잡고 국경주변을 약탈을 해서 하구려라고 왕망이 폄하를 실시함.
고구려현을 하구려현으로 격하.
후한 광무제가 명칭을 고구려로 회복시킴

모본왕때 병주 태원을 공략하여 제대로 복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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