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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22 01:08
[한국사] 한나라시대 요동이 나중 요동과 다른가요 아닌가요?
 글쓴이 : Marauder
조회 : 1,160  

지금 요서가 옛 요동이라고 들은것 같은데...
그게 사실이라면 고구려가 요동성을 짓기 전까지는 역사적 공백이 있는것 아닙니까?

문득 제가 너무 빠져서 지금 요서가 옛 요동이라는걸 너무 기정 사실화하고있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실제로는 어떠했죠?

별로 근거가없고 요동의 위치가 주욱 그대로였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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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좀와라 17-08-22 01:32
   
지명 확인 부터 해야 옳다고 보는데요?

요하를 말하면서 요하는 요나라 때 생긴지명 이니 요나라 이전에는 다른 지명이라 불러야 합니다.

그럼 요나라 이전에는 요동과 요서란 지명이 당시에는 없어야 한다는 것이 맞는 말이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요양이니 뭐니 하는 지명이 존재 한단 말이죠.

일단 요나라 거란족에 관해서 알아보면요. 동양에서는 처음 건국을 했던 지역의 명칭을 따라 나라이름을 짓습니다. 그래서 일본은 지금 일본지역이 아니기에 일본은 일본이라 불리웠던 지역에서 건국한 어느 누구가 정복하고 세운 국가라고 추정을 할 수 있는 거죠.

이는 한국도 마찮가지 입니다. 한국이라 불리웠던 지역이 한반도가 아니라 전국시대 조 위 한 의 한  또는 주나라 옆에 있던 한에 있던 사람들이 한반도로 이동해서 세운 국가라는 것이죠. 그 지역이 중국(둥국 / 동국 / 퉁구스) 지역 입니다.

요나라는 내 몽골 지역에 있던 지역 이거든요. 당연히 요 나라와 관계된 지역은 몽골이나 장안(시안) 지역에 있어야 정상이란 말이죠.
     
Marauder 17-08-22 02:02
   
요동이라는 지명이 이미 요나라 이전에 있던것 아닌가요? 고구려의 행정구역에도 요동성이 있었는데 이 또한 요나라 이전으로 알고있는데 그 이전에 다른 요나라가 있었나요?
요동군(遼東郡)은 고대 중국의 왕조들이 랴오닝 성 동부에 설치한 행정구역이다. 기원전 3세기 무렵에 연나라가 동호(東胡) 및 고조선을 공격하여 점령한 지역에 설치한 것이 최초이다.
- 위키백과 -
아니면 고구려는 요동성을다른이름으로 불렀는데 우리가 임의로 요동성이라고 부르는건 아닐테구요...
     
샤를마뉴 17-08-22 02:04
   
아니 왜 자꾸 우리 조상님들을 중국에서 온 사람들로 만듭니까..

우리의 고대 국가들이 사실 중국 대륙에 있었다고요?;;
          
Marauder 17-08-22 02:05
   
개인적으로 만주까지는 뭐 고대 우리땅이니... 외국이라고 칠것도 없다고봅니다. 고조선도 시작은 만주였으니까요. 발해도 그쪽땅이었고...
               
샤를마뉴 17-08-22 02:08
   
만주는 고대의 우리 땅이 아니라 우리 조상 + 다른 민족들 모두 살았던 영역이죠.

고대의 특정 영토를 어떻게 우리 땅이라고 정의해버려요..

아무튼 저도 만주는 우리 고대사에서 빠질 수 없는 땅이라고 생각하는 것에는 동의하나

비좀와라 님은 너무 가세요 항상..

예전에는 광개토대왕이 영국까지 가서 전설의 인물로 남았다고 하시질 않나;;
                    
Marauder 17-08-22 02:12
   
고구려 ~ 발해는 우리땅이니까 우리땅이라고한거죠. 고구려때도 말갈족이랑 나눌 것도 아니구요... 너무가는분들 많은건 아는데 일일이 아이디 기억하는건 아니라서...
머 강단사학 입장에서 보면 북한영토도 고대에는 한국 땅 아닌적도 있었는데... 사실상 남한부분 외에는 우리나라 땅이라고 주장하기도 힘들죠... 조선시대 빼면 사실상 청천강 이북은 만주와 공동운명체였죠.
                         
촐라롱콘 17-08-22 11:52
   
[만주]의 명칭과 범위에 대해서 좀 짚고 넘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만주]의 명칭은 고대~중세 시기부터 존재했던 명칭이 아니라...

17세기 초 무렵 누르하치~홍타이지(후금~청나라 초기) 당시 주력인 여진족과
여진족의 주변민족들... 그리고 여진족과 그 주변민족들이 거주했던 지역을
통합하려는 목적으로 정립된 개념입니다.

따라서 예를 들어 "고구려-발해가 만주땅을 차지했다"는 표현은 과거를 소급해서
적용한 개념입니다. 

그리고 만주의 범위 또한 오늘날에는 일반적으로 중국의 동북3성지역에 한정된 또다른
표현이지만... 17세기 무렵의 만주의 범위에는 오늘날의 동북3성 뿐만 아니라...
내몽골 일부지역, 러시아령인 연해주와 흑룡강이북의 일부지역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사할린까지... 포함되는 한반도면적의 10배 이상에 달한 광범위한 지역이 만주의 범위였습니다.

따라서 엄밀히 말해서 지난 고대~중세,근세시대를 통틀어 감안한다면....
만주는 우리민족 직계조상들의 무대 뿐만 아니라...
숙신-읍루-말갈-여진으로 이어지는 퉁구스계 민족들
그리고 몽골계 민족들, 게다가 경우에 따라서는 중국 한족들까지

시대에 따라 주인이 바뀌거나, 또는 여러 계통의 민족들이 공존-혼재했던 무대가
만주였습니다.
물론 주인이 바뀌었다는 표현도 시대에 따라 한 민족이 만주지역의 상당부분을
영위했다는 것이지 만주전역을 온전히 장악한 민족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아무리 과거 역사에서 고구려-발해시기와 같이 우리 강역이 넓었던 시기라 하더라도
엄밀히 말해 만주 전역을 아우른 적은 없었습니다. 상당부분을 영위했을지언정.....

그리고 또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예를 들어 우리역사에서
말갈 또는 여진을 단정적으로 우리민족에게 예속되었다고 흔히들 표현하는데....

결과적으로 엄밀히 말해 말갈 또는 여진 전체를 온전히 우리민족이 예속시킨 경우는
없었습니다. 말갈이라는 개념만 보더라도 이는 민족 명칭보다는
현 만주와 극동시베리아에 산재한 여러 계통의 민족들이 모두 포괄된
지역적 명칭으로서의 의미가 큽니다.
                         
Marauder 17-08-22 13:14
   
말갈족이 고구려 주민이었으니 그당시에 같이 살았다고 이야기 하는거지 우리 민족에 예속시킨적은없습니다만. 다른 말은 다 맞는 말입니다만 편의적으로 쓰는거죠. 따로 지칭할 방도가 없으니
          
징기스 17-08-22 07:59
   
아니 우리 조상님들이 무슨 못이나 말뚝인가? 수천년동안 한반도에서만 박혀 있게??
샤를마뉴님 올리는 글 아주 잘 읽고 있는데 정말 역사인식에 실망스럽네요?
인류는 발이 달렸으니 늘 이동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고대부터 인류는 동에서 서로, 북에서 남으로 늘 이동했어요.

중국에서 온 사람들로 만들다니?? 농담이라면 전혀 안 웃기고 진담이라면 님의 역사인식에 문제가 심각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 다수의 성씨가 중국에서 유래했어요. 그리고 유전자로 보더라도 중국과 교잡된 인구가 많습니다. 토박이도 많지만 중국에서 온 사람들도 많다는 이야기에요. 그런데 조상님들을 중국에서 온 사람들로 만들지 말라니 ㅎㄷㄷ
               
샤를마뉴 17-08-22 11:25
   
난독증 인증하는 겁니까? 내가 언제 우리가 수천 년간 한반도에만 박혀있다고 했어요?

어이가 달아나버리네~ ㅎㅎ

우리나라 사람들 다수의 성씨가 중국에서 유래했다고 우리 민족이 중국에서 온 게 되는 건 아니죠.

중국에서 넘어온 유이민이 퍼뜨린 성씨 + 우리가 가져다 쓴 성씨의 결과이죠.

한국어의 70% 이상이 한자어라고 해서 한국어가 중국어에서 나온 언어가 아니 듯.

우리가 중국에서 유이민이 많이 넘어왔다고 해서 그게 우리 민족의 혈통을 바꿀 만큼은 아닙니다.

우리의 유전자가 바뀌지도 않았고 풍습이 바뀌지도 않았고 언어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우리 조상 중에 중국에서 온 사람들이 있다고 해서

어떻게 우리 민족의 연고지가 중국이 됩니까? 어이가 또 한 번 달아나네요.

그리고 내가 '중국'이라는 표현을 할 때는 '만주'는 포함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조상 대부분이 중국에서 왔으면 우리 조상님들은 중국에서 왔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우리 민족은 전통적으로 한반도와 만주를 연고지로 두고 있고

중간중간 중국에서 유이민이 들어와 섞였다고 해서

어떻게 우리 조상님들을 중국에서 온 사람으로 만듭니까?

님의 난독증으로 사람 이상하게 만들지 마시고요..

우리 민족의 발현지이자 연고지는 한반도와 만주입니다.
                    
징기스 17-08-22 11:49
   
남한테 난독증 타령할 처지가 아니신듯?
님이 뭐라고 해괴망측한 소리를 싸 질러 놨나 님 글 똑바로 읽고 게거품 무시죠?
님이 우리 민족이 한반도에서 발현했는지 직접 보기라도 했어요??
그거 못 봤으면 남 빈정거리면 못 쓰지 ㅇㅈ?
                         
샤를마뉴 17-08-22 11:59
   
진짜 골 때리는 인간이네..

한반도랑 만주가 우리 민족의 발현지이자 무대였다니까 자꾸 개소리할래요?

내가 도대체 언제 한반도 안으로 한정 지었냐니까?

헛소리만 하고 있어 짜증 나게..
     
Marauder 17-08-22 02:07
   
차라리 요동과 요서 사이의 요하에서 발원해서 요나라라는 설이 설득력있는게 아닐지... 시대차이가 너무 나잖아요.
     
막걸리한잔 17-08-22 04:53
   
님아 시경이나 잠부론에 고조선의 왕을 한후라고 했습니다..
한의 왕 한후..
무슨 전국시대 이야기가 나옵니까?
도배시러 17-08-22 02:10
   
난하의 우측에 영지, 고죽성, 비여가 있습니다. 이 지역을 계속 요서군이라고 역사에 기록합니다.
한나라 이후로 요동요서가 바뀌는 경우는 못봤네요.
그래서 요동요서의 기준을 난하로 보자는 주장은 곤란하구요. (한나라 이전 역사의 논란으로 압니다.)
또다른 요동요서의 기준은 의무려산인데... 요동에 위치합니다.
     
Marauder 17-08-22 02:26
   
이 논리대로라면 제가보기엔 모든 재야사학은 말이 안되는듯 보이거든요. 물론 꼬마러브님처럼 초기 평양은 지금의 평양이 아니고 후기 평양은 지금의 평양이다라고 절충할 수 있는데 이 경우 낙랑군때문에 일관성이 사라지는듯한 모양새가 나타납니다. 낙랑이 요동이나 요서에있으면 낙랑태수와 요동태수가 동시에 출현하는게 가능한가요?
          
도배시러 17-08-22 02:31
   
동시 출현은 가능하죠. 요서 남쪽에 낙랑, 요동 남쪽에 낙랑이 있을 경우에요.
재야사학이 말하는 낙랑의 위치는 요서, 요동 둘중에 하나다 이죠.

우선은 후한서 의 주석에 낙랑군은 요동에 있다.
한서지리지의 주석에는 요동 험독이 위만조선의 수도이다.
낙랑군 조선현에대한 주석은 기자가 봉함을 받은곳

=> 여기서 추가적으로 논의 되는것은 요동이 훨씬 서쪽에 있었느냐 아니냐
도배시러 17-08-22 03:45
   
수나라로 가면 요서가 변하네요.
수서지리지에서 요서군은 과거 영주군이라고 합니다.
이전 남북조 위서지리지의 유주는 동쪽으로 유주-평주-영주 인데...  영주는 요동군이 있던 곳이죠.
     
Marauder 17-08-22 13:16
   
유주 평주 영주 사이에 강이 있었나요? 난하 오른쪽에는 대릉하밖에 없어보입니다만
          
도배시러 17-08-22 16:45
   
수나라 요서군에는 대방산(帶方山)과 독려산(秃黎山)과 계명산(雞鳴山)과 송산(松山)이 있다.
유수(渝水/河)와 백랑수(白狼水)가 있다....합니다.
참고로 대방군의 대방에는 대방산이 있습니다.
꼬마러브 17-08-22 06:33
   
요동에는 2가지 의미가 있다는 것을 유의해야 합니다.

첫째는 중국의 행정구역인 요동군을 말하고
둘째는 중국 동북부 국경지대의 요동을 말합니다.
(서울의 행정구역인 강북구와 한강 이북지대의 강북이 서로 다른 것과 같은 이치)

중국인들은 기록에서 이 2개를 모두 '요동'이라 불렀습니다.

삼국시대 초기까지는 중국의 요동군과 동북부의 요동지역이 거의 일치하였으나
삼국시대 후기에 요동이 지금의 요동지역까지 확대된 후, 중국의 요동군과 동북부의 요동지역은 일치하지 않습니다.

( 요동 = 멀 요 + 동녘 동, 즉 중원 멀리 동쪽에 있는 지역을 통칭하는 것으로 명확한 개념이 아니라 추상적 개념임 )

또한 많은 사람들이 요동이 요수나 요하의 동쪽을 말한다 생각하는데
고대의 요동도 현재의 지리개념과 같았을지 의문입니다.

요하라는 지명이 생긴 후에 요동이 생긴 것이 아니라
요동이라는 지명이 생긴 후에 요하라는 지명이 생긴 것입니다.

따라서 요하의 동서가 모두 요동이 되는 것이고 ..
실제로 조선초기까지도 요동의 범위는 대릉하 동쪽으로. 요하의 동서를 아울렀습니다.

덧붙여 기록을 보았을 때, 진나라 시기의 요동군은 만리장성지역에 있었음이 확실합니다. 요동군의 위치는 만리장성의 서쪽일 것이기 때문에 .. 지금의 난하지역이 요동군으로 비정됩니다.

물론 주류사학 주장대로 낙랑군평양설을 합당화하기 위해 만리장성을 황해도 수안까지 끌어들인다면 ,, 화해도 지역이 요동이 될 것입니다.
(그럴리가 없잖아!)
     
도배시러 17-08-24 05:58
   
요동은 요서를 방패로 삼고서 동서로 오락가락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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