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의 역사서가 존재하지 않는 설중 하나가
조선시대 섬기던 유교 사상과 배척되는 고조선의 신선교사상으로 인해
진시황의 분서갱유와도 같은 조선시대판 고조선역사에 대한 분서갱유가
있었으리라는 설인대요
아무리 그시대가 지배하는 사상과 다르다고 해서 민족의 뿌리라고도
할수 있는 고조선에 대한 분서갱유가 이렇게 완벽할수가 있을까요
손가락에 꼽을정도로 기록을 좋아하는 그 조선시대 기록덕후들이 말이죠
분명 여러고서에서 고조선의 역사를 기록한것으로 추측되는 역사서의 존재가
언급되는데..흠
아직까지도 우리나라 학계에서조차 갑론을박 하며 싸우고있는 우리의 뿌리 고조선에 대해
여러자료를 찾아보던중 안타까운 맘에 끄적여봅니다.
차라리 정말 일본 어딘가라도 숨겨져 있었으면 하네요ㅡㅡㅋ
덫붙여..발해사도..ㅜ